여름성경학교에 해당하는 글 2

주일 대표기도문 6월 넷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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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

 

살롬! 평강의 왕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찬양받기 합당하신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지켜 주시고, 6월의 마지막 주일, 6.25 전쟁 기념 주일로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공의와 정의의 하나님께서 우리를 붙드시고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나라를 위해서, 한국교회를 위해서, 여름 행사를 위해 기도합니다.

 

 

6월 전체 주일 대표기도문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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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을 사랑하시고, 대한민국을 사랑하사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를 세워 가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영원히 이 땅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이 빛나는 아름다운 대한민국이 되도록 긍휼을 내려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 땅에 진정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6월의 마지막 주일, 저희를 주님 앞에 불러 모아 주시고, 예배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심 감사합니다. 진실한 마음과 정직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자비의 주님,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니 입술로는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면서도 행위로는 믿음으로 살지 못했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한 주간 주의 사랑 안에서 살아가게 하셨지만 욕심대로 살았던 저희들입니다. 주여, 이 시간 하나님께 우리의 죄를 자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 교회가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교회, 은혜가 넘치기를 교회, 하나님의 뜻을 증거 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성도들이 주님으로 인해 감사가 넘치고, 평안과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교회를 찾는 자들마다 하늘에서 단비와 같은 성령의 은혜가 임하게 하옵소서. 메마른 심령을 가지고 나온 이들이 주의 말씀으로 영혼이 촉촉해지는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믿음이 없던 이들이 믿음이 생기고, 걱정이 많은 이들이 평안을 얻게 하옵소서.

 

오늘은 6.25 전쟁 기념 주일입니다. 1950년 주일 아침, 북한 공산당은 무력으로 대한민국을 남침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없다 주장하면서 하나님의 자리에 김일성 일가를 세워 신격화하는 엄청난 죄악을 저질렀습니다. 이제 저 북한의 김일성 일가가 무너지고 하나님의 나라, 공의의 나라, 민주의 나라 되게 하소서. 

 

 

 

 

 

북한의 모든 지역에 거룩한 주의 백성들이 예배하게 하시고, 모든 마을에 찬양이 흘러넘치게 하옵소서. 진정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복된 나라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온 나라, 남과 북에 넘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복된 삶이 되게 하옵소서.

 

다음 주부터 실시되는 주일학교 여름 행사에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영아부와 유치부가 첫 행사를 시작합니다. 여름 성경 학교를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찬양하는 입술에 복을 주시고, 예배하는 심령 위에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성경학교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교역자들과 교사들, 모든 도움 이들에게 하늘의 복을 더하시고, 은혜를 더하심으로 풍성한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한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일학교가 더 발전하고 성장하고 부흥하게 하옵소서.

 

예배를 받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진정으로 주님을 믿음으로 눈으로 바라보게 하옵소서. 주님을 찾고 구하는 자들에게 주의 크신 은혜가 넘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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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둘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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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2022년 7월 10일 7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입니다. 주일 낮과 주일 오후 찬양 예배를 위한 기도문입니다. 7월 둘째 주는 일반적으로 목장이나 구역, 속회 모임이 방학에 들어가는 시기이며, 주일학교에서는 방학 직전입니다. 요즘은 7월 말에 방학을 하기 때문에 아직 학기 중입니다. 주일학교는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가 계획된 시기이기도 합니다. 여름을 보내면서 성도들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고, 목장 방학 중에 성도들의 신앙을 위해서도 기도합시다. 주일학교와 교회의 부흥을 위해서도 기도합시다.

 

  •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 폭염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성도들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 성경학교와 여름 행사에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창세전에 저희들을 택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폭염이 한창인 7월 둘째 주일이지만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하여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주여,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시사 살아계신 하나님을 높이면 찬양하게 하옵소서. 오늘 이 시간 주님의 포로 되어 온전히 주님만을 바라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주의 뜻대로 살지 못한 지난 주간이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시고, 주의 의로 옷 입혀 주옵소서. 오직 십자가의 보혈만이 저희를 깨끗하게 할 수 있습니다. 주의 크신 긍휼로 모든 죄악들을 씻어 주옵소서.

 

긍휼의 하나님, 코로나로 인해 힘들었던 2년의 시간 동안 우리는 일상을 잃어버렸습니다. 아니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듯 우리는 잃고 나서야 소중함을 깨닫는 어리석은 자들입니다. 이제 서서히 코로나가 물러가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일상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주님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회복되는 일상을 통해 다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분주하고 바쁜 일상에 묻혀 하나님을 망각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못했던 저희들의 삶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제는 매일이 하나님의 선물이며, 하루하루가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영적 눈을 떠서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위대한가를 깨닫게 되기를 원합니다.

 

폭염이 시작되었습니다. 더위로 인해 힘들어하는 연로한 성도님들과 몸이 연약한 이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무더위르 잘 이겨내게 하시고, 주의 도우심 가운데 지내게 하옵소서. 삶을 주관하시고, 선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 우리의 모든 삶을 아시고 채우시는 하나님, 여름의 더위로 인해 힘들어하는 성도들에게 강건함을 더하여 주옵소서.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여름 성경학교 가운데 주여 함께 하여 주옵소서. 코로나로 인해 여름행사를 제대로 하지 못했던 지난 시간 동안 우리는 집회에 목말랐고, 함께 찬양하고 예배함에 갈증을 느꼈습니다. 이제 서서히 코로나가 물러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가 더욱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고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소망으로 충만하게 하신 주님 오늘 예배 가운데 역사하여 주시고 강론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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