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8월 둘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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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 2022년 8월 둘째 주일
  •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 평신도 대표 기도문

 

가장 선하시고 가장 존귀하시고 가장 아름다우신 하나님, 저희를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고 사랑과 긍휼로 항상 붙들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무엇인지요?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지요? 죽어 있던 저희를 살리시고, 소망 없는 저희에게 참 소망을 주셨습니다. 크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감사 찬양드립니다.

 

주님께 우리의 죄를 자백하오니 모든 죄악들을 도말하여 주시고, 주의 사랑으로 덮어 주소서. 우리 안에 있는 점과 흠을 깨끗히 씻어 주사 흰눈같이 희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는 항상 하나님을 따른다 하면서도 우리의 욕심과 욕망을 따랐던 저희들입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대로 살아가야 하지만 죄에 이끌려 살았던 적이 많습니다 주여, 저희 안에 있는 모든 어둠의 권세가 물러가게 하옵소서. 욕망을 따라 살아가려는 죄된 습성을 버리게 하옵소서. 이 시간 성령의 능력을 충만하게 채우사 하나님의 거룩을 갈망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시간은 빠르게 흘러 벌써 8월 둘째 주가 되었습니다. 무더운 한 여름을 지나면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늘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는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늘 고민하지만 지혜가 부족하고 살아갈 힘이 없을 때가 많습니다. 그때마다 주님께서 저희를 붙드시고 인도하사 쓰러지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인해 하루하루 힘 있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가 진실을 외면하지 않게 하옵소서. 나의 욕망과 욕심을 버리지 않고 세상과 함께 썩어져가는 삶을 살지 않게 하옵소서. 항상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을 의지하게 하시고, 오직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알고 깨닫게 하옵소서. 거룩은 홀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진리를 따라 사는 것이며, 진정한 믿음은 세상의 부패한 사상과 대항하여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있는 모든 거짓과 악을 온전히 버리게 하옵소서. 오직 영생하는 말씀을 따라 살아가게 하옵소서.

 

정치권이 너무나 혼란스럽고 국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지지율이 30% 이하로 떨어져 모든 국민들이 나서서 현 정부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로남불의 고집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정책을 밀어붙이는 정부를 보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국민을 위한 정부도 아니고, 국민을 섬기는 정부도 아닌 오직 자신들만을 위한 억지와 아집으로 똘똘 뭉친 정권을 보니 슬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주여 속히 이들의 어리석음을 깨우쳐 주시고, 그들의 무지를 일깨워 자신들이 얼마나 큰 잘못과 죄를 짓고 있는 지를 알게 하옵소서.

 

중고등부 수련회를 은혜 가운데 잘 마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코로나의 재확산으로 마음 고생이 많았지만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수고한 모든 이들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여름이 지나고 곧 가을이 찾아옵니다. 흘러가는 시간들 속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며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잘 깨닫게 하옵소서. 

 

모든 것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8월 대표 기도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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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첫째 주(성령 강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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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강림 주일 대표 기도문

6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입니다. 2022년 6월 5일은 성령 강림 주일입니다. 유월절 이후 일곱째 주일을 보내고 다음 날, 즉 오순절이 신약적 절기로 성령 강림 주일입니다. 성령 강림 주일은 추수와 맞물리기 때문에 영적 추수라는 의미도 함께 부여됩니다.

놀라운 은혜로 저희들을 구원하시고 생명을 허락하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6월 첫째 주일이자 성령 강림 주일을 맞아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창세 전에 저희를 택정 하시고, 때가 차매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구원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진리를 따른다 하면서도 육신의 연약함으로 진리대로 살지 못한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거룩하신 성령께 순종해야 함에도 육신의 정욕에 이끌려 살았던 지난 한 주간의 모든 죄를 자백하오니, 주여 긍휼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성령 강림 주일을 맞아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의 심령 속에 오순절 성령 강림의 역사가 다시 한번 일어나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성령만이 저희를 붙드시고 강하게 하사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게 할 줄 믿습니다. 성령 충만을 받기 전 제자들은 두려웠고 비전이 없었으며 걱정했습니다.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는 모호함과 답답함이 그들을 지배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오순절 성령을 허락하사 그들은 놀랍게 변화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성령 충만을 받을 때 우리도 완전히 새롭게 변화될 것을 믿습니다.

 

성령의 역사가 모든 가정에도 나타나게 하옵소서. 나의 아집과 고집을 버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옳음을 가장한 이기주의를 내려놓게 하시고, 바름을 가장한 편협함을 내려놓게 하옵소서. 먼저 낮아지고, 먼저 희생하며, 먼저 양보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하지만 진정한 성령은 진리의 성령이며, 생명을 살리는 것이며, 말씀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영혼과 육신을 더럽히고 타락시키는 거짓된 성령에 속아 넘어가지 않게 하옵소서. 모든 가정 참된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게 하시고, 두려움과 걱정으로 인해 성령을 소멸하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성령의 능력을 받아 복음을 힘 있게 증거 하기를 원합니다. 죽어가는 이들에게 생명의 복음을 증거 하고, 걱정과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는 자들에게 확신을 갖게 하옵소서. 진리의 등대가 되어 어둠 속에서 죽음의 자는 이들에게 생명의 빛을 비추게 하옵소서.

 

새로운 한 달을 허락하신 주님, 우리가 힘써 주의 일을 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작은 것에 감사하고, 주어진 상황 속에서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 살아낼 수없음을 알고 항상 성령님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예배 가운데 역사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오늘도 충만한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을 붙드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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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4월 둘째 주(종려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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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4월 10일 / 4월 둘째 주 종려 주일

주일 낮.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4월 둘째 주일은 종려 주일입니다. 다른 년도에 비해 한 주 정도 늦은 시간에 드려집니다. 2022년은 참으로 기이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코로나와 더불어 전쟁과 경제적 불안정이 겹치면서 삶아감이 기적이고 은혜인 시대입니다. 주님께서 홀로 십자가를 지시고 고난의 길을 걸으셔야 했던 고난 주간의 시작은 종려주일부터입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일주일간의 행적을 살펴보면서 함께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기를 원합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이사야 53장 5절
고난의 길 찬양

 

우리의 모든 죄와 허물을 위하여 친히 십자가에 달려 고난 받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무 쓸모 없는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주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사랑을 우리가 어찌 찬양하며 감사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사랑의 주님! 4월 둘째 주일 종려주일을 맞아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아버지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무궁한 사랑을 찬양하며 감사드립니다. 믿음으로 주님을 예배하며, 하나님을 찬양드리오니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받았음에도 순종하지 못하고 우리의 거짓된 삶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주여!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사 용서하여 주옵소서. 많으신 사랑과 은혜로 저희들을 바로 잡아 주시고,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모든 죄악들을 덮여 주옵소서.

 

종려 주일을 맞아 주님께서 행하셨던 고난의 길을 묵상합니다. 인류가 하나님을 버리고 생명을 잃고 죽음의 길을 걸을 때 주님은 모든 인류를 죽음에서 구원하시고자 홀로 육신을 입으시고 고난의 길을 자처하셨습니다. 주님! 왜 그 길을 가셨습니까? 왜 그 고난을 홀로 감당하셨습니까? 우리가 그렇게 귀하고 귀한 존재입니까? 아무 쓸모 없는 저희들을 위해 그렇게 고통당하셔야 했습니까?

 

죽음의 시대입니다. 미움과 혐오, 전쟁과 난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타인을 향해 무자비함을 드러내고, 가치 없다고 비난합니다. 하지만 주님은 그러한 죄인들을 위하여 십자가를 홀로 지고 가셨습니다. 사람들은 말합니다. 저 사람이 왜 쓸모 있냐고? 저 사람은 죽어 마땅하다고. 하지만 주님은 그 쓸모 없는 인간들을 위하여 십자가를 묵묵히 지고 가셨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돌로 치려한 간음 하다 잡힌 여인에게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며 용서하셨습니다. 주여 저희들이 받은 사랑이 이렇게 많은데 세상은 아직도 미움과 반목이 끊이지 않습니다.

 

주님이 당하셨던 그 고난 우리가 받아야하고, 주님이 당하셨던 모욕과 치욕도 우리의 것입니다. 주님께서 친히 저희들의 모든 죄악을 담당하심으로 저희 나음을 입었습니다. 우리가 평화를 얻습니다. 주여 저희들의 모든 죄를 용서하셨사오니 우리도 주님의 그 길을 걷게 하옵소서. 죽음의 강에서 생명의 나룻배가 되어 죽어가는 수많은 영혼들을 생명의 나라로 이끌게 하옵소서.

 

이번주는 고난주간을 보내며 특별 새벽기도로 함께 하고자 합니다. 위기에 처한 세상과 대한민국을 붙드셔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이 가득한 나라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는 고난 주간을 통해 다시 깨닫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봄의 중턱입니다. 날이 점점 따스해지고, 완연한 봄 기운이 우리를 덮고 있습니다. 꽃이 만발한 봄을 보내면서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며 하나님의 선하시고 아름다우신 통치를 묵상하기를 원합니다. 때에 따라 잎을 내고, 꽃을 피우는 자연의 풍경을 통해 우리도 교훈을 얻으며 성실한 삶을 영위하게 하옵소서.

 

종려주일을 맞아 함께 예배하며 하나님의 섬기는 모든 이들에게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주의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Sandi Patti- "La via dolorosa"

Sandi Patti- "La via dolor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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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3월 둘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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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13일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을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선하신 능력이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 민수기 12:13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하나님이여 원하건대 그를 고쳐 주옵소서

모세를 대적했던 미리암이 나병에 걸렸습니다. 그러자 아론이 급히 찾아와 살이 썩어 간다면 간청을 합니다. 깜짝 놀란 모세는 하나님을 찾아가 미리암을 고쳐 달라고 부르짖어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고쳐주십니다. 자신을 비방하고 욕한 자들을 용서하는 모세를 보며 과연 모세답다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 또한 주변에서 가까운 사람이 우리를 괴롭게 할 때 우리는 진정으로 용서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를 위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할 수 있는 자는 위대한 자입니다.

우크라이나 군인들

3월 둘째 주 주일 오후 대표 기도문

항상 저희들에게 가장 좋은 것을 선물로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봄이 점점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음을 느낍니다. 생명의 빛으로 비춰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거룩한 주일을 맞아 하나님을 온종일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베풀을 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주님을 더욱 가까이 모시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이며, 능력이십니다. 하나님을 예배할 때 영혼이 살아나고 새힘을 얻게 될 줄 믿습니다.

 

지난주 대통령 선거를 잘 마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새로운 대통령도 뽑혔습니다. 어지러운 시대를 보내고 있습니다. 새로 대통령이 된 ***대통령에게 지혜와 총명을 허락하사 위기속의 대한민국을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복을 주옵소서. 자신의 욕망을 위하여 대통령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국민에 의해 당선이 되었고, 국민을 위해 대통령이 되었으니 최선을 다해 국민에게 봉사하는 대통령이 되게 하옵소서.

 

코로나 사태와 청년의 실업,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주에 있었던 강원도의 큰 산불로 인해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하루아침에 전재산을 잃고, 집이 화마에게 삼켜졌습니다. 망연자실한 그들에게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그들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 나누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속히 그들이 자신들의 집으로 돌아가 다시 무너진 집과 일터를 재건할 수 있도록 은혜 주옵소서.

 

무엇보다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도합니다. 머나먼 지구 반대편에서 일어난 전쟁이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전세계의 수많은 나라들을 흔들고 있습니다. 유가는 폭등하고, 원자재는 오르고, 수많은 기업들이 엄청난 위기 속에 빠져 들어가고 있습니다. 주님 속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물러나게 하옵소서. 전쟁으로 집을 잃고 가족을 잃고 슬퍼하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우리교회도 부흥되기를 원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움츠려 들었던 저희들의 신앙생활이 다시 살아나게 하옵소서. 뜨거운 찬양과 기도로 하나님과 친밀해지고, 강력한 말씀 선포와 호응으로 예배가 살아나게 하옵소서.

 

목사님 말씀 전하십니다. 입술을 주관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될 때 우리에게 큰 힘과 능력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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