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기도문 10월 첫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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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첫주 찬양 예배 기도문

영광과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가 찬양예배로 주님 앞에 나아올 수 있는 은혜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저희의 입술을 열어 주님을 찬양하며, 마음을 열어 주님의 말씀을 받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이 예배 가운데 임재하시고, 저희의 찬양과 경배를 기쁘게 받아 주시옵소서.

 

하나님, 주님은 모든 영광과 존귀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주님의 창조하신 온 우주와 만물이 주님의 놀라운 섭리 아래 운행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저희는 그 은혜 가운데 살아가고 있으며, 주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 속에 오늘도 주님을 찬양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이 예배 가운데 주님의 이름이 높임 받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주님, 저희는 지난 날 주님의 뜻을 따라 살지 못하고, 때로는 세상의 유혹에 흔들리며, 주님의 길을 벗어났던 죄인들입니다. 이 시간 저희의 잘못과 죄를 주님 앞에 내려놓고 회개하오니, 저희를 용서하시고 깨끗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사랑과 자비로 저희의 심령을 새롭게 하시고, 이 시간 온전히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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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허락하신 이 계절을 바라보며, 저희 삶을 돌아보고 성찰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가을의 낙엽이 떨어지고 모든 것이 시들어가는 모습을 통해, 저희 인생도 그저 순간일 뿐임을 깨닫습니다. 이 찰나의 삶 속에서 무엇이 참으로 중요한지, 무엇이 영원한 것인지를 깊이 묵상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저희가 세상의 헛된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고, 영원히 변치 않으시는 주님의 진리와 사랑을 따르는 믿음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허락하신 시간들 속에서 저희가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며, 주님의 뜻을 이루는 데 온 마음을 다하게 하옵소서.

 

주님, 이 가을의 깊이 속에서 저희의 영혼도 깊이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주님만을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의 영원한 사랑이 저희의 삶에 뿌리내리게 하시고, 그 사랑 안에서 흔들림 없이 살아가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과의 관계가 날마다 새로워지며, 주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게 하옵소서.

 

저희의 삶이 주님의 영광을 위해 쓰임받는 귀한 도구가 되게 하시고,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충성스럽게 헌신하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모든 순간 속에서 주님을 더 깊이 묵상하고, 그 사랑과 은혜를 따라 살아가는 자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이 찬양예배가 주님께 영광이 되는 시간이 되게 하시고, 성령님의 임재 가운데 찬양할 때마다 저희의 영혼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찬양을 통해 주님의 이름이 높임을 받고, 주님의 거룩한 임재를 경험하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찬양 가운데 주님께서 행하시는 기적을 경험하게 하시고, 상처받은 영혼들이 치유되고, 낙심한 자들이 위로받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께 주님의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그 말씀이 저희의 마음 깊은 곳에 심겨져, 삶 속에서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그 말씀을 통해 저희가 더욱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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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기도문 7월 둘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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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기도문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은 2024년 7월 14일 주일 오후 찬양예배 대표기도문입니다. 장마와 폭염이 계속되고 있지만, 주님을 사랑하는 성도들이 함께 나아갑니다.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7월의 중순이자 둘째 주일을 허락하심 감사합니다. 저희의 부족함에도 항상 사랑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로 돌보심을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의 한 중앙을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은 온전히 찬양하는 시간 되기를 원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 예배함이 우리의 기쁨입니다. 찬양예배로 하나님께 나아가면서 마음껏 손뼉 치며 찬양할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사랑의 주님, 우리의 삶의 주관자요 능력이 되시는 주님, 우리가 언제나 하나님을 찬양하고 높이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벌써 7월의 중순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너무나 빠르게 흘러갑니다. 문득 지난 코로나 때를 생각해보니 그때는 어찌 보냈는지 악몽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코로나 시기를 보내면서 만남의 소중함과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됨을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평범하게 살아감이 기쁨이요, 감사한 일임을 늘 기억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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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를 당해 힘든 이들이 있습니다. 충청도와 경북에 갑자기 쏟아진 비로 인해 일터를 잃고, 집이 무너져 내린 곳들이 있습니다. 작년에 비해 크지 않아 뉴스에 보도되지 않았지만 사람들의 관심도 받지 못한 채 어려움을 극복해야 하는 이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무더위로 인해 특별히 고통 받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거리에서, 노숙자로 생활하시는 분들, 냉방 시설이 없어 더위와 싸우고 계신 노약자분들, 그리고 야외에서 힘든 노동을 하시는 모든 근로자들을 주님께서 보호해 주시며, 안전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이번주와 다음주에 초등학생들과 중학생들의 여름 방학이 시작이 됩니다. 방학동인 열리는 성경학교와 수련회 가운데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넘치기를 원합니다. 낮은 출산율과 저조한 출석으로 인해 다음세대가 축소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부흥하여 그들이 다음세대를 책임지는 멋진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심령과 영혼에 충만한 은혜를 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 속에서도 늘 주님을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대표기도 잘하는 법

7월 둘째 주일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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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기도문 6월 첫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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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첫째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기도문

 

주의 높으심과 위대하심을 찬양합니다. 2024년 6월 첫째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기도문입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모든 것을 이루시고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입니다. 성도들의 가정과 일터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의 복이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2024년 6월 첫째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기도문
2024년 6월 첫째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기도문

 

6월 주일 대표기도문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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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과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합니다. 주일 오전 예배를 은혜 가운데 드리게 하시고, 오후 찬양 예배로 드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찬양의 가사처럼 언제 살아계신 하나님을 늘 찬양하며 감사하게 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평생에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하게 하옵소서. 내 마음과 뜻이 아닌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오후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원하니다. 말씀 앞에서 우리를 바로 세우기를 원합니다. 

 

사랑의 주님, 오늘 이 시간 하나님 앞에서 바르지 못한 우리의 삶을 먼저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답지 못한 저희의 부족함을 아뢰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유혹에 속어 넘어갔던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항상 주님을 의지하고, 믿음으로 주님을 따라야 하지만 그렇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주여, 저희를 긍휼히 여기 시사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더 기도하고, 애국하는 국민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무엇이 애국인지 바로 알게 하옵소서. 친일을 행하면서 그것이 마치 애국인양 행동하는 어리석은 정치인들을 따르지 않게 하옵소서.

 

 

불안한 시대입니다.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너무나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 땅에 주의 풍성한 은혜가 넘치기를 원합니다. 다시 안정된 나라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선하신 사랑과 은혜가 넘치기를 원합니다. 주여. 이 땅에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이 넘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가 넘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참 평안과 기쁨이 넘치게 하옵소서.

 

가난한 자들과 두려워하는 자들과 걱정하는 자들과 슬픔과 우울로 힘들어하는 모든 들이 주의 이름으로 힘을 얻고 소망을 얻게 하옵소서. 선한 목자가 되시는 주님을 믿음으로 따라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고 보시는 주님, 항상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주님을 따르게 하옵소서.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기를 원합니다. 강론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가감 없이 주의 말씀을 전하실 때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가 넘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문 추천도서]

대표기도자들을 위한 추천도서입니다. 직분자들이 상황에 맞추어 기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도문을 수록했습니다. 500쪽이 넘는 많은 기도문을 수록하였기에 주일 낮예배와 주일오후, 수요일 예배 등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구역, 목장, 속회 모임을 비롯하여 가정 애경사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기도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많은 기도문 중에서 활용도가 매우 놓은 기도문이라 생각하여 추천드립니다. 구입처는 갓피플입니다. 표지를 클릭하시면 갓피플 책 소개란으로 이동합니다.

 

노진향 목사의 직분자를 위한 대표기도문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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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밤) 찬양 예배 대표기도문 5월 마지막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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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대표기도문

2024년 5월 26일, 주일 대표기도문입니다. 5월을 보내면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연약한 자들과 믿음이 없는 성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일 오후 찬양 예배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희를 늘 사랑하여 주시고, 2024년 5월 한 달을 붙들어 주셔서 여기까지 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5월이 시작된 지 엊그제 같은데로 벌써 마지막 주일이 되었습니다. 오전 예배를 마치고, 오후(밤) 예배로 하나님께 나오게 하심 감사합니다. 오후 찬양 예배를 통하여 다시 한번 하나님의 높으심과 능력을 찬양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무엇을 하든 하나님을 찬양하며 높이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저희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하루도 살아갈 수 없는 죄인들입니다. 무지하고 어리석습니다. 성령의 충만을 허락하사 하나님의 지혜를 부어 주옵소서. 좋으신 하나님을 늘 가까이 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저희의 믿음이 주님 안에서 늘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어제보다 오늘이 더 나은 믿음을 갖게 하시고,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은 믿음을 갖게 하소서. 오직 주님 안에서 참 기쁨과 소망을 누리게 되기를 원합니다. 항상 주님을 기뻐하며 찬양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 안에서 연약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확신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지 못해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참 믿음을 주시고, 확신을 허락하시고 평안한 마음으로 영원하신 하나님을 높이게 하옵소서. 

 

연약한 자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두려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걱정과 근심에 사로잡겨 살아가는 이들이 많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저희를 붙들어 주시고,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내려 주옵소서. 두려워 떠는 자들이 평안을 얻게 하옵소서. 

 

5월의 마지막 한 주를 보냅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잘 보내고, 6월을 맞이하게 하옵소서. 매일 감사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잡아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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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기도문 1월 셋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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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이 예배를 드리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새해 둘째 주일이 되는데, 새해 첫 주를 잘 마치고 다시 주님의 은혜 앞에 나아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은 많은 어려움과 도전으로 가득합니다. 경제적 어려움, 건강상의 어려움, 가정과 직장에서의 어려움, 그리고 세상의 어두운 세력으로부터의 어려움 등 우리를 괴롭히는 고난이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우리는 앞서 가시는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보다 앞서 가시며, 우리를 지키시고, 인도하시고,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실 것입니다. 하나님, 우리가 이 어려운 세상을 살아갈 때, 두려움에 사로잡히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용기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타내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이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세상 속에서 진리를 선포하고, 선을 행하며, 의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우리 교회도 주님을 닮아가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듣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우리 교회 안에 직분을 맡은 모든 성도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그들이 교회를 위해 헌신하며, 하나님의 선한 뜻을 이루는 데 힘쓰게 하옵소서.

 

하나님, 청년부 동계 부흥회를 통해 청년들이 새롭게 일어나게 하옵소서. 오순절 성령의 불이 청년들에게 임하사, 마른 뼈 같은 마음들이 힘차게 일어나 주님의 용사로 쓰임 받게 하옵소서. 청년들이 점점 적어지는 시대입니다. 청년들이 꿈을 잃고 방황하는 시대입니다. 그들에게 꿈과 비전을 부어 주소서.

 

하나님, 각 부서마다 주님을 위해 헌신하고, 계획하고 있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우리 모두가 말씀을 듣고 깨닫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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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첫째 주 (맥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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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추 감사절 대표 기도문

  •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갈한 영혼들의 목을 축여 주시고, 상한 심령을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합니다. 친히 선한 목자가 되셔서 길을 잃은 양들을 찾으사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여 주시니 참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오늘 오전 맥추 감사 주일 예배로 드리게 하시고 온갖 감사한 마음을 갖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무엇으로 다 표현할 수 있을까요? 오직 감사와 찬양뿐입니다.

 

오후 찬양 예배를 드릴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마음 편하게 모이지도 못하고 박수도 못 치고 찬양도 못했습니다. 우리는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았습니다. 그저 평범한 일상을 바랐을 뿐입니다. 이제 이렇게 저희들이 함께 모여 손뼉 치며 찬양할 수 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하지만 우리는 너무 쉽게 일상에 주어진 하나님의 사랑을 망각하는 것 같습니다. 늘 감사를 잃지 않고, 사소하고 평범한 것들을 소중히 하며 감사하는 저희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를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봉사하며 섬길 수 있는 일꾼으로 삼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잘나서도 아니요, 우리의 능력이 뛰어 나서도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이 우리를 살게 합니다. 자비의 주님, 저희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을 채우사 주의 몸된 교회를 섬기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소서. 열심히 교회를 위해 헌신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렇게 교회를 섬길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부족하고 흠이 많음에도 우리를 충성되이 여겨 직분을 주시고, 당연해해야 할 직분을 감당함에도 하나님은 기뻐하사 섬기는 손길마다 복을 주십니다. 우리의 섬김은 작고, 부족한데 하나님의 상급은 크고 놀랍습니다. 하나님, 우리가 무엇을 하든 하나님을 기뻐하고 하나님을 높이는 삶을 되기를 원합니다. 앞으로 더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게 하소서.

 

장마가 시작되어 습하고 높은 기온으로 불쾌지수가 높아져 있는 상황입니다. 이럴 때 일 수록 입술로 감사를 고백하게 하시고, 입을 벌려 찬양하게 하옵소서. 늘 주님과 동행함으로 참된 주의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이번 주도 주님으로 인해 감사하며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세상 속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소서. 말씀으로 무장하게 하시고, 사람을 기쁘게 하기보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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