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8월 둘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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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8월 둘째 주

폭염이 계속되는 8월 중순입니다. 여름이 열기를 잘 이겨내면 곧 풍성한 결실을 맺게 됩니다. 때로는 힘들고 어렵지만 인내를 통해 성숙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교회는 별다른 일정이 없을 것입니다. 휴가는 보내는 분들이 있을 것이고, 열심히 출근하고 일상을 살아가는 이들도 있을 것입니다. 8월 중순은 대부분의 교회에서 별다른 행사를 하지 하지만 잘 살펴보시고 위해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말씀으로 세상을 지으고 순종하는 자들에게 복을 허락하신 주님, 8월 둘째 주일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고 하나님의 뜻을 수행하는 사명자로 세워 주심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명을 받아 날마다 주의 형상을 이루어가며, 사명을 완수해 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날마다 주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매일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오니 받아 열납 하여 주옵소서.

 

십자가의 길을 걷게 하소서.

저희를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삼아주니 감사합니다. 세상 속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인은 이기적이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입술로는 사랑과 헌신을 말하지만 삶은 자신 만을 위하여 살아간다고 합니다. 우리도 그렇게 살고 있지는 않는지요. 말이 아닌 삶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나를 따르는 자는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하셨습니다. 주님의 말씀처럼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나는 살고 주님은 부인하지 않고, 나를 부인하고 항상 십자가를 짐으로 오직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는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옵소서.

 

십자가를 통하여 이웃을 사랑하게 하시고, 진실한 언어와 행위로 그들에게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게 하옵소서. 연약한 자들을 돌보고 힘없는 자들을 격려하신 주님처럼 살아가게 하옵소서. 병든 자들을 찾아가 위로하게 하옵소서. 갇힌 자들을 돌보고 그들에게 사랑을 전하게 하소서.

 

청소년을 위한 기도문

이 땅의 청소년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날로 청소년들의 범죄 소식이 들려옵니다. 가정이 무너지고, 역기능 가정이 많아지면서 청소년들의 범죄율도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일수록 교회가 힘써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중고등부를 위해 기도하게 하옵소서. 함께 기도하며 함께 응원하고 함께 격려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수재민을 위한 기도문

서울과 경기도, 충청도가 폭우로 인하여 아직도 큰 어려움에 빠져 있습니다. 갑자기 불어난 물로 인해 적지 않은 이들이 목숨을 잃고, 다쳤습니다. 어떤 곳은 길이 파이고, 어떤 곳은 산이 무너지고, 어떤 곳은 집이 침수되어 어려움을 겪어야 했습니다. 주여, 어려움 속에 있는 저들을 붙들어 주시고, 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저희 교회도 수재민들을 한 마음올 돕기를 원합니다. 마음을 다해 드리는 헌신의 손길을 복 주시고, 기꺼이 그들의 고통에 동참할 수있도록 마음을 열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더 이상 수재민들이 생기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선하신 도우심으로 회복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드시고 하나님의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8월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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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8월 첫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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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참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오늘은 2022년 8월 7일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을 작성했습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8월의 첫 주일 예배입니다. 또한 휴가철이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부서들은 방학에 들어갔을 것입니다. 2022년 8월은 하사분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정치도 조용할 날이 없고, 경제는 심각한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서민들의 호주머니는 더욱 작아지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기도해야 할 내용이 많습니다.

 


하나님 찬양합니다.

날마다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호흡을 주시고, 무더운 날씨 가운데서도 택하신 백성들을 지켜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일상 속에서도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믿음의 눈을 뜨게 하신 하나님, 저희들에게 8월을 허락하사 거룩한 주일 주님께 나와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 찬양합니다. 오늘 이 시간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예배 시간을 통해 온전히 드러나게 하시고, 하나님을 향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열리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주님, 예배하고 찬양할 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이 일향 주님만 향하게 하시고, 우리의 생각이 오직 하나님의 나라를 묵상하게 하옵소서. 마음을 열고 주님을 영접하고, 생각을 열어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받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회개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성실하지 못했던 지난 한 주간의 모든 죄악들을 회개합니다. 입술로는 하나님의 자녀라 하면서도 삶은 죄인들처럼 살았습니다. 우리의 혀로 주님을 높이지 못하고, 우리의 입술로 하나님을 찬양하지 못했습니다. 주여, 저희들의 믿음 없는 불신의 언어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불의를 행하려 했던 악한 손과 추악한 발을 정결한 우슬초로 씻어 주옵소서. 이 시간 주의 사유하심을 힘 입어 거룩하신 주의 보좌 앞에 나아가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그리스도를 닮게 하소서.

영적으로 황량한 시대입니다. 세상은 혼란스럽고 믿음이 있다 하는 이들도 세상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입술로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라 하지만 정치에 휩쓸리고, 이념에 사로잡혀 참된 하나님의 백성답지 못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사랑 사랑 외치지만 왜곡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자신과 정치이념이 다른 이들을 향하여 저주를 퍼붓습니다. 이 땅은 곧 사라질 것들입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최선을 다하여 시민의식을 가지고 마땅히 주권을 행사해야 하지만 우리는 또한 하늘 나라의 거룩한 시민임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적의가 우선인지 사랑과 용서가 우선인지 깊이 생각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조롱하고 비판하고 십자가에 못 박았던 이들을 향하여 삿대질하지 않고 욕하지 않았음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이 그리스도를 닮아 이웃을 긍휼히 여기고, 나와 생각이 다르고 의견이 다른 이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우리의 행위가 그리스도를 닮아 온유하게 하시고, 평화의 손을 내밀게 하시고, 약한 자를 돕고 연약한 자들을 위로하며, 마음이 상한 자들을 격려하는 손이 되게 하옵소서.

 

직분자들을 위한 기도문

하나님께서 저희들을 선하게 여기시고 사랑하사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을 섬기는 자로 세워 주셨습니다. 교회 안에는 다양한 직분이 있고, 다양한 모양과 모습으로 교회를 섬기는 이들이 있습니다. 건물이 수많은 벽돌이 모여 하나의 건물이 되듯 교회 역시 수많은 지체들이 연약하여 그리스도의 몸되 교회를 만들어 나갑니다. 교회의 수많은 직분자들을 붙드사 서로 연합하고 사랑하고 긍휼히 여김으로 진정한 하나님의 거룩한 공동체 사랑의 공동체를 만들어 나아게 하옵소서.

 

당회를 위한 기도문

특별히 당회를 기억하사 담임목사님과 장로님들에게 지혜와 믿음과 은총을 더하사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수고할 때 능히 감당할 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옵소서. 서로 한 마음이 되어 교회를 세워 나가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들을 의논하고 화합하여 이루어가게 하옵소서. 개인직인 욕망과 이기적 탐욕을 위해 의견을 내고, 자신의 헛된 명예를 위해 다른 사람들의 여론을 조성하는 어리석고 악한 일들을 행하지 않게 하옵소서. 교회 대표로서, 교인들의 대표로서 마땅히 교회를 먼저 생각하고, 교인들을 생각하는 모든 당회원들이 되게 하옵소서.

 

중직자들을 위한 기도문

권사님들과 안수집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교회의 중직으로서 많은 일들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주께서 그들을 붙드사 능히 감당할 수 있도록 건강도 주시고 시간도 주시고 능력도 주시옵소서. 일을 할 때 서로 마음을 합하게 하시고, 함께 기도하며 함께 화합하고, 함께 믿음의 동역자 되어 거룩한 하나님의 교회를 위해 수고하는 충성된 일군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일학교를 위한 기도문

지난 주일, 여름 성경학교를 주의 은혜 가운데 잘 마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으로 말미암아 2년 동일 열리지 못했던 성경학교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꿈만 같은 일이었습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저희들로 하여금 항상 하나님을 기억하고 찬양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어릴 때부터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로 세워 나가게 하옵소서. 성경 학교를 위해 수고한 모든 이들에게 강건함을 주시고 헌신한 삶에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중고등부 수련회와 청년회 수련회가 계획 중에 있습니다. 무사히 잘 마칠 수 있도록 모든 일정 가운데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예배를 위한 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세상에서 지치고 상하여 거룩한 주일 주의 음성 듣기 위하여 고개숙인 주의 백성들이 많습니다. 주님, 저희들에게 은혜를 내려 주시고, 하나님의 거룩한 사랑을 이루어 나가는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 이 시간 하늘의 문을 여시고 충만한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드시고 능력에 능력으로 충만하게 채워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8월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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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첫째 주(맥추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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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첫째 주(맥추절)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 2022년 7월 3일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 7월 첫째 주일 맥추 감사 주일 대표 기도문

7월 첫째 주일은 매년 한국교회에서 맥추절로 지키는 주입니다. 7월 첫 주는 한 해의 반을 보내고 새로운 반을 시작하는 중간 지점인 동시에 주일학교의 대표적인 행사인 성경학교와 수련회가 들어가 있는 달이기도 합니다. 2022년은 코로나와 더불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심각한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대한민국의 하나님의 은혜로 더욱 강력한 한류의 주역이 되었고, 수많은 나라들이 우러러보는 곳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때에 한국교회가 힘써 복음을 준비하고 다문화를 준비하여 복음을 전하는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심는 대로 거두게 하시고, 울며 씨를 뿌리는 자들에게 기쁨을 단을 거두게 하시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연약한 가운데 저희들을 부르시고 사랑하여 주사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를 위하여 사용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7월 첫 주일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고자 합니다. 오늘은 특별히 맥추 감사 주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자 합니다. 모든 것을 선하게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 오늘도 거룩하신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드릴 때 영광 받아 주옵소서.

 

진리의 하나님, 항상 저희들에게 옳은 길과 바른 길을 보여 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대로 살지 못하고 종종 불순종의 길을 걸었습니다. 주여 저희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사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심령 속에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소망이 불처럼 일어나게 하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모든 죄악들을 깨끗이 태워 주옵소서.

보리 추수

맥추 감사 주일을 통해 다시 한번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위대하심을 찬양하며 경배드립니다. 하나님은 광야의 땅을 거닐 때 밀 추수의 때를 바라보며 모든 절기를 지키도록 하셨고, 특별히 맥추절을 지키도록 명령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분명한 약속이며, 택하신 백성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며 긍휼입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저희들로 하여금 암울한 미래로 인해 두려워하거나 걱정하지 않고 약속 있는 말씀을 붙들며 살아가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우리의 눈을 밝히어 우리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를 발견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일상에 놓인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의 깊이도 체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고, 매일 감사하며, 평범한 것에 감사할 수 있는 감사의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은혜는 거대한 우주에도 미치지만 미물에도 미치고 있음을 우리가 기억하게 하옵소서. 진실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일하심과 능력을 온전히 찬양할 것입니다.

 

저희에게 좋은 교회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매주 진리의 말씀을 들이며, 말씀을 곧게 전하시는 목사님을 허락하사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밝히 드러내심으로 하나님을 높이는 말씀을 듣게 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우리 교회를 허락하사 성장하게 하시고 부흥케 하신 하나님 아버지, 다시 우리가 일어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빛을 비추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복된 믿음의 가정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온 가정이 하나님을 아버지가 부르며,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삼고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이끄심을 찬양하며 감사하는 믿음의 가정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직 홀로 하나님께 나와 기도하는 여성들도 있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신앙생활 하기를 간절히 기대하며 기도하는 이들의 아픔과 간절함을 주님께서 들으시고 속히 응답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모든 가정이 하나 되어 하나님만을 섬기는 복된 가정되게 하여 주옵소서.

 

여름 행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번주는 유치부 성경학교가 시작됩니다. 수고하는 교사들과 전도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강건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2년이란 기나긴 시간 동안 성경을 학교를 하지 못함으로 침체된 주일학교가 이번 기회를 통하여 다시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배 가운데 임재하여 주사 경배 받으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성령의 충만을 허락하사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모든 이들의 입술에서 감사와 찬양이 넘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하늘의 능력을 덧입혀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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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5월 다섯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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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5월 다섯째 주

 

2022년 5월 29일 주일 대표 기도문

5월 다섯째 주, 5월 마지막 주 대표 기도문

이 기도문은 주일 낮 예배와 주일 오후 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거룩하시고 존귀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세상에서 방황하며 어둠의 길을 걷던 저희를 빛으로 부르시고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로 세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거룩한 보좌 앞에 나아갈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5월 마지막 주일을 허락하신 하나님, 오늘도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드리기 위하여 이곳에 모였습니다. 주여 영광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록 우리가 죄인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여전히 세상의 방식을 따라 살아갔던 저희들입니다. 세속적인 언어와 욕망의 말과 추악한 삶을 회개합니다. 주의 보혈로 모든 죄를 씻어 주사 하나님 안에서 다시 새롭게 하옵소서.

 

참 소망이신 하나님 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소망이십니다. 요동치는 세상속에서 우리는 구원하시고 새롭게 하실이는 오직 하나님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세상의 헛된 것을 바라며 즐기며 살아가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늘 참된 것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우리의 믿음의 눈을 열어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어리석은 자처럼 땅에 보물을 쌓은 자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의로운 삶과 이웃을 구제하며 복음을 전함으로 하늘에 보물을 쌓게 하옵소서.

 

6월 1일은 지방선거일입니다. 지방이 단체장과 시의원, 그리고 교육감을 뽑게 됩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대한민국의 한 사람으로 마땅히 해야 할 권리를 행사하게 하옵소서. 하지만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는 일들을 행하는 이들이 지도자로 선출되게 하옵소서. 거짓을 일삼고 혐오를 조장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멸시하는 이들은 선출되지 않게 하옵소서.

 

봄이 지나고 여름이 찾아옵니다. 때이른 더위로 말미암아 무척이나 덥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하나님의 정하신 자연의 법칙을 통해 만물은 자신의 때에 마땅히 할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우리가 해야 할 거룩과 순결과 헌신과 사랑을 드러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미움이 아닌 사랑을 행하고, 거짓이 아닌 진리를 말하고, 반목이 아닌 화합을 이끄는 성도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배가 살아나길 원합니다. 날이 갈수록 하나님을 향한 열정이 살아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로 말미암아 항상 좋은 것을 기대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참된 것을 바라며 소망하는 마음으로 매주 예배에 참석하게 하시고, 온 마음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다양한 5월 대표기도문은 아래의 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전해 5월에 드리는 기도문을 한 곳에 모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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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4월 첫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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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4월 3일 4월 첫째 주 주일 낮과 오후 찬양 예배를 위한 대표 기도문입니다.

 

어둠의 세계에서 길을 잃고 살아가던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의 백성으로 삼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4월 첫째 주일 예배를 주님께 드립니다. 오늘 이 시간 우리 가운데 임재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높으심을 마음껏 찬양하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진리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총명을 주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살아가는 자들에게 용기를 주시는 하나님, 4월 첫 주일을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기독교는 역사의 종교요, 생명의 종교입니다. 기독교는 이론에 머물지 않고 활동하며, 행동합니다. 왜냐하면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악을 행하고, 거짓을 일삼는 나라를 대적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를 위하여 불의를 행하지 않고 진리를 위해 투쟁하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의 하나님의 통치하는 나라, 하나님의 거룩한 의를 이루는 나라가 되기를 원합니다. 어떤 불의와도 타협하지 않고 오직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애쓰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4월은 재정비의 달입니다. 지난 시간의 구습을 털어버리고 하나님을 위하여 다시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하나님의 거룩한 나를 위해 힘쓰는 한 달이 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부서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당하고, 계획한 일들을 성실하게 이행하는 한 달이 되게 하옵소서. 서서히 누구러져 가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일상이 조금씩 회복되고 있습니다. 조만간 일어날 일상을 맞이할 준비를 하게 하옵소서.

 

질병으로 인해 고통 받는 성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만성질병과 불의 사고, 여러 가지 이유로 아파하는 이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그들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치유함을 받게 하옵소서. 코로나로 인해 병원을 가는 것도 쉽지 않은 시대입니다. 더 이상 질병이 악화되지 않게 하시고, 건강을 유지하게 하옵소서. 아픔의 시기를 보내면서 절망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법을 배워 늘 찬양과 감사가 넘치게 하옵소서.

 

우리의 예배를 기뻐 받으시는 하나님, 오늘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으로 성령으로 강하게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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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예배 기도문 3월 둘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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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예배 기도문

2022년 3월 대표 기도문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시고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시는 하나님, 광야의 같은 삶을 살아가는 저희에게 위로와 힘이 되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코로나로 인해 삶은 더욱 힘들어지고 고통의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러한 때에도 우리로 하여금 영원한 세계가 있음을 가르치시고, 어떻게 살아야 바른 것인지를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생명이 약동하는 봄이 찾아왔습니다. 아직까지는 바람이 차고 서늘하지만 점점 따스한 기울이 우리를 반깁니다. 고요했던 들판은 땅을 뚫고 중력을 거슬러 하늘을 향해 움을 틔웁니다. 우리의 삶도 우리의 믿음도 나태한 신앙을 벗어나 생명이 약동하게 하옵소서. 막혔던 것들이 뚫어지고 답답했던 마음들이 시원케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을 선거가 있었습니다. 모든 선거를 끝이나고 이제 개표가 시작되었습니다. 내일이 되면 개표의 결과가 나타날 것입니다. 누가 대통령이 되든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고 귀한 책무를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권력욕에 휘말려 이기적 삶을 살지 않고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정직하고 신실하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러시아의 우르라이나 침략이 우리를 아프게 합니다. 어리석은 지도자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수많은 러시아의 청년들이 전쟁터에 내 몰리고, 우크라이나의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집을 떠나 방황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주님, 우리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천리만리 떨어진 지구의 반대편에 일어난 일이지만 전세계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속히 전쟁이 끝나게 하시고, 평안안 가운데 다시 일상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강원도의 불길이 아직도 제대로 잡히지 않았다고 합니다. 수만명의 피난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 사람의 부주의함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집을 잃고, 재산을 잃고, 소중한 문화재까지 사라지고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속히 불길이 잡히게 하시고, 어려움 속에 있는 강원도 주민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우리도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요동치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강론하실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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