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절은 기다림의 시간입니다. 이미 오셨지만, 다시 오실 예수님을 향한 간절한 기다림의 계절. 이 기다림은 단순한 멈춤이 아니라,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시간입니다. 대림절에 드려야 할 기도는 바로 이 기다림 속에서 피어나는 소망의 기도입니다.
대림절의 기도는 어둠 속에서도 빛을 놓지 않는 믿음의 고백입니다. 죄와 고통으로 신음하는 세상 한가운데서, 여전히 빛으로 다가오시는 주님을 바라보는 시간입니다. 우리의 기도는 단지 개인의 구원을 위한 것이 아니라, 주님의 평화가 가난한 자, 고통받는 자, 외로운 자에게 닿기를 바라는 간구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드려야 할 기도는 “오소서, 주님”이라는 한마디의 고백일지도 모릅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실 그날까지 우리의 마음을 정결히 하고, 믿음으로 충만케 하며, 우리의 삶이 찬양과 사랑으로 물들게 해 달라는 간절한 소망의 기도입니다. 대림절, 기다림 속에서 소망이 피어나는 계절입니다.
다양한 주제로 대림기도문을 작성해 봤습니다. 비슷하지만 주제를 조금씩 다르게하여, 대림절 기간동안 대표기도문이나 개인 기도문으로 사용하면 괜찮은 정도의 기도문입니다.
대림절 기도문-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며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대림절을 허락하시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믿음의 여정에 저희를 초대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땅에 빛으로 오셔서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신 예수님을 묵상하며, 다시 오실 주님을 소망 가운데 기다리는 이 시간이 얼마나 복된지요.
주님, 저희는 이 땅의 어둠 속에서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죄와 절망 가운데 있던 저희를 사랑하셔서 구원자로 이 땅에 보내주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에 감격하며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다시 오셔서 세상을 새롭게 하실 그날을 기다립니다. 이 기다림이 막연한 시간이 아니라, 소망 가운데 깨어 준비하며 살아가는 믿음의 여정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이 대림절의 기간 동안 저희의 마음을 정결하게 하시고, 주님께서 오실 길을 곧게 준비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세상의 분주함과 욕심에서 벗어나 하나님만을 온전히 바라보는 시간이 되게 하시고, 저희가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오실 주님을 맞이하기 위해 우리의 마음을 비우고, 주님의 사랑과 평화로 채워 주소서.
이 시간 특별히,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돌아봅니다. 주님을 기다리는 동안 저희가 받은 은혜를 이웃과 나누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을 세상에 흘려보내는 도구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예수님께서 오신 이유를 증거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저희의 작은 섬김과 나눔이 주님의 빛을 드러내고, 그로 인해 주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 주님께 나아오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주님, 저희의 기다림은 단지 첫 번째 성탄절의 기쁨을 기억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을 소망하며, 그날을 준비하는 믿음의 걸음을 걷게 하옵소서. 저희가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살아내며, 복음의 증인으로 주님께 충성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그날, 저희가 충성된 종으로 서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께 드리는 모든 찬양과 감사가 온전히 주님만을 영화롭게 하게 하시고, 이 대림절의 기다림 속에서 주님의 임재를 깊이 경험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다시 오실 예수님, 그 이름 위대하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대림절 기도문-빛 되신 주님을 기다리며
빛으로 오신 주님, 대림절의 깊은 기다림 속에서 어둠을 비추시는 주님을 간절히 바라봅니다. 죄와 절망 가운데 있던 세상에 참된 빛으로 오셔서 구원의 길을 여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다시 오셔서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실 주님의 약속을 붙잡으며 오늘도 소망 가운데 기도합니다.
주님, 세상은 여전히 어둠 속에서 방황하며 참된 빛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분쟁과 미움, 고통과 두려움이 가득한 이 땅에서 주님의 빛을 기다립니다. 어두운 세상을 살면서 때로는 저희의 마음에도 염려와 낙심이 찾아오지만, 주님께서 말씀하신 소망의 빛을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세상의 어둠이 아무리 깊어도 그 어둠을 이기시는 주님의 빛이 있음을 믿으며, 끝까지 소망을 잃지 않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대림절의 기다림 속에서 저희의 마음을 깨끗이 하시고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게 하옵소서. 분주하고 혼란스러운 삶 속에서 저희의 시선을 오직 주님께 고정하게 하시고, 말씀과 기도로 영혼을 정결케 하사, 주님의 임재를 깊이 경험하게 하옵소서. 어둠 가운데서도 주님의 빛을 증거하며 살아가는 담대한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고, 저희가 세상 속에서 소망의 빛을 전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이 기다림의 시간이 그저 머무는 시간이 아니라, 사랑과 섬김의 행동으로 이어지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가난한 자와 아픈 자, 외로운 자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나누게 하시고, 이 어두운 세상 속에서 작은 빛으로 살아가는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저희의 삶이 주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도구가 되어, 많은 사람들이 그 빛 안으로 나아오게 하옵소서.
주님,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오늘도 저희는 소망을 놓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실 그날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준비하고 깨어 있게 하옵소서. 주님 오시는 그날, 저희가 주님의 충성된 종으로 서게 되기를 소망하며, 주님께 영광과 찬양을 돌립니다.
이 모든 말씀 빛 되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대림절 기도문- 가난한 자들과 함께 하소서.
자비와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대림절의 시간 속에서 저희를 주님께로 부르시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소망하며 기도할 수 있도록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죄로 인해 절망 속에 있던 저희를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셨으니, 그 크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빛으로 오신 주님, 저희는 이 시간 가난한 자들과 낮아진 자들을 붙드시고 위로하시는 주님을 묵상합니다. 이 땅에 왕의 모습이 아닌 연약한 아기의 모습으로 오셔서, 가난하고 상처받은 자들에게 소망과 평강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세상이 무시하고 외면했던 자들을 가장 먼저 품으시고 그들과 함께하신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오늘도 주님의 마음을 닮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오늘도 이 세상에는 가난과 고통 속에서 신음하는 이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물질적으로 부족함 속에 살아가는 이들, 외로움과 상처로 인해 마음이 가난한 이들에게 주님의 손길을 더하여 주옵소서. 그들의 피로를 채우시는 공급의 하나님, 그들의 마음을 위로하시는 사랑의 하나님께서 친히 그들과 함께하여 주시고, 주님의 따뜻한 빛으로 그들의 삶을 비추어 주옵소서.
주님, 저희도 주님의 사랑을 세상 가운데 흘려보내는 도구가 되기를 원합니다. 가난한 자들을 향해 눈을 들어 그들의 필요를 돌아보게 하시고, 그들에게 주님의 은혜를 나누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작은 섬김과 나눔이 예수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도구가 되게 하시고, 어두운 세상 속에서 소망의 빛을 비추게 하옵소서.
이 대림절 기간 동안 저희의 믿음을 더욱 충만케 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주님을 바라보는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약속을 붙들며 소망 가운데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모든 부족함을 채우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충만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주님, 이 기다림의 시간이 단지 지나가는 절기가 아니라, 우리의 마음과 영혼이 새로워지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다시 오심을 준비하며 우리의 내면을 정결하게 하고,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믿음의 결단을 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이 주님께 드리는 찬송이 되게 하시고, 우리의 행동 하나하나가 주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고백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다시 오실 그날을 소망하며 오늘도 주님 안에서 깨어 있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공의와 사랑이 온전히 이루어질 그날을 기대하며, 우리의 모든 삶을 주님께 맡겨드립니다.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전하며, 가난한 자들과 낮은 자들의 이웃이 되어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가난한 자들을 붙드시고 우리의 소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12월의 첫 수요 예배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대림절의 의미를 깊이 묵상하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먼저, 지난 시간 동안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리며, 우리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겸손히 고백하는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또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우리의 마음과 삶을 정결하게 준비하도록 간구해야 합니다. 대림절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삶의 중심에 모시고, 그분의 사랑을 실천하는 결단의 기도를 올려야 합니다. 이웃과 세상을 향한 나눔과 섬김의 사명을 되새기며, 남은 한 해를 믿음으로 잘 마무리하고 새해를 소망 가운데 준비하는 기도로 주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2024년 12월 첫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대림절의 첫 수요예배로 저희를 주님의 성전에 불러 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의 첫날들 속에서 저희가 주님의 임재를 사모하며 예배의 자리로 나아올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우리의 찬양과 기도를 받으시고, 하나님의 뜻과 사랑으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대림절의 시간을 허락하시고 아기 예수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은혜의 여정을 걷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구원자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어둠에서 빛으로 인도하신 그 크신 사랑을 다시금 묵상하게 하시고, 그 사랑 안에 거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 대림절이 단지 시간이 흘러가는 절기가 아니라, 우리 안에 예수님을 영접할 준비를 갖추는 거룩한 시간이 되게 하시고, 우리의 마음을 정결하게 하여 주님을 온전히 맞이할 수 있는 예배자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이 시간 우리의 부족함을 고백합니다. 때로는 분주한 삶 속에서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지 못했고, 주님께 드릴 사랑과 헌신을 잊고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용서하시고, 다시금 주님만을 바라보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 대림절 기간 동안 우리의 마음이 세상의 소리와 욕심으로 가득 차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님의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채워지게 하옵소서.
주님, 한 해의 마지막 달을 살아가는 저희 모두가 주님 안에서 남은 시간을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준비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저희의 걸음마다 주님께서 동행해 주시고, 하루하루를 믿음과 소망으로 채우게 하셔서 하나님의 뜻 안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또한, 이 시간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의 몸 된 교회가 대림절을 통해 더욱 거룩하고 순결하게 준비되게 하시고, 우리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서 복음의 사명을 충성되게 감당하게 하옵소서.
특별히, 병중에 있는 성도들과 마음이 상한 자들을 위해 간구합니다. 주님께서 친히 위로와 치유의 손길로 그들을 만져 주시고, 그들에게 평강과 회복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경제적 어려움 속에 있는 성도들에게는 필요한 것을 공급하여 주시고,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경험하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 대림절은 또한 세상을 향한 주님의 사랑을 되새기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우리를 주님의 사랑의 도구로 사용하여 주셔서, 가난한 자와 외로운 자, 소외된 이웃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따뜻한 손길을 전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작은 섬김과 나눔을 통해 주님의 사랑이 전해지고, 많은 이들이 예수님 안에서 참된 소망을 얻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 드리는 이 예배가 우리의 신앙을 다시금 회복하고, 주님 안에서 새롭게 결단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찬양과 기도를 기뻐 받아 주시고, 주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의 영혼이 새 힘을 얻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과 지혜를 더하여 주셔서, 전해지는 말씀이 우리 각 사람에게 꼭 필요한 은혜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4년 12월 첫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를 이 귀한 예배의 자리로 부르시고, 대림절의 은혜로운 여정 속에 첫 수요예배로 주님을 경배하게 하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어둠 속에 찬란한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기다리는 이 시간, 저희의 마음을 열어 주시고, 주님의 임재로 가득 채워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는 오늘도 주님 앞에 나아오며 부족한 모습으로 고백합니다. 지난 시간들 속에서 분주함에 묻혀 주님의 음성을 놓치고, 세상의 소리와 염려에 마음을 빼앗겼던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 대림절의 첫 주간에 저희의 마음을 다시금 주님께로 돌이키게 하시고, 주님 오심을 준비하며 거룩한 기다림의 시간으로 살게 하옵소서. 우리 삶의 깊은 곳까지 말씀과 성령으로 비추어 주시고, 정결한 마음으로 오직 주님만을 사모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한 해도 이제 끝자락에 이르렀습니다. 지난 시간 동안 저희를 품어 주신 그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의 찬송을 올립니다. 삶의 크고 작은 순간 속에서 여전히 저희를 붙들어 주신 주님의 손길을 돌아보며, 감사와 회개의 마음으로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또한, 남은 한 달의 시간 동안 저희가 하루하루를 주님의 뜻 안에서 살아가며,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특별히 오늘 이 시간, 저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이 교회가 대림절의 기다림 속에서 더욱 순결하고 충성되게 준비되게 하옵소서. 교회의 모든 사역과 성도들이 주님의 마음 안에서 연합하고, 이 지역과 세상을 향한 복음의 빛을 밝히 비추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또한, 교회 안에 아픔과 어려움 속에 있는 성도님들에게 주님의 따뜻한 손길로 위로와 치유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병중에 있는 이들에게 회복을, 마음이 지친 이들에게는 평안을, 경제적 어려움 가운데 있는 가정들에게는 주님의 풍성하신 공급하심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 대림절 기간 동안 저희 모두가 주님의 사랑을 깊이 체험하며, 그 사랑을 세상에 전하는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가난한 자와 소외된 자들에게 나눔과 섬김의 손길을 전하게 하시고, 저희의 작은 사랑의 실천이 주님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저희를 사용하여 주님의 사랑과 평화가 흘러가게 하시고, 복음의 씨앗이 심겨지게 하옵소서.
오늘 드리는 이 예배를 축복하여 주옵소서. 이 자리에 모인 모든 성도님들이 주님의 말씀과 은혜 안에서 새 힘을 얻고, 기쁨과 감사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에게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더하여 주시고, 그 말씀을 통해 저희의 영혼이 소생케 되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기도와 찬송을 오직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올려드립니다. 아멘.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성가대 헌신 예배의 자리에 저희를 불러 주시고, 찬양으로 주님을 높일 수 있는 귀한 은혜를 허락하심에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찬양의 직분으로 저희를 부르시고, 부족한 저희를 하나님의 거룩한 예배를 위해 사용해 주시니 감격과 감사를 금할 수 없습니다.
주님, 우리의 찬양이 단지 노래와 기술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예배의 고백이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저희의 입술에서 나오는 모든 음성과 찬양이 사람을 기쁘게 하기 위함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만을 높이고 영화롭게 하는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찬양대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찬양이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의 제물이 되게 하시고, 그 찬양이 살아 계신 하나님께 올려지는 향기로운 제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저희를 성가대원으로 세워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이 사명이 단지 노래를 부르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찬양하는 삶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우리의 목소리뿐만 아니라 우리의 마음과 삶이 찬양이 되게 하시고, 우리의 모든 말과 행동이 주님의 이름을 높이는 거룩한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깊이 깨닫고, 그것을 삶의 자리에서 살아내는 찬양대원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저희의 찬양을 통해 예배드리는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고, 마음 깊은 곳에서 은혜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성가대의 찬양이 성도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하나님을 더욱 깊이 만나게 하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목소리와 조화가 주님의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도구가 되게 하시고, 모든 성도가 찬양을 통해 주님께 나아가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찬양의 자리에서 헌신하는 성가대원들이 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며, 하나 된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게 하옵소서. 찬양대 안에서의 모든 사역과 준비 과정 속에서도 성령께서 함께하시고, 우리 가운데 기쁨과 화평이 넘치게 하옵소서.
특히, 저희가 찬양을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게으르지 않게 하시고, 열심과 충성으로 주님께 드릴 찬양을 준비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목소리를 다듬고 연습할 때에도 하나님께 드릴 예배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하게 하시고, 그 모든 과정 속에서도 주님을 찬양하는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주님, 찬양대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축복하여 주시고, 각 가정과 직장, 일터와 학업의 자리를 지키는 그들의 삶 속에서도 찬양의 고백이 계속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성가대원들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마음에 기쁨과 평강을 더하여 주셔서 찬양의 자리를 기쁨으로 감당하게 하옵소서. 바쁜 일상 가운데에서도 주님을 우선으로 두며, 헌신의 자리를 떠나지 않는 성가대원들이 되게 하옵소서.
또한, 주님께서 찬양의 사명을 감당하는 성가대의 리더들과 지휘자, 반주자들에게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그들이 찬양대원들과 함께 주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데에 부족함이 없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 안에서 모든 사역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음악적으로만 완벽한 찬양이 아니라, 하나님께 드리는 온전한 예배의 찬양이 되게 하시고, 그 안에 주님의 임재가 가득하게 하옵소서.
주님, 찬양은 우리의 입술로만 드리는 것이 아님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삶 전체가 주님을 찬양하는 예배가 되게 하시고, 성가대원들이 예배의 본이 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교회 안팎에서 우리의 삶이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증거하는 찬양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마지막으로, 저희의 찬양이 예수님을 증거하는 통로가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성가대의 헌신을 통해 많은 이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널리 전파되게 하옵소서. 찬양의 자리에서 우리의 모든 마음과 영혼을 다해 주님을 섬기게 하시고, 이 헌신의 결단이 평생토록 이어지는 충성된 헌신이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찬양관련 10구절
시편 9:2 내가 주를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지존하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니
시편 100:4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시편 150:6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이사야 12:5 여호와를 찬송할 것은 극히 아름다운 일을 하셨음이라 온 땅이 이를 알게 할지어다
하박국 3:17-18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의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출애굽기 15:2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골로새서 3: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히브리서 13:15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의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에베소서 5:19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요한계시록 5:13 내가 또 들으니 하늘과 땅 위와 땅 아래와 바다 위와 또 그 가운데 모든 피조물이 이르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찬양 묵상] 찬양의 제사를 드리는 삶을 위하여
히브리서 13:15 말씀은 우리 삶에서 찬양이 얼마나 중요한 자리인지 깨닫게 합니다.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는 이 말씀은 우리의 찬양이 단순히 입술로 드리는 노래나 행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께 드려지는 거룩한 제사라는 깊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행위 이상의 고백이며, 우리의 삶 전체를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헌신의 표현입니다.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제 찬양의 태도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때로는 형식적으로 찬양을 드릴 때가 있었습니다.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기보다는 습관처럼, 또는 주일 예배의 하나의 순서처럼 찬양을 드린 적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저에게 도전이 되었고, 찬양을 대하는 제 태도와 마음을 새롭게 하게 했습니다. 찬양은 단순히 내 입술로 하는 노래가 아니라, 예수님으로 인해 하나님께 드려지는 "제사"라는 점에서 얼마나 거룩하고 경건해야 하는지 깨달았습니다.
특히 “항상 찬송의 제사를 드리자”는 말씀은 제 일상의 삶을 돌아보게 했습니다. 예배 중에만 하나님을 찬양하고, 평소의 삶에서는 감사와 찬양을 잊고 살았던 제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찬송의 제사는 일회적이고 제한적인 것이 아니라, 삶 전체로 드려져야 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이 말씀이 저에게 도전한 것은 바로 그 “항상”이라는 단어였습니다. 하루의 시작과 끝뿐만 아니라, 내 삶의 모든 순간 속에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현실의 여러 상황 속에서 "항상" 찬양하기가 쉽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어려운 일이 닥치거나,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마음이 무겁고 염려로 가득할 때 찬양보다는 원망이나 걱정이 먼저 나올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저에게 묻고 있습니다. "네가 지금 드리는 고백은 찬송의 제사인가? 아니면 너 자신의 걱정과 불평인가?" 이 질문 앞에서 부끄럽고 또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그의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는 말씀은 제 찬양의 방향성을 더 분명히 해줍니다. 나의 찬양은 하나님을 증거하는 고백이어야 합니다. 입술의 열매로 드리는 찬양은 단순한 외적 행위가 아니라, 내 마음과 영혼의 가장 깊은 곳에서 우러나온 감사와 사랑의 표현이어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며, 제게 있는 많은 감사의 이유를 다시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예수님을 통해 구원을 받은 것이 가장 큰 찬양의 이유입니다. 나 같은 죄인을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나를 구원해 주신 예수님의 은혜가 내 삶의 중심에 있을 때, 찬양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내 삶의 구원자이시고 주인이심을 고백할 때, 내 입술의 찬양은 자연스럽게 터져 나옵니다. 그리고 그 고백이 다른 이들에게 예수님의 이름을 증언하는 도구가 된다는 점에서, 찬양은 단순히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수단이기도 합니다.
이 말씀은 또한 저의 삶을 찬양으로 살아가도록 이끌어줍니다. 찬양은 단지 노래에만 머무르지 않고, 우리의 삶 전체가 하나님께 드려지는 찬양이 되어야 함을 가르칩니다. 나의 말과 행동,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내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는지를 돌아보게 됩니다. 내가 친절한 말 한마디를 할 때, 나의 삶 속에서 정직하게 살아갈 때, 누군가를 위로하며 사랑을 나눌 때, 그것 또한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의 모습이 될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저는 이제 결단합니다. 찬송의 제사를 예배 시간뿐만 아니라, 내 삶의 모든 순간에서 하나님께 올려드리기를 소망합니다. 아침에 눈을 뜰 때부터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까지, 주님을 기억하며 감사의 고백과 찬양으로 하루를 채우기를 원합니다. 또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할 이유를 찾고, 입술의 열매를 통해 나의 믿음을 고백하며, 세상에 예수님의 이름을 증언하는 자로 살아가기를 다짐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제가 언제나 주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제 입술과 마음이 주님께 올려드리는 찬송의 제물로 항상 거룩하게 준비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을 통해 받은 은혜를 잊지 않고, 제 삶 전체가 주님께 드려지는 찬양이 되게 하옵소서. 그리고 이 찬양이 다른 사람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내 입술에 찬양의 고백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교회의 제직들이 자신들에게 맡겨진 사명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하나님 앞에서 헌신과 충성을 새롭게 다짐하는 특별한 예배입니다. 제직은 교회의 섬김과 봉사의 중요한 사명을 맡은 자들로서, 이 예배는 하나님께 받은 직분을 겸손히 감당하겠다는 믿음의 결단과 헌신을 드리는 시간입니다.
어떤 마음으로 임해야 하는가? 제직 헌신 예배는 자신이 부족한 자임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은혜로 직분을 맡았음을 깊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임해야 합니다. 사람의 영광이 아닌 하나님의 뜻과 영광만을 구하며, 겸손과 사랑으로 교회를 섬기겠다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또한, 주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끝까지 충성되게 감당하려는 헌신과 순종의 자세로 참여해야 합니다.
기도제목으로는?
직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
맡겨진 사명을 성령의 능력과 지혜로 감당하도록.
섬김과 헌신 속에서 지치지 않도록 새 힘을 주시기를.
교회의 부흥과 연합을 위해 충성되게 헌신할 수 있도록.
가정과 삶 속에서도 예수님을 닮아가며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도록.
이제는 주요한 기도제목과 예시 기도문을 살펴 봅시다. 기도제목은 개인, 교회의 상황에 따라 다르게 넣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와 헌신의 고백
제직으로 부르시고 맡겨 주신 사명에 대한 감사.
부족한 사람들을 사용하셔서 주님의 교회를 섬기게 하신 은혜에 감사.
헌신의 자리에 선 제직들이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고 충성된 종이 되도록.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제직으로 부르시고 주님의 거룩한 사역에 동참할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연약하고 부족한 저희를 사용하셔서 주님의 교회를 섬기게 하시니, 그 크신 사랑과 은혜를 찬양합니다. 주님께서 맡겨 주신 직분이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님을 깨닫고, 감사의 마음으로 충성되이 감당하는 제직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저희가 헌신의 자리에서 늘 겸손히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시고, 사람의 영광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며 사명을 온전히 이루게 하옵소서. 맡겨 주신 직분에 충성하며, 성령의 능력으로 섬김의 본을 보이는 종들이 되게 하옵소서. 모든 일을 통해 주님의 이름만 높아지기를 간절히 바라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제직들의 영적 성장을 위한 기도
제직들이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며 영적으로 깨어 있도록.
세상 속에서도 하나님을 먼저 구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제직이 되도록.
시험과 유혹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제직이 되게 해 달라는 기도.
제직들의 영적 성장을 위한 기도문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기는 제직들에게 말씀과 성령의 능력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제직들이 말씀과 기도로 매일 무장하며, 영적으로 깨어 주님의 뜻을 분별하고 따르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하나님과의 시간을 가장 우선으로 삼게 하시고, 그 시간을 통해 믿음이 자라고 영혼이 강건해지게 하옵소서.
주님, 제직들이 세상 속에서도 하나님을 먼저 구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가는 자들이 되기를 간구합니다. 세상의 가치와 유혹이 아닌, 하나님의 뜻과 말씀에 삶의 기준을 두게 하시고, 모든 순간 속에서 주님과 동행하는 제직들이 되게 하옵소서.
또한, 시험과 유혹이 찾아올 때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믿음으로 모든 어려움을 이겨 내는 강한 제직들이 되도록 도와주옵소서. 연약한 순간마다 주님을 의지하게 하시고, 그 믿음이 교회와 가정, 세상 속에서도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하옵소서. 제직들이 영적으로 성장하여 맡겨진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며,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충성된 종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명을 충성되이 감당하기 위한 기도
맡겨진 직분을 감사와 기쁨으로 감당하도록.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며, 섬김과 사랑으로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제직들이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 봉사하며, 예수님의 마음으로 교회를 섬기게 하도록.사명을 충성되이 감당하기 위한 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에게 귀한 직분을 맡겨 주시고, 주님의 교회를 섬길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사명을 맡은 것이 저희의 공로나 능력이 아님을 고백하며, 주님께서 주신 은혜에 감사와 기쁨으로 이 직분을 충성되이 감당하게 하옵소서.
주님, 제직들이 모든 일에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며, 섬김과 사랑의 자세로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헌신하게 하옵소서. 저희의 섬김이 사람에게 보이기 위함이 아니라,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우고 성도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돌보는 진실한 헌신이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제직들이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 봉사의 자리를 지키며,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겸손과 사랑의 본을 따라 교회를 섬기게 하옵소서. 작은 일에도 충성하며 주님의 마음을 담아 섬기게 하시고, 그 섬김을 통해 교회가 더욱 하나 되고 주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모든 사역 속에 성령의 능력과 지혜를 더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우리를 섬김의 자리로 부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교회의 부흥과 하나 됨을 위한 기도
제직들이 교회의 든든한 기둥으로서 사명을 다하며, 교회의 부흥과 성장에 헌신하도록.
교회가 성령 안에서 하나 되고, 성도들이 서로를 사랑하며 연합하는 공동체가 되도록.
제직들의 헌신을 통해 교회의 사역이 더 풍성히 열매 맺게 해 달라는 기도.
교회의 부흥과 하나 됨을 위한 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넘치시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기도할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이 교회를 세우시고 지켜 주심에 감사드리며, 교회가 더욱 부흥하고 성장하여 주님의 뜻을 이루는 공동체가 되기를 간구합니다.
특별히 제직들에게 교회의 든든한 기둥으로서의 사명을 맡겨 주셨으니, 이들이 맡은 자리에서 충성하며 헌신하게 하옵소서.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교회를 향한 책임감으로 헌신하여, 교회의 부흥과 사역에 귀한 도구로 쓰임 받게 하옵소서. 제직들의 손길을 통해 교회가 더욱 든든히 서가고, 많은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며, 복음의 열매가 풍성히 맺히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 교회가 성령 안에서 하나 되기를 소망합니다. 성도들이 서로 사랑으로 연합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본받아 섬기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갈등과 분열이 아닌 화합과 평화가 넘치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이 교회 안에 충만하여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하옵소서.
제직들의 헌신이 교회의 사역을 더욱 풍성하게 하고, 주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귀한 밭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이 지역과 세상 속에서 복음의 빛을 비추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교회로 세워지기를 간절히 바라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겸손과 섬김의 자세를 위한 기도
제직들이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오직 주님의 뜻과 영광만을 구하는 겸손한 마음을 갖도록.
섬김의 자리에서 기쁨과 충성으로 감당하며, 지치지 않도록 성령께서 능력 주시기를.
서로를 세워 주고 존중하며, 주님께서 원하시는 섬김의 본이 되도록.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제직들에게 섬김의 귀한 사명을 맡겨 주시고, 주님의 교회를 세워가는 도구로 사용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제직들이 자신을 드러내려 하지 않고, 오직 주님의 뜻과 영광만을 구하는 겸손한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섬김의 자리에서 늘 주님을 의지하며, 모든 일을 주님의 사랑으로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 제직들이 맡은 사명을 기쁨과 충성으로 감당하게 하시고, 섬기는 과정 속에서 지치거나 낙심하지 않도록 성령께서 늘 능력과 새 힘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부어 주시는 은혜로 더욱 충만하게 하시고, 섬김의 자리에서 감사와 기쁨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또한, 서로를 세워 주고 존중하며 연합하는 제직들이 되게 하시고, 주님께서 원하시는 섬김의 본을 보이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겸손과 사랑의 본을 따라, 교회를 세우고 성도들을 섬기며, 세상 속에서 주님의 빛과 소금이 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모든 일을 통해 주님께 영광을 돌리기를 소망하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성령의 능력과 지혜를 위한 기도
제직들이 자신의 힘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과 지혜로 사명을 감당하도록.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사랑과 진리로 교회를 섬기게 해 달라는 기도.
어려운 결정과 사역 속에서도 성령께서 지혜를 주시고 담대히 순종하도록.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제직들에게 귀한 사명을 맡겨 주시고 주님의 교회를 섬길 수 있는 은혜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저희 제직들이 자신의 힘과 능력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과 지혜로 모든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께서 친히 강하게 붙들어 주시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충성된 종으로 세워 주옵소서.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는 영적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가치가 아닌 주님의 진리와 사랑으로 교회를 섬기게 하시고, 모든 결정과 행동이 주님의 뜻에 합당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올바른 선택을 하게 하시며, 교회의 필요와 성도들의 필요를 온전히 채우는 섬김이 되게 하옵소서.
특히, 사역의 어려움과 도전 앞에서도 주님께서 주시는 담대함과 지혜로 순종하게 하시고, 시험과 유혹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결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모든 순간마다 성령께서 함께하시고, 주님의 영광을 위해 충성하며 헌신하는 제직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기도와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더욱 확장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교회를 넘어 이웃과 세상을 섬기는 기도
제직들이 교회 안팎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도록.
지역사회와 가난한 이웃을 섬기는 데 앞장서고,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열심을 내도록.
제직들의 헌신을 통해 주님의 사랑과 복음이 널리 전해지도록.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 제직들이 교회를 넘어 이웃과 세상을 섬기며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저희를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부르셨사오니, 제직들이 어디에 있든지 주님의 사랑과 복음을 드러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특별히 지역사회의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며 섬기는 데 앞장서게 하시고, 그들을 향한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물질적 나눔뿐만 아니라 영적인 위로와 소망을 나눌 수 있는 제직들이 되게 하시고, 말과 행동으로 예수님의 손과 발이 되어 주님의 빛을 전하게 하옵소서.
또한,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열심을 내는 제직들이 되기를 간구합니다. 세상 속에서 제직들의 헌신과 봉사를 통해 주님의 사랑과 복음이 널리 전파되게 하시고, 많은 영혼이 구원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제직들의 삶이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도구가 되게 하시고, 주님의 이름이 높임을 받는 일에 쓰임 받게 하옵소서.
모든 섬김과 헌신이 주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 되게 하시고, 제직들이 이 땅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는 충성된 일꾼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가정과 삶을 위한 기도
제직들의 가정이 평안과 축복 가운데 거하며, 헌신을 감당할 힘을 얻게 되도록.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직분자로서의 삶이 삶의 현장에서도 드러나도록.
직장과 일터에서 제직들이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자들이 되게 해 달라는 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제직들의 가정과 삶을 위해 간구합니다. 주님께서 제직들의 가정을 평안과 축복 가운데 지켜 주시고, 모든 관계 속에서 사랑과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가정이 주님의 은혜 안에서 든든히 서가며, 제직들이 맡겨진 직분을 충성되이 감당할 힘과 마음의 여유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 제직들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기를 원합니다. 직분자로서의 믿음과 헌신이 교회 안에서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삶의 현장과 일상 속에서도 드러나게 하옵소서. 그들의 언행과 삶의 태도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진리가 전해지고,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열매를 맺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또한, 제직들이 직장과 일터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자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맡은 자리에서 성실과 정직으로 본이 되게 하시고, 그들의 모든 일이 주님의 영광을 위한 일이 되게 하옵소서. 제직들의 삶을 통해 주님의 이름이 높임을 받고, 믿지 않는 이들이 주님을 만나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모든 순간마다 함께하시고, 제직들의 가정과 삶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헌신의 결단과 지속적인 충성을 위한 기도
오늘의 헌신의 결단이 일시적이지 않고, 평생토록 지속되는 충성으로 이어지게.
사명자들이 지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새 힘을 주시고 늘 동행해 주시도록.
맡겨진 직분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더욱 헌신하고 헌화하는 삶이 되도록.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제직들이 주님 앞에 헌신을 결단하며 나아갑니다. 이 결단이 순간적인 열정으로 끝나지 않고, 평생토록 지속되는 충성된 삶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주신 직분을 감사히 여기며, 모든 일을 주님을 위해 기쁨으로 감당하는 제직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헌신의 자리에서 지치지 않도록 늘 새 힘을 공급하여 주옵소서. 어려움과 시험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동행하심을 경험하며 믿음으로 나아가는 사명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성령께서 제직들의 마음과 영혼을 새롭게 하시고, 그들이 맡은 자리에서 충성된 일꾼으로 사용되게 하옵소서.
맡겨진 직분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더욱 헌신하고,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가기를 간구합니다. 제직들의 모든 헌신과 섬김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귀한 도구가 되게 하시고, 그들의 삶을 통해 주님의 사랑과 복음이 널리 전파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허락하신 사명을 마지막까지 충성되게 감당하기를 소망하며,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예수님을 본받는 제직이 되도록 기도
예수님의 겸손과 섬김의 본을 따라가는 제직이 되게.
섬김의 자리에서도 늘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묵상하며 헌신하도록.
모든 일에 예수님을 닮아가며,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 사역하게 해 달라는 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기는 제직들이 예수님을 본받는 삶을 살아가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겸손과 섬김의 본을 따라, 저희 제직들이 자신을 낮추고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헌신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섬김의 자리에서도 늘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묵상하며, 감사와 기쁨으로 맡은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사람에게 인정받기 위한 섬김이 아니라, 오직 주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한 순수한 헌신이 되게 하시고, 모든 순간 속에서 예수님의 겸손과 사랑을 깊이 본받는 제직들이 되게 하옵소서.
또한, 모든 일에 예수님을 닮아가며,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 사역하게 하옵소서. 저희의 작은 섬김과 헌신을 통해 주님의 사랑이 흘러가게 하시고, 교회와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제직들이 맡은 자리에서 성실과 충성으로 섬기며, 예수님의 향기를 드러내는 종들이 되도록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 예수님께서 본이 되셨던 그 삶을 따라, 오늘도 온전히 주님만을 의지하며 나아가기를 소망하며,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내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실제 제직 헌신 예배 대표기도문
존귀와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제직 헌신 예배를 허락하시고 저희를 주님의 거룩한 보좌 앞으로 불러 주심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저희들을 불러 주님의 귀한 사역에 동참할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저희가 이 자리에 설 수 있음이 온전히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임을 고백하며,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립니다.
주님,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니, 부족함과 실수가 많았던 저희들을 오히려 붙드시고, 격려하시며 새 힘을 주셔서 오늘에 이르게 하셨습니다. 제직의 직분을 맡기시고, 하나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은 저희의 공로나 자격이 아닌 주님의 한량없는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이 귀한 직분을 맡겨 주셨으니, 저희가 더욱 겸손히 주님 앞에 서게 하시고, 맡은 사명을 감사와 기쁨으로 감당하게 하옵소서.
주님, 저희가 맡은 직분을 충성되게 감당하기를 소망합니다. 저희의 힘과 지혜가 아닌, 성령의 능력과 지혜로 이 사명을 이루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교회를 사랑과 진리로 섬기게 하옵소서. 때로는 직분자로서 어려운 결정과 선택을 해야 할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 순간마다 성령께서 친히 인도하여 주시고, 담대히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제직들이 섬김의 자리에서 늘 예수님의 본을 따르게 하옵소서.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겸손과 사랑을 마음 깊이 새기고, 자신을 드러내기보다 오직 주님의 영광만을 구하는 제직들이 되게 하옵소서. 섬김의 자리에서 혹 지치거나 낙심할 때에도 성령께서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헌신의 기쁨과 감사로 충만하게 채워 주옵소서. 서로를 세워 주고 존중하며,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연합과 화평의 섬김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주님, 이 교회를 위해 간구합니다. 제직들이 교회의 든든한 기둥으로 세워지게 하시고, 맡은 자리에서 충성을 다하여 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헌신하게 하옵소서. 성도들이 성령 안에서 하나 되고, 사랑으로 연합하여 주님의 뜻을 이루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제직들의 헌신을 통해 교회의 사역이 더욱 풍성히 열매 맺고, 많은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제직들의 가정을 위해 기도합니다. 가정이 주님의 평안과 축복 가운데 거하게 하시고, 그들의 섬김과 헌신이 가정에서도 아름다운 열매로 나타나게 하옵소서.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시고, 직분자로서의 믿음이 일상 속에서도 빛을 발하여 주님을 증거하게 하옵소서. 직장과 일터에서도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자들이 되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파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의 헌신이 일시적인 결단으로 끝나지 않게 하시고, 평생토록 지속되는 충성과 믿음의 헌신이 되게 하옵소서. 맡겨진 직분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고,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더욱 헌신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지치고 힘들 때에도 주님의 손으로 붙들어 주시고, 새 힘을 주셔서 끝까지 충성을 다하는 제직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교회의 담장을 넘어 이웃과 세상을 섬기는 제직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교회 안팎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지역사회와 가난한 이웃들을 돌아보며 섬기는 데 앞장서게 하시고, 제직들의 헌신을 통해 주님의 사랑과 복음이 널리 전파되게 하옵소서. 저희의 작은 섬김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귀한 도구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주님, 모든 순간마다 예수님을 닮아가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겸손과 사랑, 섬김의 본을 깊이 본받아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 일하게 하옵소서. 늘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묵상하며, 맡겨진 사명을 충성되게 이루는 제직들이 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이 모든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실 것을 믿으며, 우리를 위해 헌신의 본을 보여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님께서 허락하신 아름다운 12월 첫 주일, 1월 새벽 대표기도문입니다. 12월의 첫날이자, 첫주일입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이 가득한 12월이 되기를 원합니다.
2024년 12월 1일 주일 새벽 예배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새로운 한 달의 첫날, 그리고 12월의 첫 주일 새벽에 저희를 주님 앞으로 불러 주시니 감사합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달을 허락하시며,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게 하시고, 새로운 소망으로 나아가게 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주님, 이 새벽 우리의 마음을 주님께 온전히 드립니다. 지난 열한 달 동안 우리의 삶을 인도하신 주님을 돌아보며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기쁨과 감사의 시간뿐만 아니라 어려움과 고난의 시간에도 늘 우리와 동행하시며 선한 길로 인도해 주셨으니, 그 크신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의 고백을 올립니다.
오늘 이 시간, 주님의 말씀 앞에 우리를 세우시고, 우리의 마음과 영혼이 새롭게 변화되기를 소망합니다. 12월 한 달 동안 저희가 주님과 더욱 가까이 동행하며, 주님의 뜻을 따라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어진 시간들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믿음의 결단으로 한 해를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추운 겨울을 지나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고통받는 자들에게 주님의 위로와 사랑을 베풀어 주시고,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게 하옵소서. 특별히 병중에 있는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육체와 마음의 치유와 회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또한, 우리의 교회가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주님의 사랑을 세상에 전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12월 한 달은 특별히 주님께서 이 땅에 구원자로 오심을 기다리는 대림절의 시간입니다. 저희의 마음을 깨끗이 하여, 아기 예수님을 기다리는 경건한 마음으로 준비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주시는 참된 소망과 기쁨이 우리의 삶 속에 가득하게 하시고, 예수님의 빛으로 어둠 가운데 있는 세상을 밝힐 수 있도록 우리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다가오는 새해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우리의 앞날을 주님께 온전히 맡기며, 주님과 함께 믿음으로 새롭게 시작할 준비를 하게 하옵소서. 가정과 일터, 교회와 이 나라를 주님 손에 올려드리며, 주님의 평화와 사랑이 온 세상에 임하기를 간구합니다. 우리의 구주이시며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거룩하시고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시간 취업을 준비하며 기도와 간구로 주님 앞에 나아가는 귀한 청년들과 함께 기도하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인생의 중요한 시기를 지나며 여러 가지 고민과 부담을 안고 있는 이 청년들의 마음을 주님께서 친히 돌보아 주시고, 그 길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취업이라는 중요한 과제를 준비하며 때로는 불안과 걱정 속에 놓여 있지만, 하나님께서 이 시간에도 그들의 삶을 선한 길로 인도하고 계심을 믿으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 주님을 사랑하고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귀한 자녀들입니다. 비록 세상의 기준과 환경은 쉽지 않아 보일지라도, 주님께서 그들의 삶의 모든 걸음을 계획하시고 붙잡고 계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 청년들이 시험과 도전 앞에서도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오히려 믿음의 눈으로 주님께서 예비하신 길을 바라볼 수 있도록 용기와 소망을 더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청년들이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세상이 아닌 하나님의 뜻과 음성을 먼저 구하게 하시고, 주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발견하며 그 안에서 삶의 의미를 찾게 하옵소서. 취업 준비 과정 속에서 어려움과 지친 마음이 생길 때마다 성령님께서 힘과 위로를 주시고, 좌절 대신 새로운 기회를 향한 소망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들이 자신이 가야 할 길을 발견하고,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일터와 환경으로 인도받는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특별히, 이 청년들이 준비하는 과정 하나하나에 주님의 지혜와 은혜를 부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그들이 노력하는 모든 것 위에 주님의 손길이 함께하시어, 면접 준비, 스펙을 쌓는 과정, 관계 맺음 등 모든 활동이 주님의 도우심 가운데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또한, 직장 선택에 있어 단순히 세상의 기준에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터와 그곳에서 감당해야 할 사명을 깨닫게 하시고, 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이 청년들의 마음에 평안을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지금 당장의 상황이 원하는 대로 풀리지 않더라도,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않도록 그들의 마음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대신 주님께서 일하고 계심을 신뢰하게 하시고, 때가 되면 반드시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실 주님의 신실하심을 믿으며 기다리게 하옵소서.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재앙이 아니라 평안이요,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려는 것이라" 하신 하나님의 약속이 이 청년들의 삶에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주님, 이들의 가정과 삶에도 주님의 은혜가 충만히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동안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이 생기지 않도록 필요한 모든 것들을 공급하여 주옵소서. 이 과정 속에서 가족과 친구, 믿음의 공동체가 이 청년들에게 힘이 되게 하시고, 서로가 위로와 격려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또한, 취업의 결과와 관계없이 이들이 항상 감사와 찬양으로 주님을 높이며 주님과 더 깊이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취업이 이 청년들의 인생의 전부가 아님을 가르쳐 주옵소서. 이들이 일터에 들어가든 아니든,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로서 귀하고 복된 존재임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기준으로 자신을 바라보며, 그 어떤 결과 속에서도 주님의 사랑받는 자녀로서 기쁨과 만족을 누리게 하옵소서. 나아가, 이들이 취업 후에도 단순히 생계를 위한 직장이 아니라,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사명의 자리가 되도록 준비시켜 주옵소서. 주님께서 예비하신 일터에서 주님의 사랑과 진리를 전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나가는 귀한 일꾼들이 되게 하옵소서.
마지막으로, 주님께서 이 청년들을 축복하시고 그들의 걸음을 형통케 하실 줄 믿습니다. 오늘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이 청년들의 삶 속에서 놀라운 일들을 행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들이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가는 가운데 믿음과 인내로 승리하게 하시고, 모든 과정 속에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