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7월 첫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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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2일, 7월 첫째 주일, 맥추 감사 주일 대표 기도문입니다. 코로나가 거의 물러가 더 이상 집회에 대한 제한 이 사라져서 거의 4년 만에 다시 시작하는 분위기입니다. 그동안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앞으로 인도하실 하나님을 신뢰하는 7월이 되기를 바랍니다. 7월 첫째 주일 맥추 감사 주일 대표 기도문을 작성합니다.

 

추수 때를 기다리는 보리

 

맥추 감사 주일 대표 기도문

 

감사의 기도

새로운 은혜를 부어 주시고 날마다 하나님의 사랑을 입고 살아가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이 오직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홀로 높이 계시고, 모든 피조물의 창조주가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수고한 대로 갚아 주시고, 노력하는 자들에게 많은 열매로 채워 주시는 공평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만을 찬양하는 예배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마음을 모아 7월 첫째 주일, 맥추 감사 주일 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리니 받아 주옵소서.

 

[이전해 맥추감사주일 대표 기도문은 아래 글을 참조하세요.]

 

7월의 제비

 

어둠에서 빛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지만 거룩한 주의 백성이라 하면서도 빛의 자녀답게 살지 못하고, 세상을 따라갔던 지난 주간의 죄악들을 주님께 회개합니다. 주여,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우슬초로 모든 죄악들을 씻어 주시고, 십자가의 보혈로 엎어 주옵소서.

 

때를 따라 단비를 내리시고, 햇빛과 바람과 합당한 날씨를 허락하사 열매 맺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아무리 농부가 씨를 뿌려도 하나님께 돕지 않으시면 소용이 없습니다. 농부를 하늘 믿고, 씨를 뿌리고, 김을 매고, 추수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 있음을 우리가 늘 기억하게 항보소서. 

 

7월 시골 고양이

 

맥추 감사 주일을 맞아 지금까지 선하게 인도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자비의 하나님 저희를 긍휼히 여기시사 다시 하나님의 선하신 사랑과 은혜를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날마다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하나님의 높으신 능력을 마음껏 찬양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입술에서 감사가 넘치게 하옵소서. 작은 것에 감사하게 하시고, 일상에 감사하게 하시고, 지나왔던 과거와 현재와 미래까지 감사하게 하옵소서. 이렇게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릴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기쁨과 소망이 넘치는 삶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 앞에서 기쁨을 받아 누리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길었던 코로나가 완전히 물러가고 인원 제한 없이, 이렇게 모여 박수치며 찬양하며, 함께 소리 내어 기도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자비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그동안 잃어버린 일상을 되찾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도하심을 믿고 감사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지난주 유치부 성경학교가 무사히 잘 마치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렇게 마음껏 모여 행복한 마음으로 성경학교를 열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고 또 감사한 일인지요.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입니다. 주님, 우리가 무엇을 하든 항산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시고, 주어진 환경 속에서 늘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성경학교를 지도하는 전도사님과 수고한 모든 섬김이와 교사들에게 성령의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 예배의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맥추 감사 주일로 하나님께 드립니다. 성도들이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을 받아 주옵소서. 설교하시는 담임목사님께 하늘의 능력으로 채워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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