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대표기도문에 해당하는 글 8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2월 둘째 주

반응형

12월 둘째 주 대표 기도문

이 기도문은 2022년 12월 11일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달을 보내면서 하나님의 보호와 사랑에 감사하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한 달 되기를 기도합니다.

 

 

높고 영화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사랑하여 주시고, 생명을 주사 천국의 자녀로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걸어왔던 시간들을 돌아보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것이 없고,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것이 없습니다. 바스러지는 낙엽 우리는 눈을 보며 겨울이 왔음을 봅니다. 거룩한 주일,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하여 모였습니다. 온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옵소서.

 

긍휼의 하나님, 지나온 시간들을 보면 하나님의 부르심에 온전히 응답하지 못하고 나의 욕심과 욕망에 이끌려 살아갈 때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어리석게도 우리는 없어져야 소중한 줄 알고, 사라지고 나서야 아름답다는 것을 압니다. 주님, 우리의 죄악을 주님께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거룩한 성도라 하면서도 세상에 조류에 휩쓸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기대하지 못하며 살았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모든 삶이 하나님의 것이며, 우리의 모든 것이 주님의 것임을 알고 날마다 주님께 헌신하며 사랑하는 삶이 되어야 함에도 나의 욕심에 급급하며, 나의 소유를 넓히기 위하여 급급했던 지난 시간들이 많았습니다.

 

차가워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따스한 마음으로 서로 바라보며, 서로 사랑하며, 위로하며 격려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큰 계명은 하나님을 목숨을 다해 사랑하고,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우리는 아직 이기주의를 벗어나지 못하며 살아가지만,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님께만 순종하며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소서.

 

내년은 더욱 복음을 전하기에 힘쓰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길 잃고 방황하는 이들을 생명의 길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아직도 주님을 알지 못해 영혼의 죽음에서 일어나지 못하는 이들이 주님께로 돌아오기를 오기를 원합니다.

 

나라가 너무나 혼란스럽니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여기저기 시끄러운 소리들이 계속하여 들리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평안한 가운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정치인은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속히 서로가 합치의 길을 가게 하시고,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대한민국이 되게 하옵소서.

 

주의 말씀 듣고자 합니다. 우리의 귀를 열어 주의 음성 듣게 하시고, 주의 말씀을 간절히 받고자하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2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반응형

댓글()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2월 첫째 주

반응형

12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2022년 12월 4일 주일 대표 기도문입니다. 벌써 한 해가 다 마무리 되어 갑니다. 한 달을 남겨두고 지난 시간도 과거 속으로 흘러갔습니다. 주의 은혜로 하루하루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 달라고 기도합시다.


역사의 주관자가 되시며, 온 우주 만물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12월 첫째 주일을 허락하사 은혜의 보좌 앞으로 저희들을 불러 모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삶이 오직 주님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날마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 믿음으로 나아갑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올 한 해도 벌써 12월을 맞이했습니다. 계절도 변하여 봄이 여름이 되고, 여름이 가을이 되고, 가을이 겨울이 되었습니다. 변하는 절기마다 하나님은 놀랍게 자연을 통치하시고 운행하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 주셨습니다. 긍휼의 주님, 12월 첫째 주일을 맞아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할 때 우리 가운데 임재하여 주옵소서.

 

지나왔던 시간들을 돌이켜 보면 참으로 힘들어 어려운 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무사히 잘 지나왔습니다. 주님, 저희가 늘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향한 열정이 식지 않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성실하지 못하고 신실하지 못하고 정직하지 못한 저희의 삶이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붙드시고 의길로 인도하셨습니다. 남겨진 한 달 동안도 늘 주님과 동행하며 선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저희에게 말씀을 깨닫는 귀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듣는 귀가 둔하여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깨닫지 못하고 우리의 욕심과 욕망을 따라 지낼 때가 많았습니다. 주님, 저희가 늘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게 귀를 여시고 영적 안목도 하락하여 주옵소서.

 

차가워진 날씨로 몸이 불편한 성도들이 아프지 않게 하시고, 평안한 가운데 지낼 수 있도록 은혜 주옵소서. 코로나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서로가 조심하여 잘 보내게 하시고, 건강하게 지내게 하옵소서.

 

요즘은 뉴스를 보기가 힘들 정도로 답답함을 느낍니다. 대통령을 위시하여 모든 정치인들이 자신의 욕망과 욕심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을 위하고, 국민들에 의하여 정치가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한 해가 마무리 되어 갑니다. 남겨진 한 달 동안도 최선을 당해 달려 가게 하시고, 성탄절을 기대하며 더욱 낮은 자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