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마지막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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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12월 28일 수요일 오전 오후 예배 대표 기도문

집사 권사 평신도 대표 기도문

 

 

할렐루야! 우리의 왕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죽어 마땅한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시가 항상 사랑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2022년도를 잘 보내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2022년도 마지막 주간이자 마지막 수요일 예배 시간입니다. 엊그제가 새해 같은데 시간은 이렇게 빨리 흘러 벌써 마지막 수요일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를 사랑하여 주셔서 지금까지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 주심을 감사합니다. 요동치는 세상 속에서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는 도무지 살아갈 힘이 없습니다. 선한 목자가 되신 주님은 저희들을 지극히 사랑하여 주셨고, 지금까지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도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한 해를 보내면서 지나왔던 시간들을 되돌아봅니다. 참으로 하나님께 감사하지만 또 다른 면에서 저희들은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습니다. 한량없는 은혜를 부어 주셨지만 늘 불순종하고, 욕심대로 살고, 나의 이기심을 따라 살아갈 때가 많았습니다. 모이기를 게을리하고, 기도와 말씀 읽기를 빠뜨릴 때가 너무나 많았습니다. 오 주님, 죄 많은 저희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지나는 해를 보내면서 우리의 악하고 게으른 생각들도 모두 버리게 하옵소서.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하시고, 선하고 아름다운 삶을 실천하게 하옵소서.

 

이제 2022년도 불과 3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연말연시를 맞아 경거망동하지 않고, 썩어져 가는 세상의 관습을 좇아 허랑방탕하지 않게 하옵소서. 더 말씀에 집중하고, 기도하며 내 자신을 돌아보며 다가올 새해를 기다리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새해에는 우리 교회가 더욱 부흥하고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우리 교회에 속한 모든 주의 권속들이 형통의 복을 받게 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들로 채워 지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큰 힘을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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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9월 셋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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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9월 21일 

9월 셋째 수요일 예배 대표 기도문

 

할렐루야!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로 오늘도 주의 전에 모여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수요일 예배를 위해 잠깐 다른 일을 멈추고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한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주님, 오늘도 저희에게 크신 은혜로 채워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함께 모여 고개 숙여 주님을 예배하는 모든 이들이 주님의 은혜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우리는 너무나 작고 초라합니다. 거친 세상 속에서 살아갈 때 지혜도 부족하고, 능력도 없습니다. 저희에게 지혜를 주사 거친 세상 속에서 능히 살아가게 하시고, 능력과 믿음을 주사 주의 복음을 전할 때 지혜의 말과 행동을 할 수 있게 하옵소서. 

 

계절이 변하여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아직 더위가 채 가시지 않았지만 아침과 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은 가을이 이미 시작되었다고 말해 줍니다. 우리도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되어 서로가 사랑하고 연합하는 아름다운 교회를 만들어 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자라가게 하옵소서. 말과 행동 하나가 그리스도 닮아가게 하옵소서. 온유한 성품을 주시고, 진실한 마음을 주옵소서.

 

상처받고 온유한 자들을 치유하여 주시고, 함께 울고 웃는 멋진 행복한 교회 성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성령으로 치유하여 주사, 온 성도들이 하나 되기를 원합니다. 타인의 약점을 비방하고 헐뜯는 자가 아니라 허물을 덮어주고 사랑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사랑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날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여 하나님과 동행하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원합니다. 아픔과 고난을 당할 때 믿음을 잃지 않고 굳게 믿음을 지키게 하옵소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10월 첫째 주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10월 2일 대표 기도문 우리의 참된 목자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결실의 계절 10월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주의 백성들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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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주간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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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주간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고난 주간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 2022년 4월 13일 고난 주간 수요일 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고난 주간을 통해 예수님의 십자가의 의미와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묵상하며 실천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사랑의 주 하나님 아버지, 고난 주간을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묵상하며 기도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요란한 세상의 소리에 귀 막고 하나님의 음성 듣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지치한 상한 마음으로 주님께 나온 주의 백성들에게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십자가를 지시고 고난의 길을 걸어가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죽어 마땅한 저희들은 하나님께 사랑받을 것이 단 하나도 없는데,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를 십자가에 내어 주심으로 저희들을 구원하셨습니다. 도대체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기에 우리가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고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 또한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하셨습니다. 이 놀라운 사랑을 우리가 어찌 다 감당할 수 있으며 찬양할 수 있겠습니까?

 

고난 주간을 보내면서 이 땅에 소망이 오직 예수밖에 없음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세상은 전쟁의 소문으로 요란합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 침략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당하며 목숨을 잃었습니다.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 지구촌 곳곳도 물가폭등과 유가 폭등으로 사람들이 시위를 하여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어느 곳 하나 평화 없고, 어느 곳 하나 기쁨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요동치는 세상 속에서 우리가 분리해 살 수 없지만, 우리가 이 땅에서 갈아가는 동안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을 열고 주의 음성 듣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 평화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전쟁으로 우크라이나의 수많은 도시는 파괴되었고 가정들을 약탈되었습니다. 전쟁으로 인해 사람들은 죽음의 강을 건너야 했고, 슬픔의 눈물을 흘려야 했습니다. 세상은 자신의 욕망과 사욕을 채우기 위해 급급합니다. 우리가 이러한 때에 더욱 주님을 닮게 하옵소서. 우리 안에서 홀로 고난의 길을 걸어가시고, 희생의 삶을 살아가신 예수님을 배우게 하옵소서. 온전히 주님을 바라보며 사랑을 실천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자녀로 부름을 받은 저희들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소금과 빛의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썩어져 가는 세상을 닮아 함께 사라지는 어리석은 삶을 살지 않게 하옵소서. 보물을 이 땅에 쌓아 녹슬고 도둑질당하지 않게 하옵소서. 오로지 하늘에 쌓아 영원히 하나님과 동거 동락하는 기쁨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코로나로 인해 심적으로 힘들어는 성도들을 돌아보아 주옵소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찬양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신 주님을 언제나 사랑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을 주시고 말씀이 선포될 때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깨닫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부활 주일 대표 기도문

부활 주일 대표 기도문 죄와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모든 죄를 담당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흘 만에 살아나신 주님을 경배합니다. 영원히 살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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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려 주일 대표 기도문 모든 인류의 죄악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에게 소망의 삶을 허락하시고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게 하심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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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고난 주간 관련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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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예배 기도문 3월 둘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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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예배 기도문

2022년 3월 대표 기도문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시고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시는 하나님, 광야의 같은 삶을 살아가는 저희에게 위로와 힘이 되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코로나로 인해 삶은 더욱 힘들어지고 고통의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러한 때에도 우리로 하여금 영원한 세계가 있음을 가르치시고, 어떻게 살아야 바른 것인지를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생명이 약동하는 봄이 찾아왔습니다. 아직까지는 바람이 차고 서늘하지만 점점 따스한 기울이 우리를 반깁니다. 고요했던 들판은 땅을 뚫고 중력을 거슬러 하늘을 향해 움을 틔웁니다. 우리의 삶도 우리의 믿음도 나태한 신앙을 벗어나 생명이 약동하게 하옵소서. 막혔던 것들이 뚫어지고 답답했던 마음들이 시원케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을 선거가 있었습니다. 모든 선거를 끝이나고 이제 개표가 시작되었습니다. 내일이 되면 개표의 결과가 나타날 것입니다. 누가 대통령이 되든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고 귀한 책무를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권력욕에 휘말려 이기적 삶을 살지 않고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정직하고 신실하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러시아의 우르라이나 침략이 우리를 아프게 합니다. 어리석은 지도자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수많은 러시아의 청년들이 전쟁터에 내 몰리고, 우크라이나의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집을 떠나 방황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주님, 우리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천리만리 떨어진 지구의 반대편에 일어난 일이지만 전세계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속히 전쟁이 끝나게 하시고, 평안안 가운데 다시 일상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강원도의 불길이 아직도 제대로 잡히지 않았다고 합니다. 수만명의 피난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 사람의 부주의함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집을 잃고, 재산을 잃고, 소중한 문화재까지 사라지고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속히 불길이 잡히게 하시고, 어려움 속에 있는 강원도 주민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우리도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요동치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강론하실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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