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14장 주 우리 하나님

찬양의향기/찬송가해설|2022. 10. 2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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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14장 주 우리 하나님

 

[가사]

 

1절

주 우리 하나님 하늘에 계시니

온 천하 만민 주 앞에 찬송하네

이 천지 만물도 주 앞에 엎드려

그 거룩하신 이름을 늘 높이네

 

2절

주 언약하신 것 끝까지 지키니

저 하늘 나라 향하여 곧 가리라

주 얼굴 뵈올 때 내 맘이 기쁘고

영원히 주의 영광을 찬양하리

 

3절

왕의 왕 되신 주 하늘에 계시니

이 세상 죄악 이기신 구주 예수

저 천군 천사들 주 옹위 하고서

못성도 함께 영원히 늘 섬기네

 

4절

성삼위일체께 승리한 무리들

다 기쁜 소리 높여서 감사드려

창조주 하나님 내 주님 되시니

주 앞에 엎드려 경배하네 . 아멘

 

[찬양 동영상]  찬송가 14장 주 우리 하나님

 

 

 

[찬송가 해설]

 

하나님은 하늘에 계십니다. 하늘은 땅과 비교되며, 거룩한 곳입니다. 경배 받으실 하나님이십니다. 만민이 만물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하여 존재합니다.

 

2절

하나님은 언약하신 것을 끝까지 지키십니다. 한 번 약속하신 것, 한 번 말씀 하신 것을 바꾸지 않으십니다. 그렇게 우리가 하나님을 믿을 수 있습니다. 우리를 지키시기로 한 약속을 변치 않으시기에 우리는 마지막 때에 천국에 들어가게 될 것을 믿습니다.

 

3절

하나님은 왕의 왕이 되십니다. 하늘에 계시면서 이 세상을 구하리셔 이 땅에 오셨습니다.

 

4절

성삼위 하나님은 죄 많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일하십니다. 구원한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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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13장 영원한 하늘나라

찬양의향기/찬송가해설|2022. 10. 2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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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13장 영원한 하늘나라

D코드 찬양

삼위일체 찬양

 

[가사]

 

1절

영원한 하늘나라 보좌 위의 하나님

낮고 천한 인생까지 두루 살펴 주시고

통회하는 심령을 소생시켜 주시니

찬양을 받으소서 영광의 주 하나님

 

2절

사람 몸 입으시고 찾아오신 예수님

하늘 영광 버리시고 죄인들을 구하려

부끄러운 십자가 우리 위해 지셨네

영광을 받으소서 구원의 주 예수님

 

3절

성도를 돌보시고 위로하는 주 성령

우리 맘에 임하시어 진리 알게 하시고

갈구하는 심령에 충만하게 하시어

성결케 하옵소서 보혜사 성령이여

 

[찬양 동영상] 영원한 하늘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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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1월 둘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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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11월 13일 주일 낮 예배,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언제나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말로 다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오늘 하루도 주님을 예배하는 자리에 왔습니다. 영혼의 잠을 자던 저희를 깨우사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를 세워하는 용사로 세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선하신 하나님,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지 못하고 그릇된 삶을 살았던 지난 한 주간의 삶을 회개합니다. 주여, 저희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세상과 타협하려 했던 저희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을 만큼 힘든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제가 파탄이 날 지경에 이르렀고, 서민들은 물가폭등과 물가 침체로 인해 이중삼중의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현 정부는 서민들의 삶에도 조금도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그저 자신들의 야욕을 채우기에만 급급한 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 더욱 힘차게 일어나게 하옵소서. 어떤 상황에서도 주저앉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살아가게 하옵소서. 진리를 사랑하고, 주님께서 저희에게 일러주신 생명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서늘해진 날씨 속에 성도들이 감기에 걸지 않게 하옵소서. 계절의 변화를 따라 새로운 옷을 갈아입듯 우리의 믿음도 변화하는 시간 속에서 알맞은 믿음과 행위의 옷을 입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지난주 2023년 대학 수학능력 평가를 치렀습니다. 좋은 결과 있게 하시고, 원하는 대로 성적이 나오지 않더라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게 하옵소서. 수능이 끝이 아니라 사회로 나가는 시작이며 또 다른 많은 길이 있음을 알고 앞을 향해 전진하는 학생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각 기관 총회가 11월에 있습니다. 벌써 진행된 곳도 있습니다. 하나님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감당해야 할 것들도 많습니다. 한 해 동안 수고한 임원들에게 복을 주시고, 새롭게 뽑힐 일꾼들에게도 성령의 능력과 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존귀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마음과 귀를 열어 주의 음성을 듣게 하여 주소서.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1월 대표 기도문 모음]

11월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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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0월 다섯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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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 10월 마지막 주일 종교개혁 주일 대표 기도문

 

역사의 주관자요 만물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말씀으로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존귀와 능력으로 통치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10월의 마지막 주일, 종교 개혁 주일을 맞아 주의 백성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 아버지를 예배합니다.

 

진리의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난 주간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지 못했습니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했습니다. 주님, 저희를 긍휼히 여겨 주시고, 용서하여 주소서.

 

구원의 하나님 아버지, 어둠 속에서 진리를 알지 못해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진리의 빛을 비추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지 못했다면 아직도 세상 속에서 살아가고 있을 것입니다.

 

말씀에서 멀어진 중세교회를 다시 말씀 중심의 교회로 세운 종교 개혁 주일을 허락하심 감사합니다. 개혁된 교회는 계속하여 개혁되어야 합니다. 한국교회가 현재에 안주 않고 계속하여 개혁되게 하옵소서. 불의를 멀리하고 공의를 위해 계속하여 정진하게 하옵소서.

 

말씀의 권위가 떨어진 시대 속에서 다시 말씀으로 돌아가기를 힘쓰게 하옵소서. 말씀이 전부입니다. 말씀이 생명입니다. 말씀이 모든 것입니다. 날마다 말씀을 읽고 실천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말씀으로 더욱 새로워지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말씀 사역자로 삼으신 담임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말씀을 읽고 묵상할 때 하나님의 아버지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선포할 때 가감 없이 선포하게 하옵소서. 불의 대항하며, 어둠을 밝게 하는 말씀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온 성도가 한 마음이 되어 진리의 공동체를 세워 나가게 하옵소서.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여 세상에서 승리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말씀에 깊이 뿌리내리게 하옵소서. 세상의 헛된 것을 바라지 않고 늘 말씀과 동행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1월 첫째 주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11월 4일 주일 대표 기도문 하나님의 선하신 사랑이 이 시간까지 저희를 이곳까지 인도하셨습니다. 가을도 끝자락에 접어듭니다. 날씨는 점점 추워지고, 겨울을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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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0월 넷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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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 2022년 10월 23일
  • 참으로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하지만 세계는 전쟁으로 인해 아파하며 찢기고 상처투성입니다. 경제는 불안하여 심각한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무엇을 행하고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갈망하며,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따르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믿는 자들에게 날마다 은혜를 부어주시고, 하나님을 따르는 자들에게 소망의 길여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독수리의 날개 침 같은 새 힘을 얻게 하시고,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해지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풍성한 가을을 허락하신 주님, 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세계 평화와 안정을 위해

존귀하신 하나님,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는 연약한 존재임이 분명합니다. 아무리 과학이 발달하고 아무리 많은 지식을 쌓는다하여도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세계는 지금은 심각한 인플레이션과 전쟁, 그리고 인권탄압으로 인해 서로 죽이고 죽이며, 탄압하고 대항하며 굶거나 추워 벌벌 떨고 있습니다.

 

하나님 없는 세상은 사랑 없는 공의와 같고, 십자가의 은혜를 모르는 이들은 정의를 상실한 관용주의자들 같습니다. 진정으로 하나님 없이는 이 세상은 소망도 없고 기쁨도 없고 평화도 없습니다. 타락한 인간은 본질상 진노의 자식이며, 어둠의 영에 종속되어 있습니다. 진정으로 사랑과 평화가 이 땅에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미움과 다툼이 사라지게 하시고, 불의와 악이 떠나게 하옵소서.

 

속히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그때가 되면 어린양이 사자들과 장난치며, 어린 아이가 독사굴에 손을 넣어도 물지 않는 세상이 될 것입니다. 서로를 죽여야  살고, 본능상 독을 가진 자들이 아니라 옛사람이 죽고 새사람이 되어 화평화 화목을 구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청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 땅에 청년들이 참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노력해도 얻지 못할 꿈과 같은 미래의 희망을 이제 포기하려 합니다. 화석화된 조직 문화 안에서 살아가기도 퍽퍽한 시대입니다. 주님, 젊의 때를 보내는 청년들이 더욱 단단해지고, 건강해져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주역이 되기를 원합니다.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가 날로 주님 안에서 부흥하고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모든 성도들이 믿음의 도를 따라 서로 사랑하고 헌신하며 진리를 따르는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말만 앞서는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행위로 믿음을 보이게 하시고, 삶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0월 대표 기도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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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1월 첫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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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 2022년 11월 4일 주일 대표 기도문

하나님의 선하신 사랑이 이 시간까지 저희를 이곳까지 인도하셨습니다. 가을도 끝자락에 접어듭니다. 날씨는 점점 추워지고, 겨울을 준비하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11월이나 12월 초가 되면 대부분 가정이나 교회에서 김장을 준비할 터인데 모든 일이 잘 되기를 소망합니다. 적지 않은 교회가 11월 안에 내년 부서의 임원을 뽑는 총회를 하게 됩니다. 11월은 이래저리 분주합니다. 한 해를 서서히 마무리해야 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기도 하며 대표 기도문을 준비해 봅니다.

 

[11월 교회력]

  • 11월 20일 추수감사주일
  • 11월 27일 대강절 첫 주일

믿는 자들의 소망이시요, 방황하는 자들의 길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광야 같은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복을 더하시고, 충만한 은혜로 채워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세상의 길을 따라 걸으려 했던 저희의 인생을 붙들어 주시고, 하나님의 충만한 사랑으로 채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풍성한 가을의 향기를 저희에게 허락하사 만물이 때가 되매 각자의 자리에서 풍성한 열매를 맺고, 이제는 창고에 들어 쌓여갑니다. 걱정과 근심으로 보냈던 날들이지만 하나님은 수고한 자들에게 놀라운 은혜를 부어 주십니다. 11월 첫째 주일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오니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은혜의 주님, 하나님께서 저희들에게 많은 은혜를 베풀어 주셨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한 지난 시간들을 회개합니다. 우리 안에 아직도 죄성을 따라 살아가려는 마음이 숨겨져 있습니다. 주여, 성령의 불로 모든 악한 생각과 죄악들을 태워 주옵소서.

 

11월을 허락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모든 시간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새로운 한 달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성실히 살아가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얼마 남지 않은 올해의 여분도 알차게 보내기를 원합니다. 처음 다짐했던 좋은 계획들은 성실히 이행하게 하시고, 기도에 더욱 힘쓰며,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이번 달에 있을 학습 세례식을 위해 새 가족들이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 부분에서 이해가 가지 않고 어려움이 있지만 최선을 다해 배우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이루신 구속의 역사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능력을 체득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수고하는 구역장 목자들에게 함께 하시고, 지도하시는 목사님 전도사님께 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사업의 어려움으로 힘들어하는 성도들이 많습니다. 코로나가 거의 끝나간다고 하지만 그 여파는 아직도 가시지 않고 있으며, 인플레이션과 정치적인 불안 요소로 인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주님, 어려움 당한 성도들을 붙들어 주시고 위기를 잘 넘어갈 수 있게 하옵소서.

 

감사찬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오늘도 예비한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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