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기도 잘하는 법

대표기도문|2024. 7. 10. 14:31
반응형

대표기도란

대표기도는 주일이나 수요일 등 예배 시에 성도를 대표하여 드리는 기도와 심방이나 다양한 모임에서 드리는 대표기도문들이 있습니다. 예배 시에 드리는 기도문과 모임이나 심방에 드리는 기도문은 상당히 다릅니다. 그럼에도 비슷한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배에 드리는 대표기도문과 심방이나 갑작스러운 모임에서 드려야 하는 기도문을 중심으로 설명을 드립니다.

 

상황을 잘 이해하라. 

 

대표 기도를 하실 때는 상황이 중요합니다. 돌잔치가서 입관예배 기도를 하시면 안 되죠. 예배 기도문에서 식사 기도를 하셔도 안 됩니다. 각 모임이나 예배 등 상황에 따라서 맞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기도적인의 기도의 틀을 이해하고 있으면 좋습니다.

 

집사 이상이라면 종종 기도룰 하게 됩니다. 갑자기 식사 모임에 초대되어 식사 대표 기도를 하시거나 구역/목장/속회 모임 등에서 대표기도나 식사, 헌금 기도등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도들은 매우 즉흥적이라 준비할 시간이 없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기본적인 기도의 틀을 이해하고 있다며 크게 힘들지 않고 기도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

기도의 구조 이해

 

기도의 구조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 그리고 간구의 내용으로 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큰 틀 안에서 기도하시면 힘들지 않게 기도할 수 있습니다.

 

집사 모임 식사 기도문

집사님들이 비공식적으로 모여 함께 식사를 나누게 되었다고 합시다. 갑자기 기도를 하게 된다면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 모임을 허락하심 감사
  • 하나님만을 사랑사는 집사들이 되게 하소서.
  • 귀한 나눔을 통하여 은혜받게 하심 감사.
  • 식사를 나누게 하심 감사
  • 식사를 통하여 교제하게 하심 감사
  • 먹고 마심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를 기도

등으로 기도하시면 됩니다.

 

병원 심방에서 환자를 위한 기도

목회자 없이 갑자기 병원 심방을 갈 때가 있습니다. 장로님이나 권사님 등이 기도하게 될 것입니다. 이때는 이러한 순서로 기도하시면 됩니다.

  • 아픈 성도에게 힘을 주소서.
  • 속치 치유되게 하소서.
  •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 가족과 간병인을 위해서 기도

 

 

기도의 언어

 

기도를 할 때는 긍정적 언어를 사용하십시오. 편하고 쉽게 하되, 희망적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우울해하거나 슬프거나 좋지 않은 결과를 과도하게 걱정하는 기도는 좋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봅시다.

의사들을 나을 수 없다고 하지만 하나님은 이 병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

 

라고 기도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럼 만약 이 사실을 알지 못하는 환자는 큰 충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그냥 하나님의 치유를 간구하는 내용이면 됩니다.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새롭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병석에 누워있는 **집사님의 손을 붙잡아 주시고, 질병이 속치 치유되어 건강한 모습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모든 질병을 치유하시고, 세포하나까지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아픈 몸을 만져 주시고, 모든 질병이 완전히 치유되게 하옵소서.

 

 

 

반응형

'대표기도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편 1편 묵상 기도문]  (0) 2024.10.23
시편 13편 묵상 기도문  (0) 2024.10.23
6월 대표 기도문 모음  (0) 2024.06.19
2024년 대표기도문 모음  (0) 2024.04.27
2024년 2월 대표기도문 모음  (0) 2024.02.03

댓글()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5월 첫째 주 (어린이 주일)

반응형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5월 첫째 주

 

존귀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만세전에 저희들을 택정 하사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시고 때가 되며 저희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찬양하며 높여 드립니다. 5월 첫째 주일을 저희에게 허락하사 예배할 수 있도록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불러 주셨지만 거룩하지 못한 삶으로 인해 하나님을 욕되게 한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이름에 먹칠을 하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한 저희의 삶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교회가  "가정을 거룩하게, 가정을 행복하게, 가정을 아름답게" 라는 구호로 5월을 보내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는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서로 위로하고 격려함으로 행복한 가정의 되기를 원합니다.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함으로 아름다운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과 행복은 홀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서로 노력하고 협력할 때 만들어지는 줄 믿습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모든 가정들이 주님 안에서 즐겁고 행복한 가정으로 변화되게 하옵소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은 어린이주일로 지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어린아이들을 주의 말씀으로 잘 양육하게 하시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잘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기를 원합니다.

 

부부의 이혼과 관계의 단절로 인해 수많은 어린 아이들이 흔들리며 마음이 상했습니다. 주님, 저들을 붙들어주시고, 보호하여 주옵소서.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며, 비난과 질책보다는 위로와 격려를 하여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고, 믿음 안에서 자녀를 잘 양육하게 하옵소서.

 

우리 아이들이 믿음으로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세상의 어떤 유혹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으며, 주님이 주신 능력의 말씀으로 성장하게 하옵소서. 부모들은 자녀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부모가 되게 하시고, 숨겨진 재능을 개발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 속에서도 리더십을 가지고 행동하게 하시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아이들이 되게 하옵소서.

 

5월을 허락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첫주일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한 달 동안 선하게 인도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5월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과 동행함으로 언제나 주님을 위하여 살아가는 복된 인생들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찬양팀의 찬양을 받아 열납 하여 주소서.  모든 것을 이루시고 성취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반응형

댓글()

고난 주간 특별 새벽 대표 기도문

반응형

고난주간 새벽 기도문

고난 주간 새벽 기도문

 

월요일 새벽 기도문

 

놀라운 사랑으로 저희들을 구원하신 하나님,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친히 고난의 길을 걸어가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부터 고난주간 특별 새벽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한 주간을 보내면서 예수님께서 행하셨던 놀라운 발걸음을 디뎌가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종려주일을 잘 보내고, 고난주간 첫 월요일 새벽을 허락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첫 마음과 우리의 첫 생각이 오직 주님이게 하시고, 우리의 귀에 주의 음성이 가득한 새벽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한 주 동안 분주한 일상은 잠시 뒤로 미루고 시간을 정해 기도하고, 십자가의 길을 묵상하며, 주님께서 이루어가신 사랑의 발자취를 따르는 한 주간이 되게 하옵소서. 함께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복을 더하시어 주옵소서. 한 주 동안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예수님의 사랑의 행적을 잘 증거 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화요일 새벽 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어찌 다 갚을 수 있을까요? 죽어 마땅한 저희들을 만세 전에 택정 하시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가게 하시니 얼마나 놀라고 놀라운지요. 고난주간 화요일 새벽에 저희들을 다시 주님의 거룩한 존전 앞에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고난주간을 보내면서 우리가 진정으로 소중히 해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옵소서. 영원히 변하지 않는 가치와 진리를 알게 하시고,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보물에 투자하게 하옵소서.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나를 쫓으라 하신 주님, 우리가 무엇으로 내 자신을 사랑하며 소중히 여길 수 있습니까? 하나님을 사랑함이 진정한 사랑이며, 진리를 따름이 가장 가치 있는 삶인 줄 믿습니다. 주님의 놀라운 형상과 사랑을 본받아 살아가는 인생들이 되게 하옵소서.

 

수요일 새벽 기도문

 

선한 목사가 되셔서 저희들은 늘 좋은 곳으로 인도하신 하나님, 수요일 새벽 저희들을 깨워 기도의 자리로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고난 주간 새벽 기도회를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며 찬양할 수 있음이 저희에게 큰 기쁨이요 즐거움입니다.

 

오늘은 유다의 배반을 다룬 본문으로 말씀을 듣습니다. 예수님의 사랑받는 제자였음에도 배신한 가룟 유다의 보며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 받은 사랑이 많지만 진리를 저버리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았는지요. 끝가지 주님께 충성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매일매일 주님과 동행하며, 내 자신을 돌아보며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알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안에 숨겨진 주님에 대한 불신과 불만, 악과 어리석음을 모두 버리고 순결하고 거룩한 제자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희생의 정신을 늘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잡아 주옵소서. 주의 크신 사랑과 능력이 우리 가운데 넘쳐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목요일 새벽 기도문

 

사랑의 많으신 주님, 오늘도 저희를 거룩한 주의 보좌 앞으로 불러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직 주님만을 생각하며 사랑하는 복된 저희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여, 저희의 심령 속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가 넘치기를 원합니다.

 

주님은 제자들과 성만찬을 마치시고, 세족식을 거행하셨습니다. 마지막 남은 시간을 도망가거나 쉬거나 우울해하지 않고 끝까지 제자들을 사랑하셨습니다. 한 명 한 명 발을 씻기심으로 이 땅에서 해야 할 마땅할 일들을 행하셨습니다. 주님, 저희들은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주님처럼 마지막까지 남겨진 시간을 최선을 다해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크고 높으신 사랑을 알고, 낮아지고 더 낮아져 주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금요일 새벽 기도문

 

세상은 하나님을 잊으려 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면서 좋은 세상이 올 것이 기대합니다. 고난의 십자가를 지시고 목숨을 바치신 주님, 금요일을 새벽을 맞아 주님의 십자가에 달리심을 묵상합니다. 형언할 수 없는 고난과 고통, 모욕과 배척을 당하셨던 주님을 우리가 기억하게 하옵소서.

 

모든 사람들이 조롱하고 제자들마저 떠나버린 외롭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주님을 홀로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 걸어가셨습니다.

 

사랑의 주님! 우리가 주님께서 당하셨던 모욕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회개하지 않고 죄악된 삶을 산다면 우리는 주님을 비방했던 이들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늘 회개하며 거룩한 삶을 살게 하시고, 십자가의 길을 걷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토요일 새벽 기도문

 

고난 주간을 통해 저희들에게 은혜 주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벌써 오늘도 고난주간 마지막 새벽 기도회 시간입니다. 토요일 주님은 무덤 속에 장사되셨습니다. 사단은 자신의 승리를 확신하며 승리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곧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 주님은 무덤 속에 계셔야 합니다. 죽음을 체험하시고, 부자의 무덤에 장사되심으로 구약의 예언을 성취시키셨습니다.

 

주님의 죽으심은 실패가 아니라 승리이며, 주님의 장사되심은 패배가 아니라 예언의 성취임을 압니다. 비록 무능력하게 무던 속에 장사된 것 같지만 주님은 죽음과 싸워 이기실 것이며, 절망을 몰아내시고 희망과 생명을 갖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삶이 종종 실패한 것 같고 무너진 것 같고 무던 것이 쓰러진 것 같을 때 주님만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부활의 주님을 신뢰하며 다시 살아날 것을 믿어 의심치 않게 하옵소서.

 

반응형

댓글()

3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반응형

3월 첫째 대표기도문

 

하나님을 예배함이 복입니다. 영원한 생명이신 하나님을 늘 감사하며 찬양하는 저희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만을 사랑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3월 교회력 및 기념일

 

 

3월 3일 3월 첫째 주일 / 삼일절 기념주일

3월 10일 3월 둘째 주일

3월 17일 3월 셋째 주일

3월 24일 3월 넷째 주일 / 종려주일

3월 31일 3월 다섯째 주일 / 부활주일

 

 

어제도 계시고 오늘도 계시며 영원토록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크신 사랑과 긍휼로 죽어 마땅한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에 초대하여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를 힘 입어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힘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힘을 의지하여 하늘 보좌 앞에 나아가오니 받아 주옵소서.

 

드디어 봄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처럼 강력한 한파가 언제 또 올지 알 수 없으나 유난히 추워던 겨울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시계는 멈추지 않으며, 하나님의 통지를 변치 않습니다. 제아무리 겨울이 춥다 하여도 마침내 봄은 오고야 말았습니다. 

 

오늘은 삼일절 기념 예배로 드리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1919년 기미년 3월 1일, 우리는 추운 겨울은 보내고 봄이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여전히 겨울이었고, 일제의 철권통치 아래에서 모두가 고통을 받아야 했습니다. 자비의 주님, 하나님은 그러한 우리를 그대로 두지 않으시고 모든 백성들의 마음에 독립을 갈망하게 하셨고, 일제의 억에 굴하지 않고 일어나게 하셨습니다.

 

역사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십니다. 역사의 통치자는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주여, 이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여 주셔서 이렇게 강력한 대한민국으로 우뚝 서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여 다시는 이 나라가 다른 나라에 굴욕 당하지 않게 하시고, 세계만방에 강함과 능력을 드러내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

 

학생들이 개학했습니다. 긴 겨울 방학을 끝내고 봄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학생들이 새 학기에 좋은 경험을 갖게 하시고, 좋은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 힘차게 일어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우리의 참 소망이십니다. 주여, 역사하여 주시고, 오직 주님만을 바라며 살아가는 복된 인생들이 되게 하옵소서. 앞으로 감당해야 할 사명들이 있습니다. 학창 시절에 믿음으로 더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으로 자라게 하옵소서.

 

 오늘 입대하는 청년이 있습니다. 주여, **형제를 붙들어 주시고, 국방의 의무를 감당할 때 주님께서 안전사고 일어나지 않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위하여 늘 기도하는 부모들에게 함께 하여 주옵소서. 청년의 때를 멋지고 아름답게 이루어가게 하옵소서.

 

 올봄에는 우리 교회가 더 부흥하고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우리 교회에 속한 거룩한 백성들이 뛰어난 믿음으로 하나 되며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사랑으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역사하여 주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가 하나님 아버지께 상달 되기를 원합니다. 예배를 돕는 주의 종들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목사님 설교하실 때 성령충만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3월 주일 대표기도문]

◈  3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3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3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3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

  3월 다섯째 주일 대표기도문

반응형

댓글()

2023-2024 송구영신 예배 대표기도문

반응형

송구영신 예배

2023년을 보내고 2024년을 맞이하며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한 해를 지금 이 순간까지 지켜 주시고 인도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지나왔던 모든 순간들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지금 이 순간까지 올 수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2023년의 마지막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주의 사랑에 감사하여 저희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오늘 이곳에 임재하여 주시고,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은혜로운 시간을 통해 하나님께 더욱 친밀히 가까이 나아가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열심히 주를 위해 산다고 했지만 부족했던 부분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사랑의 주님, 우리의 실수나 허물, 죄악들을 이 시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혹여나 우리가 모르고 지었던 모든 죄악들도 용서하시사 다시는 어둠 속에서 살아가지 않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지나왔던 시간들을 돞아보니 유난히 힘들고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코로나가 마무리되어 이젠 경기가 회복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좋은 일만 가득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경기는 더욱 침체되고, 정치는 불안하고, 군사적으로 불안한 순간들이 하루이틀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모든 순간들도 하나님의 손안에 있음을 압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참새 한 마리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함을 압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방법으로 우리를 도우셨고,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방법으로 택하신 백성들을 인도하셨습니다.

 

우리가 어둔 시대를 살아가면서 깨어 기도하며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진리를 사랑하고, 주의 뜻을 잘 분별하여 소금과 빛의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모든 것을 주의 말씀을 판별하며, 성령께서 주시는 영적 지혜를 갖고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보다 우리의 사정을 더 잘 아시고,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을 보시는 하나님, 어떤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하는 믿음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눈에 보이는 현상과 현재의 암울함 속에서 절망하거나 과도한 걱정으로 성령을 소멸하지 않게 하소서.

 

새해에는 '거룩한 예배자'라는 표어로 힘써 달려가고자 합니다. 양적 성장과 더불어 이제는 질적 성장, 영적 깊이는 구하는 시간들로 채워 나가게 하옵소서. 삶의 우선순위를 하나님께 두며, 진리를 따라 살아가는 복된 시간들이 되게 하소서.

 

수많은 위기 속에서 저희를 붙드시고, 어려움 속에서도 저희를 강하게 하시사 주의 나라를 위해 힘쓰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며, 섬김과 헌신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소서.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잡아 주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1월 대표기도문 모음

 

 

 

[기도문 추천도서]

대표기도자들을 위한 추천도서입니다. 직분자들이 상황에 맞추어 기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도문을 수록했습니다. 500쪽이 넘는 많은 기도문을 수록하였기에 주일 낮예배와 주일오후, 수요일 예배 등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구역, 목장, 속회 모임을 비롯하여 가정 애경사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기도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많은 기도문 중에서 활용도가 매우 놓은 기도문이라 생각하여 추천드립니다. 구입처는 갓피플입니다. 표지를 클릭하시면 갓피플 책 소개란으로 이동합니다.

 

노진향 목사의 직분자를 위한 대표기도문 표지

반응형

댓글()

10월 주일 대표 기도문 모음

대표기도문|2023. 10. 16. 18:30
반응형

2023년 10월 주일 대표기도문

 

 

10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 10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 총동원 전도 주일
  • 이웃 사랑 감사 주일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주님, 사랑과 은혜로 충만하게 하사 늘 하나님 안에 거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로 살아가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 합니다. 이웃 사랑 감사 주일을 맞아 주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심 감사합니다. 오곡백과가 무르익어 가는 아름다운 10월의 두 번째 주일을 맞았습니다. 수고한 노력한 모든 것을 열매 맺는 복된 계절입니다. 오늘도 저희들을 사랑하사 주의 존전에 불러 주신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며 살았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소서. 항상 이웃을 사랑하고 섬겨야 하지만 그러지 못할 때가 참 많았습니다. 우리의 입술에 감사와 찬양이 넘치게 하소서. 늘 낮아지고 겸소한 삶을 살게 하소서.

 

언제나 우리와 동행하여 주시고, 복된 삶을 허락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입니다. 폭염과 많은 비로 인해 힘들었던 여름을 보냈지만 하나님의 선하신 통치하심으로 가을을 맞이했습니다. 가을은 그동안 수고한 것의 열매를 얻는 계절이요, 결실의 계절입니다. 우리가 심기도 하고, 수고도 하지만 마침내 거두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은 수고하고 노력한 자들에게 손의 열매를 얻게 하시고, 성실히 하루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많은 열매로 갚아 주십니다. 하나님의 정직한 통치와 공의를 늘 찬양하며 감사하게 하소서. 무엇보다 우리에게 주어진 복된 일상들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감사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소서.

 

우리 대한민국을 사랑하여 주시사 좁고 한정된 공간 속에서도 강력한 나라로 만들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일제강점기를 지내고, 6.25 전쟁을 통해 남북이 갈라지는 아픔과 고통을 겪었지만 하나님은 이 나라를 붙드시사 한강의 기적을 통해 부강한 나라 강력한 나라가 되게 하셨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요 은혜입니다. 이제 이 나라 백성들이 하나 되어 더욱 부강하고 강력한 나라를 만들어 가게 하소서.

 

무엇보다 이 나라가 하나님을 섬기는 나라, 세계 열방에 주의 복음을 전하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한국의 모든 교회들이 이기주의를 버리고 헌신하고 사랑하며 이웃을 섬기며 사회에 봉사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가장 가치 있는 일들 찾아 행하고, 가난한 자들과 고독한 자들을 붙들고 세우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이웃 초청 주일을 맞아 함께 찬양하며 감사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함께 예배하는 이들에게 하늘의 문을 여시고 복을 더하여 주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지혜와 마음을 열고 말씀을 받는 은혜를 부어 주소서. 무거운 짐 진 자들은 자유와 평안을 얻게 하시고, 근심과 걱정을 가진 자들은 소망과 기쁨을 얻어가게 하소서. 무엇보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남으로 참된 영생을 얻게 하소서.

 

은혜가 넘치는 예배 시간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사모한 백성들에 은혜 주시고,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 충만 허락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0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 2023년 10월 15일 대표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저희에게 복되고 멋진 주일을 허락하여 주셔 감사합니다. 우리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안에 있으며, 우리의 삶의 목적과 이유가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오늘 이 시간 하나님의 높으심과 능력을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10월 셋째 주일을 맞아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찬양드립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하면서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했던 저희들입니다. 주여, 저희들에게 복을 더하시고 은혜로 채워 주옵소서.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니 모두 허물뿐입니다. 최선을 다한다고 했지만 돌아보니 욕심이었고, 열심히 산다고 했지만 나태할 때가 많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저희는 부족합니다. 저희는 연약합니다. 오늘 이 시간 주님께 엎드려 간구하오니 저희의 허물을 주의 보혈로 덮어 주소서.

 

하나님 아버지, 살아가는 동안 우리의 입술로 하나님을 모른다 하지 않게 하소서.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기를 원합니다.세상과 타협하고, 성공을 위하여 믿음을 저버리는 어리석음을 범치 않게 하소서.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전부가 되십니다. 늘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 안에서 행하게 하소서.

 

가을이 깊어갑니다. 들은 벌써 추수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농부들은 씨를 뿌리고, 김을 매고, 약을 하며 추수를 기다렸습니다. 수고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고, 노력하지 않으면 열매를 거둘 수 없음을 알게 하소서. 참되신 주님, 우리가 언제나 주님께서 행하시는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고 심는 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교회 안에 육신의 질병으로 인해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오랜 질병으로 병원 생활을 하시는 분도 계시고, 최근에 질병으로 인해 치료를 받는 분들도 있습니다. 아무도 모르지만 홀로 아픈 몸을 지니며 살아가는 이들도 많습니다. 치유하시는 하나님께서 그들의 질병과 아픔을 돌아보아 주시고, 그들이 주님 안에서 다시 힘을 얻고 살아갈 수 있도록 역하사여 주옵소서.

 

이 시간 주의 말씀을 증거하기 위하여 단위에 서신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성령의 함께 하심으로 생명의 말씀 증거할 때 참 소망이 넘치게 하옵소서. 듣는 이들마다 힘을 얻고 믿음을 갖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10월 대표기도문 모음

 

10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 2022년 10월 2일 대표 기도문

 

우리의 참된 목자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결실의 계절 10월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주의 백성들이 한 자리에 모여 주님을 높이며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오늘 이곳에 임재하여 주사 하나님의 높으심과 능력을 온전히 찬양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우리는 너무나 작고 초라합니다. 하나님께 약속하지만 늘 교만하고 거룩하지 못한 삶을 살 때가 많습니다.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니 참으로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주님 앞에 엎드려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만을  바라봅니다.

 

존귀하신 하나님, 하나니의 긍휼과 사랑으로 대한민국이 이렇게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의 많은 나라들이 위기의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대한민국은 위기 속에서도 능력을 드러내며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입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정치 세계가 너무나 혼잡하고 어지러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속히 안정되게 하시고, 모든 정치인들이 진정으로 하나님으로 높이며 찬양하며, 국민을 위하여 일하는 정치인들이 되게 하옵소서.

 

지난주는 국군의 날을 보냈습니다. 대한민국이 이렇게 평안하고 안전한 이유는 국방의 의무를 감당하는 군인들 때문임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귀한 젊음의 시간을 나라를 위해 바치는 그들의 수고 위에 하나님의 선하신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강건하게 하시고, 마음과 정신이 튼튼하여 복무를 마칠 때까지 아무 사고 없이 잘 지내게 하옵소서.

 

10월에는 복음을 전하기에 더욱 힘쓰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해 죽어가는 이들이 없도록 지역 주민들에게 생명의 복음을 힘써 전하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힘으로 전하지 못합니다. 지혜를 주시고, 입술을 주관 하사 지혜로운 말을 할 수 있게 하소서. 복음의 말씀을 들을 때 마음 문을 열고 주님을 영접하게 하옵소서.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 주님을 찾아 이곳에 왔습니다. 예배한 은혜를 충만하게 내려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0월 둘째 주일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 할렐루야! 우리의 영원한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은 2022년 10월 9일 주일 대표 기도문 준비했습니다. 한 주 한 주 지나면서 낮이 점점 짧아져 가는 것은 느낍니다. 날씨는 언제 여름이 있었느냐고 따지는 듯합니다. 낮은 그런대로 따뜻하지만 아침저녁은 쌀쌀한 기운이 완연합니다. 본격적인 가을을 지나면서 우리의 일상을 돌아보고 앞으로 일들을 점검해 가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어둠 속의 빛이요 혼돈 속에서 질서를 만드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아름다운 계절을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사랑하사 생명을 주셨사오니 생명의 맛을 보고 체험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사랑으로 저희를 안아주시고 능력의 팔로 저희를 붙들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의 은혜와 사랑이 저희를 주님을 예배하는 자리로 불러습니다. 모든 영광과 찬송을 하나님께만 돌리게 하옵소서.

 

죄로 얼룩진 저희 삶와 마음과 생각을 주의 보혈로 씻어 주옵소서. 삶의 최우선을 하나님께 두지 않고 세상의 성공과 유익을 위해 살아왔던 지난 주간의 모든 죄악들을 회개합니다.

 

깊어져 가을 풍성한 열매로 저희들에게 채워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모든 만물은 주의 뜻대로 움직이고 운행됩니다.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저희를 오늘도 안전하게 살아가게 하십니다. 두려움과 걱정이 아닌 진심과 사랑으로 주님을 따르게 하옵소서.

 

우리의 믿음의 더욱 성숙해 지기를 원합니다. 가는 곳마다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 예배하던 아브라함처럼, 우리도 주님을 믿고 따르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나라가 너무나 어지럽습니다. 새로운 대통령이 뽑혔지만 국민에게 고통을 주고, 국민들이 오히려 대통령을 걱정해야 하는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주여, 이 일을 어찌해야 합니까? 왜 대한민국이 이렇게까지 추락을 했습니까?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불쌍히 여기사 다시 일어나게 하옵소서. 바른 정치인, 바른 위정자들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한국 교회가 더욱 건강해지고, 바르게 새워지기를 기도합니다. 목회자들이 먼저 깨어 기도하게 하시고, 장로들이 먼저 엎드려 기도하게 하옵소서. 정치적 성향을 따라 교회가 좌지우지되지 않고, 오직 십자가의 복음으로 세워지게 하오소서. 하나님 우선, 믿음대로 행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결실의 계절입니다. 이제 2022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지나왔던 한 해를 돌아보며 남겨진 시간동안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불필요한 것들을 버리고, 진심으로 소중한 것들을 행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배에  열심을 내고, 말씀에 천착하며, 본질에 집중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주의 말씀을 증거하시는 사자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소망이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10월 16일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슬픈 자의 위로가 되시며, 가난한 자의 부유함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10월 셋째 주일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사 주님 앞에 보며 예배할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날들도 하나님의 것이며, 존재도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억하며 함께 모인 주의 백성들이 마음을 합해 하나님을 찬양할 때 영광 받아 주옵소서.

 

갑자기 싸늘해진 날씨로 인해 몸이 움츠려 드는 계절입니다. 무더웠던 여름도 순식간에 지나고 가을의 한 중앙을 지나고 있습니다. 시간은 흘러 점점 겨울로 가까워 갑니다. 우리의 인생도 아기 때를 지나 젊음의 시간을 보내고 언젠가는 노년에 이르게 됩니다. 젊은 항상 있지 않고, 시간은 그곳에 늘 머물지 않습니다. 우리로 하여금 때를 아끼는 지혜를 주옵소서. 진정으로 가치 있는 일에 투자하게 하시고, 가장 소중한 일에 마음을 쏟게 하옵소서.

 

들의 풀도 입히시고, 하늘의 나는 새도 먹어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일생이 하나님 손안에 있음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살아가는 시간이 고통과 아픔의 연속이지만 하나님이 계시기에 늘 감사와 찬양을 돌리게 하옵소서. 앞이 보이지 않는 인생을 살아가더라도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옵소서.

 

날마다 경건에 힘쓰는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지만 경건의 훈련은 범사에 유익하다 하셨습니다. 몸도 자주 쓰고 훈련하며 건강해지고 튼튼해집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영혼도 늘 말씀을 묵상하고 순종의 삶을 살아갈 때 더 깊은 믿음과 신앙을 갖게 될 것입니다.

 

항상 기뻐하며, 범사에 감사하며, 쉬지 않고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주님 안에서 행하게 하시고, 우리의 이기적 욕망과 욕심에 이끌려 살아가지 않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날이 갈수록 하나님을 닮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눈은 주님이 보셨던 그곳을 향하게 하시고, 우리의 발은 주님께서 가셨던 그곳을 걷게 하시고, 우리의 손은 주님께서 잡으셨던 연약한 자들의 손을 붙잡게 하옵소서.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마땅히 자신이 져야 할 십자가를 지게 하옵소서.

 

잠깐 살다 가는 인생, 헛된 곳에 마음을 두지 않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는 살아가는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원망과 미움을 버리고, 소중한 것을 마음에 담아 늘 갈망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위로 받기 보다 위로하고, 도움을 받기보다 힘써 이웃을 돕게 하옵소서.

 

대심방 중에 있습니다. 3년 만에 재개하는 대심방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가정을 심방하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각 가정을 위해 예배하고 기도할 때 응답되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무엇을 두려워하거나 걱정하지 않고 하나님은 신뢰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좋으신 하나님,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 주님을 찾아 이곳에 나온 주의 백성들에게 큰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0월 넷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 2022년 10월 23일
  • 참으로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하지만 세계는 전쟁으로 인해 아파하며 찢기고 상처투성입니다. 경제는 불안하여 심각한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무엇을 행하고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갈망하며,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따르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믿는 자들에게 날마다 은혜를 부어주시고, 하나님을 따르는 자들에게 소망의 길여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독수리의 날개 침 같은 새 힘을 얻게 하시고,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해지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풍성한 가을을 허락하신 주님, 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세계 평화와 안정을 위해

존귀하신 하나님,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는 연약한 존재임이 분명합니다. 아무리 과학이 발달하고 아무리 많은 지식을 쌓는다하여도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세계는 지금은 심각한 인플레이션과 전쟁, 그리고 인권탄압으로 인해 서로 죽이고 죽이며, 탄압하고 대항하며 굶거나 추워 벌벌 떨고 있습니다.

 

하나님 없는 세상은 사랑 없는 공의와 같고, 십자가의 은혜를 모르는 이들은 정의를 상실한 관용주의자들 같습니다. 진정으로 하나님 없이는 이 세상은 소망도 없고 기쁨도 없고 평화도 없습니다. 타락한 인간은 본질상 진노의 자식이며, 어둠의 영에 종속되어 있습니다. 진정으로 사랑과 평화가 이 땅에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미움과 다툼이 사라지게 하시고, 불의와 악이 떠나게 하옵소서.

 

속히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그때가 되면 어린양이 사자들과 장난치며, 어린 아이가 독사굴에 손을 넣어도 물지 않는 세상이 될 것입니다. 서로를 죽여야  살고, 본능상 독을 가진 자들이 아니라 옛사람이 죽고 새사람이 되어 화평화 화목을 구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청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 땅에 청년들이 참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노력해도 얻지 못할 꿈과 같은 미래의 희망을 이제 포기하려 합니다. 화석화된 조직 문화 안에서 살아가기도 퍽퍽한 시대입니다. 주님, 젊의 때를 보내는 청년들이 더욱 단단해지고, 건강해져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주역이 되기를 원합니다.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가 날로 주님 안에서 부흥하고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모든 성도들이 믿음의 도를 따라 서로 사랑하고 헌신하며 진리를 따르는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말만 앞서는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행위로 믿음을 보이게 하시고, 삶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0월 다섯 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 10월 마지막 주일 종교개혁 주일 대표 기도문

 

역사의 주관자요 만물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말씀으로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존귀와 능력으로 통치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10월의 마지막 주일, 종교 개혁 주일을 맞아 주의 백성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 아버지를 예배합니다.

 

진리의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난 주간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지 못했습니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했습니다. 주님, 저희를 긍휼히 여겨 주시고, 용서하여 주소서.

 

구원의 하나님 아버지, 어둠 속에서 진리를 알지 못해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진리의 빛을 비추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지 못했다면 아직도 세상 속에서 살아가고 있을 것입니다.

 

말씀에서 멀어진 중세교회를 다시 말씀 중심의 교회로 세운 종교 개혁 주일을 허락하심 감사합니다. 개혁된 교회는 계속하여 개혁되어야 합니다. 한국교회가 현재에 안주 않고 계속하여 개혁되게 하옵소서. 불의를 멀리하고 공의를 위해 계속하여 정진하게 하옵소서.

 

말씀의 권위가 떨어진 시대 속에서 다시 말씀으로 돌아가기를 힘쓰게 하옵소서. 말씀이 전부입니다. 말씀이 생명입니다. 말씀이 모든 것입니다. 날마다 말씀을 읽고 실천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말씀으로 더욱 새로워지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말씀 사역자로 삼으신 담임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말씀을 읽고 묵상할 때 하나님의 아버지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선포할 때 가감 없이 선포하게 하옵소서. 불의 대항하며, 어둠을 밝게 하는 말씀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온 성도가 한 마음이 되어 진리의 공동체를 세워 나가게 하옵소서.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여 세상에서 승리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말씀에 깊이 뿌리내리게 하옵소서. 세상의 헛된 것을 바라지 않고 늘 말씀과 동행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