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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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 2025년 2월 16일 주일 대표기도문
  •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우리의 눈에는 암담하고 답답하고 앞이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은 가장 좋은 곳으로 우리를 항상 인도하고 계십니다. 2월 셋째 기도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이란 주제로 작성하여 함께 나눕니다.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시고 주님의 성전에 모여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찬양합니다. 주님께서는 선하심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며, 늘 붙들어 주시는 목자 되심을 믿습니다. 저희가 때로는 고난과 역경의 산을 지나고, 슬픔과 어둠의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주님께서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실 줄 믿고 찬양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저희의 삶을 언제나 선하게 이끄시며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의 섭리를 신뢰합니다. 오늘 이 예배 가운데 주님의 임재를 더욱 깊이 경험하게 하시고, 믿음으로 주님을 경배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오직 주님께만 향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자비로운 하나님, 이 시간 우리의 죄를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저희는 삶의 여러 어려움 속에서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했습니다. 주님께서 언제나 우리 곁에 계심을 알면서도, 두려움과 걱정에 사로잡혀 불평하고 원망했던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인간적인 방법과 세상의 것들에 의지하려 했던 저희의 연약함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다시금 주님만을 전적으로 의지하게 하옵소서.

주님, 저희에게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어린 양이 목자를 신뢰하며 내일을 걱정하지 않듯이, 저희도 앞날에 대한 염려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오직 주님께서 우리 삶을 인도하심을 믿고 감사와 찬양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의 공급하심과 보호하심을 날마다 경험하며, 매 순간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고난과 걱정 속에 살아가는 성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목자가 되시며, 우리의 아픔과 눈물을 아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지금도 질병과 경제적 어려움, 관계의 갈등 속에서 힘들어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마음에 평안을 주시고, 주님을 믿고 의지할 때에 새로운 소망과 힘을 얻게 하옵소서. 모든 상황 가운데서도 감사와 찬양이 넘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이 교회가 세상 속에서 주님의 빛을 비추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어둠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이들에게 주님의 복음의 빛을 전하며, 그들을 주님의 품으로 인도하는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 위에 굳게 서서 진리와 사랑으로 이 지역사회와 세계를 섬기게 하옵소서.

하나님,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때로는 이 나라가 암흑과 같은 시기를 지나고 있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이 나라를 사랑하시며, 여전히 선한 계획을 가지고 계심을 믿습니다. 곧 주님의 찬란한 빛이 이 땅 위에 임하게 하시고, 정의와 공의가 흐르는 나라로 변화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복음이 이 나라 구석구석에 전파되며, 모든 국민들이 주님을 경외하며 예배하는 날이 오게 하옵소서.

 

오늘 이 예배 가운데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성령님의 능력으로 함께하여 주셔서, 선포되는 말씀이 생명의 능력이 되게 하시고, 듣는 모든 성도들이 깨달음과 회복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목사님의 입술을 주장하여 주시고, 성령 충만함으로 주님의 뜻을 담대히 전하게 하옵소서. 그 말씀을 통해 저희가 주님의 뜻을 깨닫고, 그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저희를 붙들어 주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더욱 신뢰하며 나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모든 찬양과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리며, 우리 목자가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5년도 각 주별 대표기도문 모음입니다. 주별 일자를 클릭하시면 각 주일에 해당되는 기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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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절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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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절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1. 영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거룩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 태초부터 지금까지 동일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모든 시간과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 저희의 연약함 속에서도 선하심과 사랑으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찬미합니다. 별빛처럼 반짝이는 주님의 약속이 우리의 어두운 밤을 비추고, 주님의 은혜가 메마른 대지에 단비처럼 내려와 우리의 마음을 적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영광이 온 땅에 가득하도다"라는 천사들의 찬송이 저희의 마음 속에서도 울려 퍼지게 하옵소서.

 

2. 회개의 기도

자비로우신 주님, 지난 한 주간을 돌아봅니다. 주님의 사랑을 받으면서도 감사하지 못했던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때로는 우리의 마음이 냉랭해지고, 우리의 말과 행동이 이웃을 아프게 했음을 고백합니다. 세상의 걱정과 욕망이 우리의 생각을 지배하여, 주님의 뜻보다 우리의 유익을 앞세운 순간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내 이름으로 불리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며 나를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며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역대하 7:14) 하신 약속을 믿으며 이 시간 겸손히 주님께 엎드립니다. 주님의 보혈로 우리를 정결케 하옵소서.

 

3. 대림절의 기쁨과 소망

주님, 대림절의 빛 가운데 있습니다. 어두운 현실 속에서 오실 왕의 소망을 바라봅니다. 흑암과 같은 이 땅의 암담한 현실 속에서도 주님께서 이루실 구원의 역사를 기대합니다. 부정과 불의가 드리운 이 나라에 주님의 정의와 진리가 회복되게 하시고, 혼란 속에서도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에 앉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이사야 9:2) 하신 말씀처럼, 대한민국이 주님의 빛 가운데 새로운 길을 찾게 하옵소서.

 

4. 주님의 백성을 위한 기도

사랑의 하나님, 이 땅의 주님의 백성들이 믿음 안에서 자라가길 원합니다. 우리의 영혼이 깊고 넓은 영성을 갖게 하시며, 주님과 더욱 친밀히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말씀과 기도에 더 힘쓰며, 그리스도의 향기를 세상에 전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추운 겨울 속에서도 주님의 따뜻한 사랑이 모든 성도들의 가정과 마음에 가득하게 하옵소서. 고된 하루를 보내는 이들에게 쉼을 주시고, 외로움 속에 있는 자들에게 위로와 평안을 주옵소서.

 

5. 새로운 직분자와 목회 비전을 위한 기도

주님, 올해 새로운 직분을 맡게 된 이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그들에게 믿음과 능력을 더하시고, 맡은 자리에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자신들의 지혜가 아니라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모든 일을 감당하게 하시고, 주님의 교회를 섬기며 사랑하게 하옵소서. 또한 내년도 목회 비전을 세우시는 목사님께 하늘의 지혜와 성령의 충만함을 더하여 주옵소서. 목사님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피곤한 순간마다 새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편 23:1) 하신 말씀처럼, 목사님의 사역 가운데 언제나 풍성한 은혜로 채워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6. 교회와 성도를 위한 기도

 

주님, 이 시간 특별히 고난 속에 있는 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질병으로 고통받는 자들에게 치유의 손길을 더하시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절망하는 자들에게 소망을 주옵소서. 주님의 교회가 이웃과 지역사회를 섬기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청년들에게는 꿈과 비전을 주시고, 어르신들에게는 평안과 쉼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또한,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는 모든 이들에게 주님의 은혜와 능력을 더하시고, 그들의 발걸음마다 주님의 복음이 전해지게 하옵소서.

 

7. 예배와 성령의 임재를 위한 기도

주님, 오늘의 예배가 하늘의 풍성한 은혜로 가득하기를 간구합니다.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시고, 그 말씀을 듣는 모든 성도들의 마음이 뜨겁게 타오르게 하옵소서. 우리의 찬양이 주님께 기쁨이 되며, 우리의 기도가 주님께 상달되게 하옵소서. "주께서 주시는 기쁨이 우리의 힘이 됨이라"(느헤미야 8:10) 하신 약속을 믿으며, 이 예배의 자리가 주님의 평안과 기쁨으로 가득 차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이 한 해의 마지막을 향해 가는 시간 속에서 저희의 삶을 주님께 의탁합니다. 주님의 은혜 안에서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더욱 주님을 사랑하며 섬기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모든 소망과 간구를 들으시는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올리며,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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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설립 주일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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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설립 주일 대표 기도문

 

대표기도문

참진리이시고, 교회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사랑하사 하나님의 선하신 뜻대로 **지역에 교회를 설립할 수 있도록 은혜 주님 감사합니다. ***년 전에 이곳에 교회를 세우시고, 첫 걸음을 시작하게 하신 귀한 날을 기념하는 교회 설립 주일 지키게 하심 감사합니다. 이곳에 모인 모든 성도들과 함께 전능하신 주님을 찬양하며, 우리 교회가 주님의 은혜로 세워지고 지금까지 인도되어 온 것을 깊이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시작하신 이 귀한 사역이 오늘 이 자리에서 더욱 주님의 뜻 안에 견고히 세워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저희가 오늘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오직 주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 덕분임을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교회를 세우실 때 함께하셨던 모든 손길들과 기도들을 기억하며, 그 믿음의 땀과 헌신 위에 저희가 서 있음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교회를 세우는 과정 가운데 어려움이 있었을지라도, 주님께서 늘 앞서 행하시며 길을 여시고 지켜주셨음을 감사합니다.

 

하지만 주님, 저희는 때로는 교회를 온전히 주님의 뜻대로 세우지 못하고 저희의 연약함과 욕심으로 인해 잘못된 길을 갈 때도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잊고, 세상적인 일들에 마음을 빼앗겼던 시간들을 회개합니다. 이 시간 우리의 모든 잘못을 주님 앞에 내려놓사오니,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정결케 하시고 교회의 본질을 되찾게 하여 주옵소서. 교회가 오직 말씀 위에 세워지고, 주님의 사랑을 세상에 전하는 복음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이 교회를 위해 봉사하며 섬기도록 부르신 모든 성도들과 직분자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오늘의 의미를 되새기며, 주님의 일꾼으로 헌신하는 모든 이들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시고, 성령의 충만함으로 그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맡겨주신 일들을 온전히 이루며, 이 교회가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교회가 이 어두운 세상 가운데 소망의 빛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를 전하는 도구로 쓰임 받게 하옵소서. 갈등과 혼란 속에서도 교회가 주님의 평화를 전하며, 온 세상이 주님을 알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우리의 다음 세대가 이 교회를 통해 말씀 안에서 자라고, 믿음의 거목으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주님, 이 교회가 세워진 목적을 잊지 않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땅끝까지 전하는 사명을 다하도록 저희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사랑하고 섬기며, 한 영혼이라도 더 주님께로 인도하는 일에 게으르지 않게 하옵소서.

 

오늘 예배 가운데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하시며, 전하시는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믿음이 새로워지고, 삶이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이 교회를 처음 세우셨던 그날처럼, 오늘도 동일한 은혜와 사랑으로 함께하시며, 앞으로의 모든 사역 가운데 앞서 인도하여 주시길 간구합니다.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드시고, 듣는 저희에게도 큰 은혜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교회 설립주일이란?

 

교회 설립 주일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의 시작을 기념하며 그 은혜를 감사하는 날입니다. 교회의 사명과 역할을 되새기고, 설립 당시 헌신했던 이들의 믿음을 기억하며, 앞으로의 사역을 위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특별한 예배의 날입니다.

 

 

교회 설립 주일에 기도해야 할 기도제목

  1. 감사의 기도
    • 교회를 세워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
    • 교회 설립 과정에 함께했던 모든 헌신자들과 기도의 열매를 기억하며 감사.
  2. 회개의 기도
    • 교회의 본질에서 벗어나거나 주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지 못한 죄를 회개.
    • 세속적인 욕심으로 인해 교회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지 못한 부족함을 고백.
  3. 사명과 비전을 위한 기도
    • 교회가 말씀 위에 더욱 견고히 세워지도록.
    • 복음 전파와 영혼 구원이라는 본래의 사명을 감당하도록.
    • 지역사회와 세계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도록.
  4. 교회의 일꾼들을 위한 기도
    • 직분자와 봉사자들이 성령 충만함과 믿음으로 무장하도록.
    •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며 사랑과 섬김으로 교회를 세워가도록.
  5.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
    • 교회를 통해 말씀 안에서 자라날 다음 세대가 믿음의 거목으로 세워지도록.
    • 젊은이들이 교회 안에서 비전을 발견하고 주님께 헌신하도록.
  6.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 교회가 어두운 세상 속에서 소망과 화합의 빛이 되도록.
    • 혼란과 분열을 극복하며 주님의 정의와 평화가 이 땅에 임하도록.
  7. 예배와 성령의 역사
    • 오늘 드리는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도록.
    • 전해지는 말씀을 통해 성도들의 삶이 변화되고 믿음이 새롭게 되도록.
  8. 교회의 미래를 위한 기도
    • 교회의 사역이 앞으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계속되도록.
    • 교회의 비전이 더 많은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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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 잘하는 법

대표기도문|2024. 7. 1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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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란

대표기도는 주일이나 수요일 등 예배 시에 성도를 대표하여 드리는 기도와 심방이나 다양한 모임에서 드리는 대표기도문들이 있습니다. 예배 시에 드리는 기도문과 모임이나 심방에 드리는 기도문은 상당히 다릅니다. 그럼에도 비슷한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배에 드리는 대표기도문과 심방이나 갑작스러운 모임에서 드려야 하는 기도문을 중심으로 설명을 드립니다.

 

상황을 잘 이해하라. 

 

대표 기도를 하실 때는 상황이 중요합니다. 돌잔치가서 입관예배 기도를 하시면 안 되죠. 예배 기도문에서 식사 기도를 하셔도 안 됩니다. 각 모임이나 예배 등 상황에 따라서 맞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기도적인의 기도의 틀을 이해하고 있으면 좋습니다.

 

집사 이상이라면 종종 기도룰 하게 됩니다. 갑자기 식사 모임에 초대되어 식사 대표 기도를 하시거나 구역/목장/속회 모임 등에서 대표기도나 식사, 헌금 기도등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도들은 매우 즉흥적이라 준비할 시간이 없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기본적인 기도의 틀을 이해하고 있다며 크게 힘들지 않고 기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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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구조 이해

 

기도의 구조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 그리고 간구의 내용으로 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큰 틀 안에서 기도하시면 힘들지 않게 기도할 수 있습니다.

 

집사 모임 식사 기도문

집사님들이 비공식적으로 모여 함께 식사를 나누게 되었다고 합시다. 갑자기 기도를 하게 된다면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 모임을 허락하심 감사
  • 하나님만을 사랑사는 집사들이 되게 하소서.
  • 귀한 나눔을 통하여 은혜받게 하심 감사.
  • 식사를 나누게 하심 감사
  • 식사를 통하여 교제하게 하심 감사
  • 먹고 마심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를 기도

등으로 기도하시면 됩니다.

 

병원 심방에서 환자를 위한 기도

목회자 없이 갑자기 병원 심방을 갈 때가 있습니다. 장로님이나 권사님 등이 기도하게 될 것입니다. 이때는 이러한 순서로 기도하시면 됩니다.

  • 아픈 성도에게 힘을 주소서.
  • 속치 치유되게 하소서.
  •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 가족과 간병인을 위해서 기도

 

 

기도의 언어

 

기도를 할 때는 긍정적 언어를 사용하십시오. 편하고 쉽게 하되, 희망적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우울해하거나 슬프거나 좋지 않은 결과를 과도하게 걱정하는 기도는 좋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봅시다.

의사들을 나을 수 없다고 하지만 하나님은 이 병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

 

라고 기도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럼 만약 이 사실을 알지 못하는 환자는 큰 충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그냥 하나님의 치유를 간구하는 내용이면 됩니다.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새롭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병석에 누워있는 **집사님의 손을 붙잡아 주시고, 질병이 속치 치유되어 건강한 모습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모든 질병을 치유하시고, 세포하나까지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아픈 몸을 만져 주시고, 모든 질병이 완전히 치유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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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5월 첫째 주 (어린이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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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5월 첫째 주

 

존귀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만세전에 저희들을 택정 하사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시고 때가 되며 저희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찬양하며 높여 드립니다. 5월 첫째 주일을 저희에게 허락하사 예배할 수 있도록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불러 주셨지만 거룩하지 못한 삶으로 인해 하나님을 욕되게 한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이름에 먹칠을 하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한 저희의 삶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교회가  "가정을 거룩하게, 가정을 행복하게, 가정을 아름답게" 라는 구호로 5월을 보내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는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서로 위로하고 격려함으로 행복한 가정의 되기를 원합니다.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함으로 아름다운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과 행복은 홀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서로 노력하고 협력할 때 만들어지는 줄 믿습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모든 가정들이 주님 안에서 즐겁고 행복한 가정으로 변화되게 하옵소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은 어린이주일로 지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어린아이들을 주의 말씀으로 잘 양육하게 하시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잘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기를 원합니다.

 

부부의 이혼과 관계의 단절로 인해 수많은 어린 아이들이 흔들리며 마음이 상했습니다. 주님, 저들을 붙들어주시고, 보호하여 주옵소서.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며, 비난과 질책보다는 위로와 격려를 하여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고, 믿음 안에서 자녀를 잘 양육하게 하옵소서.

 

우리 아이들이 믿음으로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세상의 어떤 유혹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으며, 주님이 주신 능력의 말씀으로 성장하게 하옵소서. 부모들은 자녀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부모가 되게 하시고, 숨겨진 재능을 개발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 속에서도 리더십을 가지고 행동하게 하시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아이들이 되게 하옵소서.

 

5월을 허락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첫주일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한 달 동안 선하게 인도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5월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과 동행함으로 언제나 주님을 위하여 살아가는 복된 인생들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찬양팀의 찬양을 받아 열납 하여 주소서.  모든 것을 이루시고 성취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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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주간 특별 새벽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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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새벽 기도문

고난 주간 새벽 기도문

 

월요일 새벽 기도문

 

놀라운 사랑으로 저희들을 구원하신 하나님,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친히 고난의 길을 걸어가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부터 고난주간 특별 새벽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한 주간을 보내면서 예수님께서 행하셨던 놀라운 발걸음을 디뎌가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종려주일을 잘 보내고, 고난주간 첫 월요일 새벽을 허락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첫 마음과 우리의 첫 생각이 오직 주님이게 하시고, 우리의 귀에 주의 음성이 가득한 새벽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한 주 동안 분주한 일상은 잠시 뒤로 미루고 시간을 정해 기도하고, 십자가의 길을 묵상하며, 주님께서 이루어가신 사랑의 발자취를 따르는 한 주간이 되게 하옵소서. 함께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복을 더하시어 주옵소서. 한 주 동안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예수님의 사랑의 행적을 잘 증거 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화요일 새벽 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어찌 다 갚을 수 있을까요? 죽어 마땅한 저희들을 만세 전에 택정 하시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가게 하시니 얼마나 놀라고 놀라운지요. 고난주간 화요일 새벽에 저희들을 다시 주님의 거룩한 존전 앞에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고난주간을 보내면서 우리가 진정으로 소중히 해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옵소서. 영원히 변하지 않는 가치와 진리를 알게 하시고,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보물에 투자하게 하옵소서.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나를 쫓으라 하신 주님, 우리가 무엇으로 내 자신을 사랑하며 소중히 여길 수 있습니까? 하나님을 사랑함이 진정한 사랑이며, 진리를 따름이 가장 가치 있는 삶인 줄 믿습니다. 주님의 놀라운 형상과 사랑을 본받아 살아가는 인생들이 되게 하옵소서.

 

수요일 새벽 기도문

 

선한 목사가 되셔서 저희들은 늘 좋은 곳으로 인도하신 하나님, 수요일 새벽 저희들을 깨워 기도의 자리로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고난 주간 새벽 기도회를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며 찬양할 수 있음이 저희에게 큰 기쁨이요 즐거움입니다.

 

오늘은 유다의 배반을 다룬 본문으로 말씀을 듣습니다. 예수님의 사랑받는 제자였음에도 배신한 가룟 유다의 보며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 받은 사랑이 많지만 진리를 저버리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았는지요. 끝가지 주님께 충성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매일매일 주님과 동행하며, 내 자신을 돌아보며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알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안에 숨겨진 주님에 대한 불신과 불만, 악과 어리석음을 모두 버리고 순결하고 거룩한 제자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희생의 정신을 늘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잡아 주옵소서. 주의 크신 사랑과 능력이 우리 가운데 넘쳐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목요일 새벽 기도문

 

사랑의 많으신 주님, 오늘도 저희를 거룩한 주의 보좌 앞으로 불러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직 주님만을 생각하며 사랑하는 복된 저희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여, 저희의 심령 속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가 넘치기를 원합니다.

 

주님은 제자들과 성만찬을 마치시고, 세족식을 거행하셨습니다. 마지막 남은 시간을 도망가거나 쉬거나 우울해하지 않고 끝까지 제자들을 사랑하셨습니다. 한 명 한 명 발을 씻기심으로 이 땅에서 해야 할 마땅할 일들을 행하셨습니다. 주님, 저희들은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주님처럼 마지막까지 남겨진 시간을 최선을 다해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크고 높으신 사랑을 알고, 낮아지고 더 낮아져 주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금요일 새벽 기도문

 

세상은 하나님을 잊으려 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면서 좋은 세상이 올 것이 기대합니다. 고난의 십자가를 지시고 목숨을 바치신 주님, 금요일을 새벽을 맞아 주님의 십자가에 달리심을 묵상합니다. 형언할 수 없는 고난과 고통, 모욕과 배척을 당하셨던 주님을 우리가 기억하게 하옵소서.

 

모든 사람들이 조롱하고 제자들마저 떠나버린 외롭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주님을 홀로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 걸어가셨습니다.

 

사랑의 주님! 우리가 주님께서 당하셨던 모욕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회개하지 않고 죄악된 삶을 산다면 우리는 주님을 비방했던 이들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늘 회개하며 거룩한 삶을 살게 하시고, 십자가의 길을 걷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토요일 새벽 기도문

 

고난 주간을 통해 저희들에게 은혜 주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벌써 오늘도 고난주간 마지막 새벽 기도회 시간입니다. 토요일 주님은 무덤 속에 장사되셨습니다. 사단은 자신의 승리를 확신하며 승리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곧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 주님은 무덤 속에 계셔야 합니다. 죽음을 체험하시고, 부자의 무덤에 장사되심으로 구약의 예언을 성취시키셨습니다.

 

주님의 죽으심은 실패가 아니라 승리이며, 주님의 장사되심은 패배가 아니라 예언의 성취임을 압니다. 비록 무능력하게 무던 속에 장사된 것 같지만 주님은 죽음과 싸워 이기실 것이며, 절망을 몰아내시고 희망과 생명을 갖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삶이 종종 실패한 것 같고 무너진 것 같고 무던 것이 쓰러진 것 같을 때 주님만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부활의 주님을 신뢰하며 다시 살아날 것을 믿어 의심치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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