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기도문 6월 넷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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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

 

살롬! 평강의 왕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찬양받기 합당하신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지켜 주시고, 6월의 마지막 주일, 6.25 전쟁 기념 주일로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공의와 정의의 하나님께서 우리를 붙드시고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나라를 위해서, 한국교회를 위해서, 여름 행사를 위해 기도합니다.

 

 

6월 전체 주일 대표기도문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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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을 사랑하시고, 대한민국을 사랑하사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를 세워 가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영원히 이 땅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이 빛나는 아름다운 대한민국이 되도록 긍휼을 내려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 땅에 진정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6월의 마지막 주일, 저희를 주님 앞에 불러 모아 주시고, 예배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심 감사합니다. 진실한 마음과 정직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자비의 주님,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니 입술로는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면서도 행위로는 믿음으로 살지 못했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한 주간 주의 사랑 안에서 살아가게 하셨지만 욕심대로 살았던 저희들입니다. 주여, 이 시간 하나님께 우리의 죄를 자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 교회가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교회, 은혜가 넘치기를 교회, 하나님의 뜻을 증거 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성도들이 주님으로 인해 감사가 넘치고, 평안과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교회를 찾는 자들마다 하늘에서 단비와 같은 성령의 은혜가 임하게 하옵소서. 메마른 심령을 가지고 나온 이들이 주의 말씀으로 영혼이 촉촉해지는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믿음이 없던 이들이 믿음이 생기고, 걱정이 많은 이들이 평안을 얻게 하옵소서.

 

오늘은 6.25 전쟁 기념 주일입니다. 1950년 주일 아침, 북한 공산당은 무력으로 대한민국을 남침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없다 주장하면서 하나님의 자리에 김일성 일가를 세워 신격화하는 엄청난 죄악을 저질렀습니다. 이제 저 북한의 김일성 일가가 무너지고 하나님의 나라, 공의의 나라, 민주의 나라 되게 하소서. 

 

 

 

 

 

북한의 모든 지역에 거룩한 주의 백성들이 예배하게 하시고, 모든 마을에 찬양이 흘러넘치게 하옵소서. 진정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복된 나라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온 나라, 남과 북에 넘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복된 삶이 되게 하옵소서.

 

다음 주부터 실시되는 주일학교 여름 행사에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영아부와 유치부가 첫 행사를 시작합니다. 여름 성경 학교를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찬양하는 입술에 복을 주시고, 예배하는 심령 위에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성경학교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교역자들과 교사들, 모든 도움 이들에게 하늘의 복을 더하시고, 은혜를 더하심으로 풍성한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한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일학교가 더 발전하고 성장하고 부흥하게 하옵소서.

 

예배를 받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진정으로 주님을 믿음으로 눈으로 바라보게 하옵소서. 주님을 찾고 구하는 자들에게 주의 크신 은혜가 넘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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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5월 둘째 주 (어버이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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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대표기도문

 

할렐루야 언제나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024년 5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입니다. 어버이 주일 기념 주일이며, 시록이 우거지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교회를 위하여, 부모로서의 감당해야 할 본에 대해 기도합니다. 가정의 달이지만 수많은 가정들이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서 선하게 가정들을 이끌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5월 교회력 및 기념일

 

 

5월 5일 5월 첫째 주일

5월 12일 5월 둘째 주일

5월 19일 5월 셋째주일

5월 27일 5월 넷째 주일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5월의 둘째 주일을 허락하사 하나님 앞에 모든 주의 백성들이 함께 모여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어버이 주일을 맞아 가정을 생각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심을 감사합니다. 자녀로서, 또한 어버이로서 살아가는 주의 성도들에게 은혜와 사랑을 부으시사 충만하게 하옵소서.

 

지난 한 주간 분주하고 바쁜 일상을 보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세상의 달콤함에 빠져 살아야 했던 지난 시간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 마음과 생각에 일어나는 온갖 세상의 찌끼들을 온전히 성령의 불로 태워 주시고, 성결한 물로 씻어 주옵소서.

 

먼저 저희들을 낳으시고 길러 주신 부모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생명을 잉태하게 하시고 이 땅에 생명을 출생케 하심을 감사합니다. 부모님을 통하여 우리는 자라났고, 보살핌을 통해 지금까지 지나왔습니다. 사랑과 정성으로 자녀들을 돌보고 지극정성으로 양육에 힘써왔던 부모님들의 노고를 기억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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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로서 마땅히 부모님을 존경하고, 공경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노년이 되어 자녀들에게 공경을 받는 것이 마땅한 줄 압니다. 무엇을 하든 항상 자녀를 생각하며 애쓴 부노님들의 헌신을 기억하며 감사하는 저희가 되기를 원합니다.

 

또한 부모로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녀들을 사랑하고, 믿음으로 양육하는 선한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내 맘에 들지 않는다고 책망하거나 다그치지 않고 온유함과 믿음으로 자녀를 양육하고 사랑하게 하옵소서. 내 욕심이 아닌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먼저 기억하며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저희를 교회사랑하여 주시고, 아름다운 사역을 행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열심히 달려왔지만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여 우리 교회가 사회적으로, 신앙적으로 감당행 야할 몫이 있다면 물러서지 않고 당당하게 감당하며, 헌신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영광 드러나고, 하나님의 나라과 확장되는데 우리 교회가 사용되기를 원합니다.

 

예배 가운데 하나님이 충만한 은혜가 넘치기를 원합니다. 주의 말씀을 듣고자 갈급해하는 심령들에게 생수의 강으로 인도하여 주시고, 주님으로 인해 평안을 찾고 갈구하는 이들에게 평강의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잡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다양한 5월 대표기도문은 아래의 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전해 5월에 드리는 기도문을 한 곳에 모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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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주일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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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주일 대표기도문

 

할렐루야! 우리의 참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심으로 영원한 승리를 주신 주님을 높이 찬양합니다.  죄와 사망이 가득한 세상에서 하나님의 온전하신 능력과 사랑을 깨우치시고, 영원토록 우리의 왕이 되셔서 우리와 함께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부활의 아침, 온전한 마음과 믿음으로 하나님 아버지를 경배합니다.

 

먼저 지난 한 주간의 죄를 주님께 자백합니다. 저희를 불쌍히 여기사 옛사람의 관습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진정한 사랑과 은혜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참 소망을 주셨지만 우리는 여전히 죄악 된 삶을 살아갈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주여, 오늘도 회개하오니 크신 긍휼로 용서하여 주옵소서.

 

능력의 주님, 부활 주일을 맞아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을 알고, 예수님의 사랑을 알아 부활의 능력을 갖게 하옵소서. 십자가의 능력으로 모든 죄악을 감당하시고, 잠자는 자들 가운데 일으키사 영원히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닮아가게 하옵소서. 이제는 거짓을 버리고 진리를 따르게 하소서. 이제는 헛된 욕망을 버리고 하나님만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마귀가 우리를 삼키기 위하여 우는 사자차럼 삼킬자들을 두루 찾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욱 깨어 기도하여, 힘써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주님이 주시는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가게 하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승리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게 하소서.

 

우리 안에 성령의 충만함으로 기쁨의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죄는 우리에게 두려움을 줍니다. 악을 우리에게 헛된 것을 추구하게 합니다. 하지만 십자가는 우리에게 참 생명을 주며,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에게 소망을 줍니다. 이제는 주님 안에서 참 소망을 가지고 부끄러워하지 않고, 걱정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부활의 증인으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원합니다. 아직도 예수님의 부활을 알지 못하고 사망 가운데 잠을 자며,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 악을 탐하며 살아가는 이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성려의 능력으로 우리를 붙들어 주옵소서. 이제는 참 생명을 사랑하는 거듭나 영원히 하나님의 나라에서 평안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교회가 힘써 복음을 전하고, 사랑을 실천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찾아오는 모든 이들이 주님 안에서 형통하기를 원합니다. 주의 임재를 체험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깨달아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고 고백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을 믿기로 작정한 그들의 마음에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불의한 세상 속에서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날로 성장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주의 은혜로 지금까지 수고하고 노력한 것들이 결심을 맺어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더욱더 정진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하나님의 뜻을 전파하는 교회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교회에 속한 모든 주의 권속들이 주님의 은혜로 참 소망을 갖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의 복음을 전하고 전파하는 선교사님들에게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참 소망 가운데 살아가게 하시고, 그들의 삶이 주님 안에서 기쁨과 즐거움을 얻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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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2월 넷째 주 성탄절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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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넷째 주일 성탄절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12월 25일 주일 대표 기도문

 

 

할렐루야!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의 백성들을 구원하시려고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곳으로 임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이시며 말씀이신 주님, 친히 인간이 되시어 사람의 모양으로 나시고 모든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심을 경배하며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지 못한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한 해를 돌아보니 하나님 앞에 불성실하고 바르지 못할 때가 많았습니다. 성탄절과 한 해의 마지막 주일을 맞아 되돌아본 한 해는 최선을 다해 살아온 시간과 더불어 시시때때로 불평하며 살았던 적이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성탄을 맞아 다시 우리의 부족과 허물을 고하오니 크신 긍휼로 덮어 주옵소서.

 

자비의 하나님, 드디어 마지막 주일이 되었습니다. 시간은 늘 흐르고 언제나 흐르지만 우리의 삶은 너무나 쉽게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흘러가는 시간들을 허투르 사용하지 않게 하시고, 가장 귀하고 값진 일에 우리의 시간을 사용하기를 원합니다.

 

어둠의 시대를 살아가는 저희들에게 빛으로 오신 예수님, 우리에게 참된 진리와 사랑과 은혜를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은 자신의 욕망과 욕심을 따라 살아갑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은 일 년이 다 되어 가지만 아직도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치고 집을 잃고 헤매지만 서로를 향한 총부리를 거두지 않습니다. 주여, 왜 이 땅에 전쟁이 끊이지 않습니다. 이 땅에 왜 미움과 반목이 가득합니까?

 

하나님을 잃은 시대, 하나님을 부정하는 시대입니다. 희생자들을 모욕하고, 자녀를 잃은 슬픔에 빠진 이들이 다시 2차 가해를 당하며 끊임없는 슬픔과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 참으로 암담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위로받고 애도의 시간을 가져야 하지만 분노할 수밖에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주여,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기사 다시 회복하여 주옵소서. 서로 사랑하고, 화합하며, 힘을 합하여 다시 일어서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12월 눈 덮인 풍경

 

성탄절을 맞아 무엇보다 가난한하고 질병을 앓고 있는 들에게 평화 기쁨이 넘치기를 원합니다. 차가운 날씨 추운 기온으로 인해 그들의 더 아프고 힘들지 않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그들에게 손을 내밀어 힘이 되어주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합니다. 내년에는 밝고 활기찬 한 해가 되기를 원합니다. 서로가 하나 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게 하옵소서. 마음을 합하여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다시 푯대를 향하여'라는 표어로 힘차게 달려가기를 원합니다. 주의 이름과 나라를 위하여 다시 일어서는 우리 교회가 되게 하소서.

 

예배 가운데 은혜주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하늘의 능력을 입혀 주시고, 모든 성도들이 위로받고 힘을 얻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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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첫째 주(맥추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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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첫째 주(맥추절)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 2022년 7월 3일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 7월 첫째 주일 맥추 감사 주일 대표 기도문

7월 첫째 주일은 매년 한국교회에서 맥추절로 지키는 주입니다. 7월 첫 주는 한 해의 반을 보내고 새로운 반을 시작하는 중간 지점인 동시에 주일학교의 대표적인 행사인 성경학교와 수련회가 들어가 있는 달이기도 합니다. 2022년은 코로나와 더불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심각한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대한민국의 하나님의 은혜로 더욱 강력한 한류의 주역이 되었고, 수많은 나라들이 우러러보는 곳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때에 한국교회가 힘써 복음을 준비하고 다문화를 준비하여 복음을 전하는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심는 대로 거두게 하시고, 울며 씨를 뿌리는 자들에게 기쁨을 단을 거두게 하시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연약한 가운데 저희들을 부르시고 사랑하여 주사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를 위하여 사용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7월 첫 주일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고자 합니다. 오늘은 특별히 맥추 감사 주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자 합니다. 모든 것을 선하게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 오늘도 거룩하신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드릴 때 영광 받아 주옵소서.

 

진리의 하나님, 항상 저희들에게 옳은 길과 바른 길을 보여 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대로 살지 못하고 종종 불순종의 길을 걸었습니다. 주여 저희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사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심령 속에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소망이 불처럼 일어나게 하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모든 죄악들을 깨끗이 태워 주옵소서.

보리 추수

맥추 감사 주일을 통해 다시 한번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위대하심을 찬양하며 경배드립니다. 하나님은 광야의 땅을 거닐 때 밀 추수의 때를 바라보며 모든 절기를 지키도록 하셨고, 특별히 맥추절을 지키도록 명령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분명한 약속이며, 택하신 백성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며 긍휼입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저희들로 하여금 암울한 미래로 인해 두려워하거나 걱정하지 않고 약속 있는 말씀을 붙들며 살아가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우리의 눈을 밝히어 우리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를 발견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일상에 놓인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의 깊이도 체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고, 매일 감사하며, 평범한 것에 감사할 수 있는 감사의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은혜는 거대한 우주에도 미치지만 미물에도 미치고 있음을 우리가 기억하게 하옵소서. 진실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일하심과 능력을 온전히 찬양할 것입니다.

 

저희에게 좋은 교회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매주 진리의 말씀을 들이며, 말씀을 곧게 전하시는 목사님을 허락하사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밝히 드러내심으로 하나님을 높이는 말씀을 듣게 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우리 교회를 허락하사 성장하게 하시고 부흥케 하신 하나님 아버지, 다시 우리가 일어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빛을 비추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복된 믿음의 가정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온 가정이 하나님을 아버지가 부르며,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삼고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이끄심을 찬양하며 감사하는 믿음의 가정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직 홀로 하나님께 나와 기도하는 여성들도 있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신앙생활 하기를 간절히 기대하며 기도하는 이들의 아픔과 간절함을 주님께서 들으시고 속히 응답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모든 가정이 하나 되어 하나님만을 섬기는 복된 가정되게 하여 주옵소서.

 

여름 행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번주는 유치부 성경학교가 시작됩니다. 수고하는 교사들과 전도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강건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2년이란 기나긴 시간 동안 성경을 학교를 하지 못함으로 침체된 주일학교가 이번 기회를 통하여 다시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배 가운데 임재하여 주사 경배 받으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성령의 충만을 허락하사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모든 이들의 입술에서 감사와 찬양이 넘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하늘의 능력을 덧입혀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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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추 감사 주일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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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추 감사 주일 대표 기도문

매년 7월 첫 주일은 맥추절로 지킵니다. 맥추절은 구약의 오순절의 정신을 이어받은 교회 절기로 한국적인 교회 절기라 할 수 있습니다. 중동 지역과 다르게 한국은 보리와 밀을 5월 말에서 6월 중순경에 추수하기 때문에 성경의 오순절이 아닌 한국 교회만의 특별한 시기에 맞춰 맥추절이 생기게 된 것입니다. 2022년 7월 3일은 맥추 감사 주일로 지킵니다.

 

 

하늘과 땅을 지으시고, 선하신 뜻대로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세상에서 방황하는 저희들 부르사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의 일꾼이 되게 하사 때를 따라 열매 맺게 하시고, 수고한대로 복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맥추 감사 주일 거룩한 아침 하나님을 예배하고자 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열어 주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사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게 하옵소서.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한 주간을 돌아보니 하나님께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하나님을 망각하며 살았고, 진리를 따른다 하면서도 세상이 주는 쾌락이 좋아 살았습니다. 감사보다는 불평이, 찬양보다는 원망의 소리가 많았던 한 주간이었습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모든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입술에서 다시 감사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찬양이 항상 흘러나오게 하옵소서.

좋은 것을 주시기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2022년 반년 동안 저희들을 사랑하시고 붙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맥추절을 맞아 이렇게 많은 열매와 곡물을 보니 하나님께 감사하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씨앗을 뿌리는 농부는 수확의 기쁨을 생각하지만 어떤 일이 일어날런지 알 수 없습니다. 많은 비로 인해 농작물이 피해를 보고, 기근으로 인해 자라지 못하고, 전염병으로 인해 곡식들이 자빠질 수도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으로 통하여 이렇게 많은 열매를 맺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맥추절을 맞이하여 우리의 믿음도 감사의 고백이 흘러 넘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일상이 얼마나 큰 기적이요 선물인지 기억하게 하옵소서. 그동안 우리는 코로나로 인해 일상을 잃어버렸습니다. 너무나 평범히 감사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했던 수많은 일들이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크신 선물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일상을 들여다보면서 사소한 것에 감사하게 하시고, 작은 것에 고마움을 느끼게 하옵소서. 세상에 우연은 없으며 오직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임을 알게 하옵소서.

 

지난주 유치부 여름 성경학교를 은혜 가운데 잘 마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코로나가 점점 약해져 여름 행사를 할 수 있도록 은혜 베푸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이제부터 우리가 열심을 내어 주일학교에 힘을 쏟고 다음 세대가 하나님의 은혜로 부흥 성장하게 하옵소서.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 주의 말씀을 사모하여 나온 주의 백성들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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