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5월 첫째 주 (어린이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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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5월 첫째 주

 

존귀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만세전에 저희들을 택정 하사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시고 때가 되며 저희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찬양하며 높여 드립니다. 5월 첫째 주일을 저희에게 허락하사 예배할 수 있도록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불러 주셨지만 거룩하지 못한 삶으로 인해 하나님을 욕되게 한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이름에 먹칠을 하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한 저희의 삶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교회가  "가정을 거룩하게, 가정을 행복하게, 가정을 아름답게" 라는 구호로 5월을 보내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는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서로 위로하고 격려함으로 행복한 가정의 되기를 원합니다.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함으로 아름다운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과 행복은 홀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서로 노력하고 협력할 때 만들어지는 줄 믿습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모든 가정들이 주님 안에서 즐겁고 행복한 가정으로 변화되게 하옵소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은 어린이주일로 지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어린아이들을 주의 말씀으로 잘 양육하게 하시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잘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기를 원합니다.

 

부부의 이혼과 관계의 단절로 인해 수많은 어린 아이들이 흔들리며 마음이 상했습니다. 주님, 저들을 붙들어주시고, 보호하여 주옵소서.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며, 비난과 질책보다는 위로와 격려를 하여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고, 믿음 안에서 자녀를 잘 양육하게 하옵소서.

 

우리 아이들이 믿음으로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세상의 어떤 유혹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으며, 주님이 주신 능력의 말씀으로 성장하게 하옵소서. 부모들은 자녀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부모가 되게 하시고, 숨겨진 재능을 개발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 속에서도 리더십을 가지고 행동하게 하시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아이들이 되게 하옵소서.

 

5월을 허락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첫주일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한 달 동안 선하게 인도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5월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과 동행함으로 언제나 주님을 위하여 살아가는 복된 인생들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찬양팀의 찬양을 받아 열납 하여 주소서.  모든 것을 이루시고 성취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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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9월 둘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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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오늘 기도문은 2022년 9월 11일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추석 주간 명절 대표 기도문입니다. 9월 둘째 주간으로 추석 연휴 중간에 있어서 추석과 가정, 그 외의 다양한 주제로 기도문을 작성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2022년 9월 11일 주일낮 대표 기도문
  • 추석명절 주일 대표 기도문

연약하고 초라한 인생들을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의 존귀한 자녀로 삼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추석 연휴의 한 중앙에서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합니다. 예배를 받으시고 신령한 복들로 채워 주옵소서. 우리의 마음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앞에서 늘 선하기를 갈망하지만 세상의 흔드리는 바람을 따라갈 때 많습니다. 주여 저희들의 연약함을 아시오니 긍휼히 여겨 주시고 모든 죄악들을 씻어 주옵소서.

 

지난주는 태풍 힌남노로 말미암아 포항과 경주 지역이 많은 어려움과 피해를 겪었습니다. 목숨을 잃고 마음 아파하는 유가족들을 지켜 주옵소서. 빈번하게 일어난 사고임에도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못하고 계속하여 이런 일이 일어나는 지역이라고 합니다. 주여, 정치하는 자들이 당리당략을 따라 움직일 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안전과 평안을 위해 움직이게 하옵소서.

 

주님의 이름을 멸시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교회를 떠났던 사람들이 다시 교회로 돌아오지 않고 있으며,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안타까운 현실을 보면 우리가 더욱 각성하게 하시고, 정신을 차리고 주의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시대의 소망의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이 땅이 진정한 만족을 줄 없고, 영원한 생명도 주지 못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소망이시오니 항상 하나님을 바라며 소망하게 하옵소서. 먼저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선한 싸움을 싸우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을 구하는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추석 연휴가 내일까지 이어집니다. 많은 분들이 고향을 다녀왔고, 또 갔다 오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가는 모든 길에 하나님의 선하신 사랑과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온 가족이 함께 예배하며 찬양할 때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고, 예배하는 가정에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추석 연휴 가운데 아무도 없어 홀로 지내는 이들에게 은혜를 더하시고, 사랑과 긍휼을 더하사 육신적으로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지내게 하옵소서. 들풀도 입히시고 하늘을 나는 새도 먹이시는 하나님이심을 믿고 늘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9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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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8월 셋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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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 2022년 8월 21일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 8월 셋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 이상 기후로 폭염이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열대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필요한 시간입니다. 주님께서 저희들을 붙들어 주실 것을 믿고 간구합시다.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고통당하는 자들의 위로가 되시고, 방황하는 인생들에게 확신과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믿고 순종하는 자들에게 항상 좋은 것을 예비하시고, 가장 좋은 것들로 채워 주시는 분이십니다. 오늘도 주님을 간절히 사모하며 주님을 의지하여 거룩한 주일 주의 보좌 앞에 나아갑니다. 우리의 간절한 소원을 들어주시고, 믿음으로 주님을 예배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저희들은 하나님의 자녀라 불림 받을 가치가 없는 자들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언제나 저희들을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을 어찌 다 감당할 수 있을까요? 지난주 지었던 죄악들을 회개합니다. 주님 저희들의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독생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피로 모든 죄악들을 씻어 주옵소서. 성령의 씻음으로 우리의 마음과 영혼까지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예배를 위한 기도문

 

찬양팀을 위한 기도문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예배가 더욱 힘있게 살아나기를 원하니다. 저희 교회를 사랑하사 성장 부흥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매 주일 드리는 예배가 더욱 힘 있고 활기 있는 예배가 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예배 위원들이 한 마음으로 섬길 때 큰 은혜가 임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선한 도우심으로 순서 순서가 은혜가 되고 기쁨이 되게 하옵소서.

 

찬양팀의 찬양이 온전히 하나님께 열납 되기를 원합니다. 단순한 멜로가 아니라 마음과 정성을 담아 찬양하게 하시고, 찬양의 가사를 이해하고 의미를 잘 전달하는 찬양팀이 되기를 원합니다. 찬양의 가사를 묵상함으로 하나님의 성실하신 은혜를 잘 전하게 하옵소서. 온 성도들은 건성으로 찬양하지 않고 함께 입을 모아 마음을 모아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설교자 목사님을 위한 기도문

특별히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하게 채워 주옵소서. 설교의 양이 결코 적지 않습니다. 매일 매주 전하시는 목사님의 설교가 식상한 설교가 되지 않게 하시고, 기도하며 말씀을 연구할 때 하나님께서 붙드시고 인도하심으로 잘 준비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선포할 때 신뢰와 확신을 가지고 선포하게 하시고, 인간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만을 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고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말씀을 듣는 청중을 위한 기도문

말씀을 듣는 성도들도 아멘으로 화답하며, 함께 하나님의 음성 듣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무성의하게 듣지 않게 하시고, 말씀을 전하는 목사님을 똑똑히 바라보고, 말씀을 이해하기 위해 마음을 쏟게 하옵소서. 은혜로운 말씀에는 크게 아멘하게 하시고, 나의 죄를 지적하거나 찔림이 있는 말씀에는 성령의 음성인 줄 알고 회개하게 하옵소서.

 

영적 재 충전의 시간

이제 여름 방학도 끝나 갑니다. 곧 학생들은 개학을 하고, 모든 부서는 가을 사역을 시작할 때입니다. 남겨진 방학 동안 재충전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하게 채워지기를 기도합니다. 늘 말씀과 동행하며, 찬양을 통하여 은혜 받게 하옵소서. 육적인 쉼은 영적인 재충전이 기간인 줄 믿습니다. 주님께서 성도들의 삶에 복을 더하사 평안의 시간을 갖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8월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모음

8월 대표 기도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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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8월 둘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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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8월 둘째 주

폭염이 계속되는 8월 중순입니다. 여름이 열기를 잘 이겨내면 곧 풍성한 결실을 맺게 됩니다. 때로는 힘들고 어렵지만 인내를 통해 성숙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교회는 별다른 일정이 없을 것입니다. 휴가는 보내는 분들이 있을 것이고, 열심히 출근하고 일상을 살아가는 이들도 있을 것입니다. 8월 중순은 대부분의 교회에서 별다른 행사를 하지 하지만 잘 살펴보시고 위해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말씀으로 세상을 지으고 순종하는 자들에게 복을 허락하신 주님, 8월 둘째 주일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고 하나님의 뜻을 수행하는 사명자로 세워 주심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명을 받아 날마다 주의 형상을 이루어가며, 사명을 완수해 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날마다 주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매일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오니 받아 열납 하여 주옵소서.

 

십자가의 길을 걷게 하소서.

저희를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삼아주니 감사합니다. 세상 속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인은 이기적이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입술로는 사랑과 헌신을 말하지만 삶은 자신 만을 위하여 살아간다고 합니다. 우리도 그렇게 살고 있지는 않는지요. 말이 아닌 삶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나를 따르는 자는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하셨습니다. 주님의 말씀처럼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나는 살고 주님은 부인하지 않고, 나를 부인하고 항상 십자가를 짐으로 오직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는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옵소서.

 

십자가를 통하여 이웃을 사랑하게 하시고, 진실한 언어와 행위로 그들에게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게 하옵소서. 연약한 자들을 돌보고 힘없는 자들을 격려하신 주님처럼 살아가게 하옵소서. 병든 자들을 찾아가 위로하게 하옵소서. 갇힌 자들을 돌보고 그들에게 사랑을 전하게 하소서.

 

청소년을 위한 기도문

이 땅의 청소년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날로 청소년들의 범죄 소식이 들려옵니다. 가정이 무너지고, 역기능 가정이 많아지면서 청소년들의 범죄율도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일수록 교회가 힘써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중고등부를 위해 기도하게 하옵소서. 함께 기도하며 함께 응원하고 함께 격려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수재민을 위한 기도문

서울과 경기도, 충청도가 폭우로 인하여 아직도 큰 어려움에 빠져 있습니다. 갑자기 불어난 물로 인해 적지 않은 이들이 목숨을 잃고, 다쳤습니다. 어떤 곳은 길이 파이고, 어떤 곳은 산이 무너지고, 어떤 곳은 집이 침수되어 어려움을 겪어야 했습니다. 주여, 어려움 속에 있는 저들을 붙들어 주시고, 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저희 교회도 수재민들을 한 마음올 돕기를 원합니다. 마음을 다해 드리는 헌신의 손길을 복 주시고, 기꺼이 그들의 고통에 동참할 수있도록 마음을 열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더 이상 수재민들이 생기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선하신 도우심으로 회복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드시고 하나님의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8월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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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8월 첫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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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참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오늘은 2022년 8월 7일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을 작성했습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8월의 첫 주일 예배입니다. 또한 휴가철이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부서들은 방학에 들어갔을 것입니다. 2022년 8월은 하사분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정치도 조용할 날이 없고, 경제는 심각한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서민들의 호주머니는 더욱 작아지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기도해야 할 내용이 많습니다.

 


하나님 찬양합니다.

날마다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호흡을 주시고, 무더운 날씨 가운데서도 택하신 백성들을 지켜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일상 속에서도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믿음의 눈을 뜨게 하신 하나님, 저희들에게 8월을 허락하사 거룩한 주일 주님께 나와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 찬양합니다. 오늘 이 시간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예배 시간을 통해 온전히 드러나게 하시고, 하나님을 향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열리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주님, 예배하고 찬양할 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이 일향 주님만 향하게 하시고, 우리의 생각이 오직 하나님의 나라를 묵상하게 하옵소서. 마음을 열고 주님을 영접하고, 생각을 열어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받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회개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성실하지 못했던 지난 한 주간의 모든 죄악들을 회개합니다. 입술로는 하나님의 자녀라 하면서도 삶은 죄인들처럼 살았습니다. 우리의 혀로 주님을 높이지 못하고, 우리의 입술로 하나님을 찬양하지 못했습니다. 주여, 저희들의 믿음 없는 불신의 언어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불의를 행하려 했던 악한 손과 추악한 발을 정결한 우슬초로 씻어 주옵소서. 이 시간 주의 사유하심을 힘 입어 거룩하신 주의 보좌 앞에 나아가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그리스도를 닮게 하소서.

영적으로 황량한 시대입니다. 세상은 혼란스럽고 믿음이 있다 하는 이들도 세상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입술로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라 하지만 정치에 휩쓸리고, 이념에 사로잡혀 참된 하나님의 백성답지 못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사랑 사랑 외치지만 왜곡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자신과 정치이념이 다른 이들을 향하여 저주를 퍼붓습니다. 이 땅은 곧 사라질 것들입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최선을 다하여 시민의식을 가지고 마땅히 주권을 행사해야 하지만 우리는 또한 하늘 나라의 거룩한 시민임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적의가 우선인지 사랑과 용서가 우선인지 깊이 생각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조롱하고 비판하고 십자가에 못 박았던 이들을 향하여 삿대질하지 않고 욕하지 않았음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이 그리스도를 닮아 이웃을 긍휼히 여기고, 나와 생각이 다르고 의견이 다른 이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우리의 행위가 그리스도를 닮아 온유하게 하시고, 평화의 손을 내밀게 하시고, 약한 자를 돕고 연약한 자들을 위로하며, 마음이 상한 자들을 격려하는 손이 되게 하옵소서.

 

직분자들을 위한 기도문

하나님께서 저희들을 선하게 여기시고 사랑하사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을 섬기는 자로 세워 주셨습니다. 교회 안에는 다양한 직분이 있고, 다양한 모양과 모습으로 교회를 섬기는 이들이 있습니다. 건물이 수많은 벽돌이 모여 하나의 건물이 되듯 교회 역시 수많은 지체들이 연약하여 그리스도의 몸되 교회를 만들어 나갑니다. 교회의 수많은 직분자들을 붙드사 서로 연합하고 사랑하고 긍휼히 여김으로 진정한 하나님의 거룩한 공동체 사랑의 공동체를 만들어 나아게 하옵소서.

 

당회를 위한 기도문

특별히 당회를 기억하사 담임목사님과 장로님들에게 지혜와 믿음과 은총을 더하사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수고할 때 능히 감당할 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옵소서. 서로 한 마음이 되어 교회를 세워 나가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들을 의논하고 화합하여 이루어가게 하옵소서. 개인직인 욕망과 이기적 탐욕을 위해 의견을 내고, 자신의 헛된 명예를 위해 다른 사람들의 여론을 조성하는 어리석고 악한 일들을 행하지 않게 하옵소서. 교회 대표로서, 교인들의 대표로서 마땅히 교회를 먼저 생각하고, 교인들을 생각하는 모든 당회원들이 되게 하옵소서.

 

중직자들을 위한 기도문

권사님들과 안수집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교회의 중직으로서 많은 일들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주께서 그들을 붙드사 능히 감당할 수 있도록 건강도 주시고 시간도 주시고 능력도 주시옵소서. 일을 할 때 서로 마음을 합하게 하시고, 함께 기도하며 함께 화합하고, 함께 믿음의 동역자 되어 거룩한 하나님의 교회를 위해 수고하는 충성된 일군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일학교를 위한 기도문

지난 주일, 여름 성경학교를 주의 은혜 가운데 잘 마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으로 말미암아 2년 동일 열리지 못했던 성경학교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꿈만 같은 일이었습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저희들로 하여금 항상 하나님을 기억하고 찬양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어릴 때부터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로 세워 나가게 하옵소서. 성경 학교를 위해 수고한 모든 이들에게 강건함을 주시고 헌신한 삶에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중고등부 수련회와 청년회 수련회가 계획 중에 있습니다. 무사히 잘 마칠 수 있도록 모든 일정 가운데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예배를 위한 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세상에서 지치고 상하여 거룩한 주일 주의 음성 듣기 위하여 고개숙인 주의 백성들이 많습니다. 주님, 저희들에게 은혜를 내려 주시고, 하나님의 거룩한 사랑을 이루어 나가는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 이 시간 하늘의 문을 여시고 충만한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드시고 능력에 능력으로 충만하게 채워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8월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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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넷째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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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넷째 주일

  • 2022년 7월 24일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하나님을 고백합니다.

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한 주 동안 저희들을 지켜 주시고 크신 사랑과 은혜로 안전하게 지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은혜로 말미암아 저희들이 한 주 동안 무사히 지나왔습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세상은 우리를 유혹하고 하나님을 불신하게 하게 하지만 하나님은 저희들에게 성령을 부으사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시고 온전한 사랑으로 이끌어 주십니다. 주님, 저희들을 주님 안에서 항상 있게 하시고 반석과 같은 믿음으로 하루하루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닮게 하소서

주님은 언제나 저희에게 낮고 천한 모습으로 오셔서 선생이셨지만 무릎을 꿇고 제자들을 섬기는 본을 부여 주셨습니다. 약한 자들과 소망 없는 자들에게 손을 내밀어서 살게 하셨습니다. 우리고 예수님처럼 겸손을 배워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를 전하는 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참된 지혜는 악한 것이 아니라 선한 것이며, 참된 믿음은 고집이 아니라 사랑이라 하셨습니다.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진리 안에서 사랑하고, 겸손으로 이웃을 섬기는 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폭염 속 성도를 위한 기도문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름이면 당연히 더워야 하지만 이 더위로 인하여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성도들이 많습니다. 육신의 질병으로 인하여 무더운 여름을 지내가 힘들고, 심령이 상하여 하루하루 살아가야 하는 이들도 적지 않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연약한 저들을 붙들어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로 충만하게 채워 주옵소서.

 

방황하는 이들을 위한 기도문

무엇보다 오랫동안 하나님을 떠나 방황하는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뜨거운 신앙과 믿음을 가지고 살아갔지만 잘못된 선택을 하여 마귀의 유혹을 받아 하나님을 저버리고 살아가는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주여, 이제는 다시 그들이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또한 부부가 함께 나오지 못하고 짝 믿음을 가진 가정을 긍휼히 여기사 온 가정이, 부부가 함께 나와 하나님을 예배하며 하나님을 아버지가 부르는 구원받는 백성들이 다 되게 하옵소서.

 

직분자를 위한 기도문

주님께 직분을 맡아 수고하는 직분들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때로는 힘들고 어렵고 참아야 할 때도 많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 거룩한 직분을 받았사오니 그 직분을 감당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옵소서. 그들이 참 믿음을 주시고, 소명을 주시어 능히 주의 일을 감당하는 자들 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한 기도문

자비의 하나님, 예배 가운데 임재하여 주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채워 주옵소서. 특별히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한 주동안 기도하며 말씀을 연구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 말씀 증거하려 합니다. 성령께서 입술을 주관하시어 하나님의 음성만을 전하게 하시고, 말씀이 선포될 때 듣는 성도들은 회복되고 치유되는 예배의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대표기도문/다양한기도문] - 7월 새벽 대표 기도문

 

7월 새벽 대표 기도문

7월 새벽 기도회 대표 기도문 이 기도문은 7월의 상황과 교회 행사 등에 초점을 맞추어 작성된 기도문입니다. 참조하셔서 은혜로운 기도 하시기 바랍니다. 7월 첫날 대표 기도문 말씀으로 만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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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문/주일낮기도문] -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둘째 주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둘째 주

7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2022년 7월 10일 7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입니다. 주일 낮과 주일 오후 찬양 예배를 위한 기도문입니다. 7월 둘째 주는 일반적으로 목장이나 구역, 속회 모임이 방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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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문/주일낮기도문] -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첫째 주(맥추절)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첫째 주(맥추절)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7월 3일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첫째 주일 맥추 감사 주일 대표 기도문 7월 첫째 주일은 매년 한국교회에서 맥추절로 지키는 주입니다. 7월 첫 주는 한 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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