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12월 넷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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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2023년 12월 27일

 

 

말할 수 없는 사랑으로 저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한 해가 저물어가는 12월 넷째 주 수요 예배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이틀 전 성탄절을 통하여 죄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예배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심 감사합니다. 예수님이 아니었다면 우리는 아직도 죽음의 잠을 자며, 절망 가운데 소망 없이 살아갈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 주심으로, 믿는 자들 마다 영생을 얻고 소망을 얻게 하소셨습니다.

 

  •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아멘,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제 성탄절을 보내고 4일 남은 2023년도 보내려고 합니다. 좋은 시간도 보내고, 기뻣던 추억도 보냅니다. 슬프고 아프고 괴로웠던 시간들도 모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갑니다. 

 

쓰리고 아픈 기억은 모두 잊게 하소서. 슬프고 눈물 나던 시간도 모두 사라지게 하소서. 이제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 되시는 예수님을 모시고 영원한 기쁨과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 참 소망을 가지고 새해를 맞이하기 원합니다. 죽은 소녀의 손을 잡고 '엘리다쿰'하신 주님, 우리를 향하여 '일어나라' 말씀하여 주옵소서. 잠자는 들이 깨어나고, 절망 빠진 자들은 소망을 얻게 하소서. 슬픔 자들은 기쁨과 화관을 쓰게 하소서. 

 

오직 주님이 우리를 이렇게 하실 수 있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를 새롭게 하실 수 있습니다. 소망 없는 이 땅에서 유일한 소망이 되시는 예수님을 나의 남편으로, 우리집의 가장으로, 나의 영원한 주님으로 모시며 살아가는 복된 인생이 되게 하소서.

 

지나온 길 돌아보니 우리의 힘으로 감당할 수 없는 일이 많았지만 하나님은 피할 길을 내사 능히 감당하게 하셨습니다. 지혜가 보족할 때 지혜를 주시고, 믿음이 연약할 때 성령의 능력을 더하심으로 지금 여기까지 오게 하셨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입니다. 이 놀라운 사랑을 어찌 다 찬양할까요? 그저 엎드려 감사의 눈물을 흘릴 뿐입니다.

 

 

오늘도 저희들을 은혜의 보좌 앞으로 불러 주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을 통하여 은혜 받게 하시고, 새 힘 받아 감사함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은혜의 말씀 증거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3-2024 송구영신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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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12월 셋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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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2023년 12월 20일

 

 

한량없는 은혜를 택하신 백성들을 사랑하시고,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주일과 주일 사이에 주님께 나와 수요예배로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주님께 나와 하나님의 성호를 찬양하며, 하나님을 사랑한다 고백할 수 있는 은혜가 큽니다. 무엇으로 바꿀 수 없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오늘도 온 마음으로 감사하며 예배하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자비의 하나님, 날마다 우리를 붙드시고 사랑하여 주시는 하나님을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연약한 우리는 너무나 쉽게 세상의 길로 빠지고, 유혹에 넘어집니다. 입술로는 하나님을 좋아한다 하면서도 세상의 좋아 따라갈 때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저희에게 긍휼을 내리시고, 은혜를 내리시사 우리의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고,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높이는 거룩한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사랑의 주님, 나라가 많이 어지럽고 혼란스럽니다. 내년에 있는 국회의원 선거로 인해서 정치권은 하루가 멀다 하고 서로에게 비판의 손가락질을 합니다. 하지만 어디에도 국민을 위한 정책은 보이지 않고, 자신들만의 안위를 생각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경제는 계속하여 침체하고 있고, 물가는 계속하여 올라가고 내려갈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이 속회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펼치게 하소서. 경제도 회복되게 하시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복된 대한민국이 되기를 원합니다.

 

힘들고 어려웠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2023년을 마무리해 갑니다. 이제 열흘 밖에 남지 않은 시간들을 잘 보내게 하시고, 새해를 기약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지나왔던 시간들을 돌아보며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운 것은 없는지, 새해 다짐했던 것들은 없는지 살펴보기를 원합니다. 헛된 것들은 모두 버리고, 아름다운 일들을 계속 이어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

 

성탄절을 기다립니다. 사망으로 달음질치는 인류의 역사를 생명의 역사로 전복 시키시고, 절망을 소망으로, 슬픔으로 기쁨으로 바꾸시는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는 날입니다. 인류의 소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역사의 희망은 오직 하늘 보좌 버리시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십니다. 무엇을 기대하고 무엇을 바랄 수 있습니다. 오직 예수께만 소망이 있고, 참된 기쁨이 있음을 온 세상이 알게 하소서.

 

오늘도 주님께 나와 예배하는 거룩한 주의 백성들에게 하늘의 문을 여시고 은혜로 충만하게 채워 주소서. 차가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따스한 성령의 바람이 우리 가운데 불어 감사와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주의 말씀 듣고 위로받게 하시고, 힘을 얻게 하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드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하게 부어 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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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12월 넷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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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 찬양합니다. 12월의 네 번째 주일을 맞아 하나님 아버지와 기꺼이 자신의 몸을 드리신 예수님을 경배합니다. 가장 높은 곳에 계시면서 가장 낮은 곳에 임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우리의 면류관을 드려 경배하기를 원합니다. 

  • 2023년 12월 24일, 성탄 전야 주일 대표기도문

 

 

 

 

2023년 12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 1:9-14)

 

 

자비하신 하나님, 어둔 이 세상에 빛으로 오심을 감사드립니다.  세상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세상은 구주로 오신 예수님을 모르지만, 주님을 알고 사랑하는 자들은 함께 모여 거룩하신 하나님과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경배합니다. 죄악이 요동치는 세상에 어린아이로 태어나시고, 가장 약하고 미약한 존재로 이 땅에 오신 놀라운 주님의 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높으신 하나님을 온 마음을 다해 예배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사유하심의 은혜를 기대어 오늘도 우리의 허물을 하나님께 고합니다. 우리가 디뎌왔던 발걸음을 모두 보시고, 아시는 하나님 지난 한 주 하나님 앞에서 바르지 못했던 죄악들을 회개합니다. 인내하지 못하고 성급했던 언행들, 이해하기보다 섣부른 나의 판단으로 타인을 비방하고 깎아내렸던 죄악들을 주님께 내려놓사오니 모두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은혜가 단비처럼 내리고, 성령의 능력이 비둘기 처럼 임하는 복된 예배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정결하게 하시고, 우리의 영혼을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정직한 영을 허락하사 오직 하나님으로만 기뻐하게 하옵소서. 수많은 마음의 쓴 뿌리들이 성령의 불로 태워지게 하소서. 주의 말씀으로 충만해 채워지는 복된 시간 되게 하소서.

 

오늘 오후 예배는 성탄이브 행사로 예수님의 탄생을 환영하는 행사로 진행하기를 원합니다. 길었던 3년의 코로나로 인해 제대로 된 성탄 예배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온 성도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을 높이고, 2천 년 전 베들레헴으로 나신 아기 예수님을 경배하기를 원합니다. 준비하는 모든 손길 위에 복을 더하시고, 행사가 진행되는 순간순간이 은혜가 되게 하소서.

 

언제나 저희에게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교회가 내년에는 침체와 정체를 벗어나 부흥하고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다시 주의 복음을 전하고 증거함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키게 하시고, 온 성도들이 힘써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어가는 복된 한 해가 되게 하소서.

 

일주일 남은 올 한 해도 주님과 동행하며, 지난 시간 가운데 바르지 못한 것을 고치고, 좋은 것은 살려 내년에도 주를 위해 아름다운 섬김과 봉사를 이어가게 하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잡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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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마지막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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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12월 28일 수요일 오전 오후 예배 대표 기도문

집사 권사 평신도 대표 기도문

 

 

할렐루야! 우리의 왕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죽어 마땅한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시가 항상 사랑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2022년도를 잘 보내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2022년도 마지막 주간이자 마지막 수요일 예배 시간입니다. 엊그제가 새해 같은데 시간은 이렇게 빨리 흘러 벌써 마지막 수요일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를 사랑하여 주셔서 지금까지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 주심을 감사합니다. 요동치는 세상 속에서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는 도무지 살아갈 힘이 없습니다. 선한 목자가 되신 주님은 저희들을 지극히 사랑하여 주셨고, 지금까지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도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한 해를 보내면서 지나왔던 시간들을 되돌아봅니다. 참으로 하나님께 감사하지만 또 다른 면에서 저희들은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습니다. 한량없는 은혜를 부어 주셨지만 늘 불순종하고, 욕심대로 살고, 나의 이기심을 따라 살아갈 때가 많았습니다. 모이기를 게을리하고, 기도와 말씀 읽기를 빠뜨릴 때가 너무나 많았습니다. 오 주님, 죄 많은 저희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지나는 해를 보내면서 우리의 악하고 게으른 생각들도 모두 버리게 하옵소서.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하시고, 선하고 아름다운 삶을 실천하게 하옵소서.

 

이제 2022년도 불과 3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연말연시를 맞아 경거망동하지 않고, 썩어져 가는 세상의 관습을 좇아 허랑방탕하지 않게 하옵소서. 더 말씀에 집중하고, 기도하며 내 자신을 돌아보며 다가올 새해를 기다리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새해에는 우리 교회가 더욱 부흥하고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우리 교회에 속한 모든 주의 권속들이 형통의 복을 받게 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들로 채워 지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큰 힘을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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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2월 넷째 주 성탄절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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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넷째 주일 성탄절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12월 25일 주일 대표 기도문

 

 

할렐루야!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의 백성들을 구원하시려고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곳으로 임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이시며 말씀이신 주님, 친히 인간이 되시어 사람의 모양으로 나시고 모든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심을 경배하며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지 못한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한 해를 돌아보니 하나님 앞에 불성실하고 바르지 못할 때가 많았습니다. 성탄절과 한 해의 마지막 주일을 맞아 되돌아본 한 해는 최선을 다해 살아온 시간과 더불어 시시때때로 불평하며 살았던 적이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성탄을 맞아 다시 우리의 부족과 허물을 고하오니 크신 긍휼로 덮어 주옵소서.

 

자비의 하나님, 드디어 마지막 주일이 되었습니다. 시간은 늘 흐르고 언제나 흐르지만 우리의 삶은 너무나 쉽게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흘러가는 시간들을 허투르 사용하지 않게 하시고, 가장 귀하고 값진 일에 우리의 시간을 사용하기를 원합니다.

 

어둠의 시대를 살아가는 저희들에게 빛으로 오신 예수님, 우리에게 참된 진리와 사랑과 은혜를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은 자신의 욕망과 욕심을 따라 살아갑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은 일 년이 다 되어 가지만 아직도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치고 집을 잃고 헤매지만 서로를 향한 총부리를 거두지 않습니다. 주여, 왜 이 땅에 전쟁이 끊이지 않습니다. 이 땅에 왜 미움과 반목이 가득합니까?

 

하나님을 잃은 시대, 하나님을 부정하는 시대입니다. 희생자들을 모욕하고, 자녀를 잃은 슬픔에 빠진 이들이 다시 2차 가해를 당하며 끊임없는 슬픔과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 참으로 암담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위로받고 애도의 시간을 가져야 하지만 분노할 수밖에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주여,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기사 다시 회복하여 주옵소서. 서로 사랑하고, 화합하며, 힘을 합하여 다시 일어서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12월 눈 덮인 풍경

 

성탄절을 맞아 무엇보다 가난한하고 질병을 앓고 있는 들에게 평화 기쁨이 넘치기를 원합니다. 차가운 날씨 추운 기온으로 인해 그들의 더 아프고 힘들지 않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그들에게 손을 내밀어 힘이 되어주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합니다. 내년에는 밝고 활기찬 한 해가 되기를 원합니다. 서로가 하나 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게 하옵소서. 마음을 합하여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다시 푯대를 향하여'라는 표어로 힘차게 달려가기를 원합니다. 주의 이름과 나라를 위하여 다시 일어서는 우리 교회가 되게 하소서.

 

예배 가운데 은혜주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하늘의 능력을 입혀 주시고, 모든 성도들이 위로받고 힘을 얻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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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2월 셋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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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2022년 12월 18일 주일 낮 예배 - 주일 오후 예배 대표 기도문

 

12월 연말 연시 거리풍경
12월 연말 연시 거리 풍경

 

언제나 살아계시고 인간들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모든 만물을 새롭게 하시면서 영원히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와 작정을 찬양합니다. 말할 수 없는 사랑의 가득한 12월을 맞이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선하심과 능력을 온전히 찬양할 수 있도록 저희들을 붙들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벌써 12월 셋째 주가 되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의 전반기를 보내고 후반기를 맞이합니다. 오늘도 우리 가운데 역사하실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오니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고 높으신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2022년도 이제 마무리하려 합니다. 돌아보니 까마득한 한 해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다면 어떻게 여기까지 올 수 있을까요? 저희가 디뎌왔던 모든 발걸음에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가 충만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힘과 능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주여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성탄절을 기다리는 마음예수님을 안고 있는 마리아
성탄절을 기다리며

 

우리는 매일매일 살아갈 것을 걱정하고, 먹을 것과 입을 것을 걱정합니다. 경제적 어려움이 더해진 작금의 시대는 더욱 우리를 긴장하게 합니다. 하지만 역사상 풍요의 시가는 얼마 되지 않았고 늘 고난과 역경이 이어졌습니다. 주님, 저희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신뢰하고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그동안 우리가 무슨 생각을 하며, 무슨 삶을 살아왔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를 돞아보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하옵소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무의미하게 흘려보내지 않고 시대를 분별하며, 하나님의 뜻을 잘 이해하여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게 하옵소서.

 

성탄절이 한 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한 주간 보내면 주의 오심과 행하심을 묵상하며 우리도 주님이 걸었던 그 길을 걷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탄생을 위해 요셉과 마리아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따라 살아가는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성탄절 이미지

 

한 해 동안 열심히 수고하고 애쓴 각 부서와 기관들에게 복을 주시고, 회장으로 임원으로 봉사하며 최선을 다한 주의 일꾼들에게 크신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맡겨신 사명을 잘 감당하며 힘써 달려온 이들이 주님의 선하신 인도하심 속에서 기쁨의 한해를 맞게 하옵소서. 보잘것없는 저희를 사랑하여 주셔서, 주의 일꾼 삼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부족하고 연약한 저희들의 희생을 아름답고 귀하게 보십니다. 주님, 이 어찌 찬양하지 않을 있고, 감사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우리를 들어 사용하시는 하나님께 감사 찬양을 드립니다.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길 원합니다. 찬양대의 찬양을 흠양하여 주시고, 예배를 위해 수고하고 애쓴 이들에게 크신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의 입술을 주관하사 능력의 말씀 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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